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유입이 적은 카페 선정 조건!


1층 카페 출입문이 건물 밖과 연결되어있는 경우..

손님들이 들락날락 거리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어느정도는 카페 내부로 들어오게 됨.

그러므로 1층 카페는 선정대상에서 제외되고 건물 안으로만 연결되어있는 출입문이 있는 카페나

2층 카페가 선정대상이 됨.


1. 남부터미널역 근처 카페"테라로사"

건물안으로만 연결되어있는 출입문이 있음.



2.상도역 근처 카페"Any"

2층 카페임



3.신촌역 근처 카페"이화다방"

건물 8층에 있음.



4.한남역 근처 카페 "스타벅스"

건물 1층,2층에 있으며 2층은 외부 공기가 들어올수 없는 창문이 인상적임.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할일은 있다. 스마트폰으로 미세먼지나 황사 수치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 할 일이다. 아 첫번째 할일은 화장실 갔다와서 두번째 할일은 스마트폰 확인.. ㅎㅎㅎ;;;
그나저나 요즘 날씨가 좋으면 밖에 돌아다니고 싶은데 미세먼지나 황사 수치가 높으면 밖에 못 나가고 집에서 방콕하는 일들이 많다.

아무튼 요즘 길거리를 걸어다니다보면 사람들이 마스크 안하는 모습들이 눈에 많이 띈다. 이걸 보면 안전불감증이 아직도 있는 모양이다. 나는 마스크를 쓰고 다닌다. 다른사람들이 마스크 쓰든 말든 말이다. 내가 쓰고 있는 마스크는 코엔보황사마스크[정보보러가기]이다.

오늘 아침에 먼지수치는 낮고 황사는 약간 높아 마스크를 쓰고 나갔었는데 저녁에 집에 올때 확인해보니까 황사와 미세먼지 수준이 나쁨수준까지 많이 올라가니까.. 이런생각이 드는데 앞으로는 마스크를 항상 준비해야하는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사람이 마스크 안썼다고 해서 안쓰는게 아니라 자신만 생각해서 건강을 챙겨야 하는것이 중요하고 음.. 아침마다 미세먼지 수치나 황사 수치를 항상 확인하는 습관을 가져야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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