로나루의 이야기
-제549회- 폰 없는 휴식!
로나루
2017. 6. 28. 17:30
폰 없는 휴식..
일상생활하면서 폰을 놓지 않는.. 그런 생활들을 하루만이라도 폰 놓고 돌아보신적이 있나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가끔은 폰 놓고 카페에 가는 편입니다.
폰이 있으면 아무생각없이 쉬어야 할 시간을 뺏기기 때문입니다.
머릿속 생각들을 다 비워버리고 쉬는 시간을 가지고 싶어서 폰 놓고 가는편인데.. 폰을 자주 쓰다가 갑자기 폰 놓고 가니 심심해지더군요.
그런데 이 심심한 휴식이 꼭 필요 한것 같아요 그냥 커피마시면서 밖을 쳐다보는게 뭐랄까? 머릿속을 점점 비워지는 것 같고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뭔가 다짐해지게 되는것 같기도 하고..
여러분들도 폰 놓고 카페에서 휴식시간을 가지거나 카페가 아닌 다른 조용한 곳에서 휴식시간을 한번 가져보세요. 의외로 마음이 편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