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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챗GPT 작곡 참 쩌네...

로나루 2023. 6. 14. 18:01

 

필자는 챗GPT에 궁금한것들을 다 물어봤다. 작곡과 관련해서 말이다.

작곡과 관련해서 이해가 안되는 질문이랑.. 말도 안되는 질문을 챗GPT한테 물어보기전에

아는 동생한테 물어봤다. 그때가 10년도 더 됬던것 같은데..

음악을 들으면 이해가 되는 그런 질문들이거나 뻔한 질문들을 물어봤었는데

만족하든 만족하지 않든 도움이 될만한 답변들을 받았다. 

 

그 답변들을 메모장에 정리해놨었는데...

흠 아무튼 작곡을 공부하고 있는 동생의 답변을 다 읽어보고

필자가 어떻게 작곡으로 음악활동을 할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판단한 결과 

그 고민 하느라 시간만 많이 잡아먹는것 같아.. 그 이후에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그 때도 10년전이었던것 같은데 좀 오래돼서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챗GPT가 등장하게 되면서... 유튜브에서 이걸로 돈벌었더라..

뭘해서 이런 아이템을 만들었더라.. 소설 썼더라.. 작곡도 했더라.. 

뭐 관심이 있었는데... 챗gpt로 작곡을 했다는 영상이 뜨고...

그걸 보니까.. 진짜 한다. ㅋㅋ 작곡을..

 

영상에서 챗gpt에 한 질문과 답변을 보니까.. 필자도 한번 해볼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더라..

곡을 만들어 달라고 할 생각은 없지만 아는 동생한테 물어봤던 질문들을 다시 물어보고 싶어져서

위의 영상을 보고 바로 챗gpt한테 물어봤고...  그 당시에는. 작곡을 하고 싶다는 그런 생각으로.

한 세시간정도 물어봐가면서 했었다.

 

결론은.... 내가 생각했던 음악의 이론 혹은 개념들 중...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것들이 좀 있었고

지금은 전에 작곡 못한다 라는 결론을... 작곡할수 있다 라는 결론으로 생각을 바꿨다.

지금 당장은 곡을 만들기가 시간이 없지만 나중에... 내가 만든 1곡이.. 그러니까 1절+후렴구 까지만 

만들어서 다른사람한테 들려줘서... 좋다고 하면.. 제대로 만들어 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