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요즘... 볼라벤 태풍이 불고...  덴빈태풍이 불고.... 이어서 비까지 오네요 그것도 폭우 온다는...
이번달은 우울한 한달로 보내는게 아닌가 그런 걱정이 앞서기도 하고...
ㅎㅎㅎㅎ...

2주 전에 제가 교보문고에 새책이 뭐가 나왔는지 알아보러.. 놀러갔습니다.
신논현점 교보문고에.. 가는 도중에... 신논현 역에서 나오자마자 물이 흐르는 계단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검은 계단을 보니.. 물이 참 하얀색으로 보이네요 카메라 화질이 약간 안좋아서 그런가?... 물이 뚜렷하게 보여야 하는데 약간은 뚜렷하지 않으니 -_-...

물이 흐르는 계단을 잠시 감상하고 있으니까 더위가 날아가는것 같았습니다.  ㅎㅎㅎ...


왼쪽 계단에는 사람들이 올라가고 내려가는 보통계단이고... 물이흐르는 계단들은 장식용(?)계단입니다. 제 생각에는 물이 흐를 계단보다는 좀 더 좋은 아이디어로 무언가를 만드는것이 더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 물이흐르는 계단이 좀 아쉽습니다.

신논현점 교보문고 가실때 이 계단을 한번 보고 가세요 기분이 나아지는듯 합니다 ㅎㅎㅎ...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도 모르게 옛날에 봤던 드라마들이 생각나서 드라마 방영됐던 방송국 사이트에

들어가서 윌페이퍼를 퍼왔습니다. ㅎㅎ


환희(극중 렉스)는 실제로 Fly to the sky 가수로 활동하고 좋은 목소리와 좋은 춤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환희가 성형하기전이라 얼굴이 약간 심심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나는 이사진이 제일로 맘에 든네요.. ㅎㅎ..

그런데 헬멧 안쓰고 다니면 벌칙금도 내야되는데... ㅋㅋ..


지현우(극중 혁주)는 원래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조폭이 될려고 했는데

처음 서본 무대에다가 폭발적인 환호를 받아서 가수로 도전하게 되는데...

도전하게되면서 지현우를 포함한 3명의 주인공들들이 어떻게 했는지 보여준다.


이 죽일놈의 사랑은... 말 그대로 이 죽일놈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방식이 없고 럭비공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죽일놈의 사랑이라고 하는것 같고 ㅡㅡㅋ;;;


멋진 비~!...


이 장면이 이죽일놈의 사랑 최고의 윌페이퍼~!

음악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죽일놈의 사랑 마지막회때... 두명 다 죽어서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바람에...

좀 허무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뭐... 해피 엔딩으로만 끝나라는 법은 없지만...

흠.. 주말 남은 시간 잘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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