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블레이드 직업을 찾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듀얼 블레이드는 겨울 방학동안에 한정으로 생성해서 키울 수 있고,

기존의 데미지 딜러 역할을 보다 톡톡히 소화해 보스전이나 사냥에 더욱 좋아지게 됩니다.

전투 공식이 새롭게 수정되며 모든 스킬의 성능과 데미지가 조정되며

특히 4차 스킬은 완전히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왼쪽 스킬은 팬텀블로우 오른쪽 스킬은 블레이드 퓨리


12월 16일, 빅뱅 이후 캐릭터 밸런스 조정이 이루어집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생성 제한이 걸려있던 캐릭터들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생성할 수 있는 직업군은 레지스탕스, 듀얼 블레이드, 아란, 에반인데요.

특히 듀얼블레이드, 아란과 에반은 다양한 신규 스킬이 추가되어 있어서

더욱 강해진 캐릭터를 키울수 있습니다.


듀얼블레이드는 2010년 2월 말 본서버에 추가된 도적 계열의 신규 직업이다.

2010년 2월달부터 5월달까지 생성이 가능했었다.

듀얼블레이드는 기존 직업과 전직과정이 다르다.

아란 이전까지의 직업이 10-30-70-120의 4개 단위 전직을 가지고 있다면 듀얼블레이드는

10-20-30-55-70-120 6단계의 전직을 거친다.

듀얼블레이드의 중요한 것은 2차전직(렙20)과 3차전직(렙50)인데...

이를 통해 약간 길게 느껴지던 다음 전직레벨까지의 지루함을 줄였고 새로운 스킬을

계속 보여줄수 있는 장점을 만들어 주었다.

듀얼블레이드는... 다른직업에 비해.. .다음 전직까지 남았던 SP를 다 쓰지 않아도 된다.

즉 다시 말해서.. 다음 전직에서의 스킬투자를 위해 포인트를 일부러 찍지 않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AP투자법

도적의 시스템을 가져온 직업이기때문에 도적의 주능력치인 LUK을 우선해서 올리고 아이템의

제한에 맞춰서 DEX를 올리는 방법이 AP투자의 정석이다. 단검도적이 이른바 '힘단검'을

쓸수 있기 때문에 STR을 올리려는 사람도 있는데 권자앟지않는다. 듀얼블레이드는 기본적으로

이도류를 사용해야 스킬 사용이 가능한데 이도류라 할수 있는 블레이드에 DEX,LUK 제한만

걸려 있기때문. 제한된 스탯 포인트(SP)를 STR까지 분배하다보면 DEX가 모자라 블레이드를

착용할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위험이 존재한다.

정석 투자법은 어디까지나 정석일뿐, 실제 육성에서는 정석투자법보다는 LUK을 찍는 것에

더 비중을 두는데 이유는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먼저 플레이를 할 경우 공격력에 영향을 주는 LUK을 많이 찍을수록

많은 데미지를 올릴수 있고 이는 사냥속도 상승, 레벨업 속도 상승의 효과를 누릴수 있기때문이다.

그리고 실제 육성에서는 각종 업그레이드와 강화, 잠재능력 등을 통해 모자란 DEX를 보충할 수 있고

무기의 경우 무작정 레벨제한이 높은 무기를 고르는 것보다 레벨제한이 낮은 무기라도 업그레이드와

잠재능력 결과가 좋은 것이 훨씬 더 높은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빅뱅업데이트로 각종 능력치 관련 공식이 바뀐 전례가 있는 만큼 극단적인 육성방법은

나중에 또 다른 능력치 패치가 있을 경우 엄청난 피해를 입을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추석 가는길에 서점에 들렸는데

무슨 책 살까 하다가.. 메이플스토리 레지스탕스편을 샀습니다.

ㅎㅎ.. 요즘 메이플스토리 삼매경에 빠져있어서..

여러분들한테 메이플스토리 정보와.. 에피소드를 알려줄려고... 메카닉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이 책을 사면 칭호를 준다네요 +_+

10월 중순에 메이플스토리 가이드북이 한권 더 출판되는데 아마 사냥터 설명에 대한 내용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 책을 사면 칭호를 하나 더 주는데 칭호이름이 "메이플 가이드북 마스터"이네요

옵션보면.. 좋은건지 안좋은건지 알쏭달쏭하지만.... 방어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것 같은 칭호이네요.

제가 산 책 보니까... 내용에는.. 새로 나온 직업.. 즉.. 와일드 헌터,배틀메이지,메카닉에 대한

스킬정보와.. 추천사냥터 등이 있습니다. 아 아이템 정보도 있고요..

또.. 한정된 캐릭터 듀얼블레이드 캐릭터에 대한 스킬정보도 들어있습니다.

듀얼블레이드 캐릭터를 가지고 있으신 분과... 새로운 직업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은

이책을 사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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