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이탈리아에 돌아다니면서 상품들을 찍은 사진들을 공개 하겠습니다.


여자 옷...


여자 옷 2..

세련된 패션 디자인이 눈길이 많이 가네요..


핸드백들..


원피스들..

세련된 옷들을 입은 마네킹


반짝 반짝 빛나는 그릇들...


두 마리의 새 모형이 눈에 먼저 띕니다.


유리로 만든듯한 물건들


유리로 만든 요트


세련된 디자인의 유리모형들

집에 하나 쯤은 들여놔도 좋을 디자인입니다.


악세서리들...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와 목걸이가 눈에 많이 띄네요


다양한.. 디자인들의 목걸이와 반지...시계와 목걸이도 보이네요..


최후의 만찬입니다.


여러가지 캐릭터 모형들..


중세 시대의 캐릭터...체스판입니다.


살아 있는 것 같은 물고기 입니다.


어항속의 물고기...

어떻게 만들었는지 참 놀랍습니다.


깃털 펜과.. 잉크...

염색한 깃털펜이 아주 멋있어 보입니다.


모짜르트 석고상(?)...


옛날 총들입니다.

장식용 총인것 같습니다.


멋진 단검..~!... 이것도 장식용 단검..


다양한 디자인의 검들~!...


바다의 신 포세이돈~!...


체스판입니다. 캐릭터 모형들 가지고 한번 체스를 둬보고 싶네요..


음악 연주회..

저 사진을 보고 있으니까 음악이 들리는듯하네요.ㅎㅎ


저거 명작인데...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나네요..

아무튼... 신기해서 찍어봤습니다.


오페라를 부르는 여자 캐릭터와 남자 캐릭터가 눈에 띄네요.


다양한 개성들의 캐릭터들이 연주를 하는 모습들입니다.


꼭두각시 피노키오..


보석과 금으로 도배된.. 장식품들..

개인적으로 하프에 눈길이 많이 가네요.


다양한 디자인의 반지들입니다. 색깔이 곱습니다


식기들입니다.


동물 모형입니다. 정교하게 만들었네요.


젖소와 양.. 그리고 낙타가 보이네요..


위엄 있는 순록들


가게 앞에 전시 되어있는 옷


다이아반지 입니다.


다이아 목걸이 입니다. ㅎㅎ..


코브라 목걸이... 디자인이 참 독특합니다.


뱀 컨셉의 반지와 하나의 정체불명 물건(맨오른쪽꺼)


20대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반지들입니다.


이것도 20대 여자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지난달인가? 2달전인가? 그 시아준수가 부른 내운명을 피하고 싶어

텔레비젼에서 LIVE 로 방송 하길래 .... 봤습니다.

시아준수가 나올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2부에... 시아준수가 나오는거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ㅎㅎㅎ...

역시 노래 가창력은 시아준수가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노래 마지막부분이.. 가장 맘에 들고요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가사까지 적어놨습니다.

유투브에 찾아보니까 있길래 퍼왔습니다.



김준수 - 내 운명을 피하고 싶어


필요 없어 난 더 이상 그 누구도 필요 없어

난 더 이상 이 하얀 가발도 필요 없어

난 진정한 인생 살리

부드러운 붉은 입술

와인 향기 내 몸을 덥히고 날 향해 속삭여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 건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너는 과연 누구인가

더 이상 날 구속하지 마

자유롭게 살 수만 있다면 바랄 게 없어

날 울렸던 교향곡도

아름다운 여인들의 살결

내 몸을 스치면 몸을 떨고 말지

난 알고 싶어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모두 포기해

어떻게 양심 배반한 채 자기 자신 거부해

어떻게 사나 자신의 길에서부터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숨막히는 두려움 짓누르는 어깨

질문에는 침묵만

아무도 대답하지 않구나

볼 수 없는 찰나 숨막히는 순간

날 따라오는 그림자 언젠간 죽이고 말 거야

어떻게 그림자 잃고 어떻게 운명 거부해

어떻게 자신을 거부하고 다른 사람 되나

누구에게 물어봐 스스로 이해 못한 건

어떻게 그림자 걷어내고 그 자유 찾겠나

어떻게 사나 그저 내 운명 받아들일까

그렇겐 못 해 난 할 수 없어

나 이제는 내 운명 피하고 싶어


저는 이 뮤지컬 보고 그날 밤 잠을 못 잤습니다.

목소리하고 음악하고 어떻게 그렇게 잘 어울리는지..

참... 동방신기 멤버들은 노래부르는 수준이 다 신의 경지에 있는것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 ㅋㅋ...

시아준수가 부른 노래하고.. 박건형이 부른 노래하고 비교해보니까

박건형씨가.. 초라한느낌이 들 정도로... 시아준수가 노래를 잘 부르더군요..

저는 시아준수가 한 뮤지컬을 보고...뮤지컬 쪽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여러분들은 그 노래 듣고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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