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어떤 영화들이 개봉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장진 감독의 '퀴즈왕'과 김현석 감독의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 한국영화 6편이 16일 동시에 개봉합니다.
'퀴즈왕'은 누적상금 133억원을 노리는 퀴즈도사들의 도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고요.
장 감독 특유의 톡톡 튀는 대사와 김수로, 류승룡, 정재영 등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가 모였다. 각자의 이유로 경찰서에 모인 사람이 퀴즈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위해 대신 사랑을 이뤄주는 '시라노 에이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로맨틱코미디. 에이전시 대표로 나오는 엄태웅을 비롯해 최다니엘, 박신혜,
이민정 등이 출연한다.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실의에 빠진 기수의 재기를 그린 영화. '아이리스'로
브라운관을 점령한 김태희가 영화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기수로 나오는 김태희의 상대역은 지난 3월 제대한 후 영화에 복귀한 양동근이 맡았다.
'바람의 파이터'를 연출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1980년대 홍콩 누아르를 대표하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무적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이 출연한다. 개봉작 가운데 유일한
액션 영화입니다.
이밖에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옥희의 영화'(홍상수 감독)와 박동훈 감독의 '계몽영화'도
연휴 기간에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
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화끈한 액션영화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도 한국 영화가
대거 개봉하는 16일 개봉한다. 한층 강해진 크리처(괴물)들과 밀라 요보비치의 한판 대결을
그린 액션물입니다.
할리우드의 가족용 애니메이션도 잇따라 선보인다. 아이스에이지 제작진이 만들어 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슈퍼배드'(16일 개봉)는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그루가
세 소녀를 맡게 되면서 겪게 되는 소동을 담은 영화다. 상반기 미국에서만 2억3천만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습니다.
2001년 개봉한 전편과 마찬가지로 개와 고양이의 전쟁을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은 최근의 경향을 반영하듯 모두 3D로 선보일 예정....
우에노 주리 주연의 '노다메 칸타빌레 Vol.1'과 '(9일),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9일),
지브리의 신작 애니메이션 '마루밑 아리에티'(9일)도 연휴가 시작되기 1주일 전에 먼저 개봉해
연휴 특수를 노린다.
추석이 다가오는데... 어떤 영화들이 개봉하는지.. 알고 계십니까?
장진 감독의 '퀴즈왕'과 김현석 감독의 '시라노 연애조작단' 등 한국영화 6편이 16일 동시에 개봉합니다.
'퀴즈왕'은 누적상금 133억원을 노리는 퀴즈도사들의 도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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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감독 특유의 톡톡 튀는 대사와 김수로, 류승룡, 정재영 등 코미디에 일가견이 있는
배우가 모였다. 각자의 이유로 경찰서에 모인 사람이 퀴즈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렸다.
'시라노 연애조작단'은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위해 대신 사랑을 이뤄주는 '시라노 에이전시'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로맨틱코미디. 에이전시 대표로 나오는 엄태웅을 비롯해 최다니엘, 박신혜,
이민정 등이 출연한다. '광식이 동생 광태'의 김현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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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프리'는 사고로 말을 잃고 실의에 빠진 기수의 재기를 그린 영화. '아이리스'로
브라운관을 점령한 김태희가 영화에서도 위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기수로 나오는 김태희의 상대역은 지난 3월 제대한 후 영화에 복귀한 양동근이 맡았다.
'바람의 파이터'를 연출한 양윤호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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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홍콩 누아르를 대표하는 '영웅본색'을 리메이크한 '무적자'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송승헌, 주진모, 김강우, 조한선이 출연한다. 개봉작 가운데 유일한
액션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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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진출한 '옥희의 영화'(홍상수 감독)와 박동훈 감독의 '계몽영화'도
연휴 기간에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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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주연의 화끈한 액션영화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도 한국 영화가
대거 개봉하는 16일 개봉한다. 한층 강해진 크리처(괴물)들과 밀라 요보비치의 한판 대결을
그린 액션물입니다.
할리우드의 가족용 애니메이션도 잇따라 선보인다. 아이스에이지 제작진이 만들어 미국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슈퍼배드'(16일 개봉)는 세계 최고의 악당을 꿈꾸는 그루가
세 소녀를 맡게 되면서 겪게 되는 소동을 담은 영화다. 상반기 미국에서만 2억3천만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렸습니다.
2001년 개봉한 전편과 마찬가지로 개와 고양이의 전쟁을 다룬 애니메이션입니다.
할리우드 애니메이션은 최근의 경향을 반영하듯 모두 3D로 선보일 예정....
우에노 주리 주연의 '노다메 칸타빌레 Vol.1'과 '(9일), 설경구 주연의 '해결사'(9일),
지브리의 신작 애니메이션 '마루밑 아리에티'(9일)도 연휴가 시작되기 1주일 전에 먼저 개봉해
연휴 특수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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