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고령화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회복지사가 유망직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평균 수명이 연장되면서 안정적인 노후를 위해 평생직업으로 일할 수 있는 직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명예,조기 퇴직, 청년실업 등 취업난이 심각한 때에 사회복지사 전문 관리 인력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러한 사회현상으로 인해 최근 정부와 지자체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습니다.


2012년에는 사회복지 분야 예산이 29조 973억으로 확정되었으며, 해마다 증액하고 있는 추세다. 더불어 지자체별로 상이하나 올해 사회복지사 평균 임금도 6.4% 정도 인상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복지공무원을 2014년까지 7천여 명 충원이 확정됐으며, 교육, 기업, 의료, 산업, 상담, 교정, 사회복지관 등 사회 전 분야에 진출하게 될 예정으로 그 수요와 범위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사회복지사 자격의 기본이 되는 자격증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면 취득이 가능하다. 특히 대학 진학을 하지 않았을 경우라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조건에 맞는 학점을 이수하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이 외에 학점은행제로 취득할 수 있는 보육교사 역시 사회복지사와 더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중 하나로, 영유아보육법에 따라 2014년부터는 이수 과목이 12과목에서 17과목으로 늘어나는 등 취득과정이 까다로워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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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으로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정부의 정책적 지원이 늘어남에 따라 사회복지사나 보육교사의 인력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정년 없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이나 재취업을 원하는 주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학점은행제,보육교사,건강가정사,평생교육사,독학사에 대한 교육 정보(필수이수과목,등급별 자격기준,취득후 진로) 등등 얻을수 있다.자세한 상담은 평생교육원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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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란 무엇인가?

“과거에 ‘노망’이라고도 불리었던 ‘치매’는 정상생활을 유지했던 사람이 어떤 원인, 질환에 의해 인지기능(기억력, 언어능력, 시공간 감각, 판단력 등)이 손상되고 성격변화까지 불러오면서 일상생활을 유지하는데 장애가 생긴 상태를 말한다.”

현재 우리나라 치매 인구는 40~50 만 명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학계에서는 65세 이상 노인의 10%, 85세 이상 노인의 경우 50%가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암 환자가 43만 명인 것을 고려하면 상당히 높은 비율이라고 볼 수 있다. 치매는 현재 비중은 높지 않으나 외래방문일수 비중이 2003년 6.2%에서 5년 만에 9.5%로 증가했으며 입원일수 비중도 2003년 4.9%에서 2007년 10.8%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치매예방관리사의 목적

1. 치매 예방 관리의 전문적 지식과 능력을 종합적으로 시험, 평가하여 자격증을 부여함
2. 노인의 치매예방관리사의 자질과 전문가로서의 활동영역에 대해 공식적으로 협회 자격인증
3. 노인의 치매예방과 진단 방법 및 관리 등 현업에 직접 활용 가능한 인재 육성
4. 산업사회의 폭발적 수요 요구에 대한 전문가로서 수요 대체
5. 노인복지 서비스 지도를 위해 필요한 관리자로써 참여 기회 부여

치매예방관리사의 필요성
 
가족이나 사회에 대한 의존욕구를 가지고 있는 의존성 노인중에서 치매노인이 제일 높은걸로 나와 있습니다. 인구고령화는 곧 치매 노인 인구의 증가를 의미하고 치매인구 증가의 가장 주된 원인은 평균수명의 연장에 따른 노인인구의 증가라 할 수 있습니다. 남성보다는 여성 노인의 경우가 치매 발병률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여성들의 평균수명이 긴 만큼 자연히 치매 노인이 증가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치매의 종류는 100여 가지에 달할 정도로 종류가 많고, 대표적인 것은 노년치매, 뇌혈관장애, 알콜성치매, 알츠하이머, 뇌염 후유증성 치매, 두부 외상성 치매, 픽크병, 자콜-크로이벨츠등을 들 수 있습니다. 치매는 극복이 가능하고 예방과 발병을 늦출 수 있기 때문에, 치매예방관리사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치매예방관리사 미래는????

평균 기대 수명이 높아져서 실버산업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치매예방관리사라는 직업도 실버산업에 한 일환으로써 고령화로 인한 치매를 미리 예방 및 진료가 가능하며,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하게 치료를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실버 산업에 꼭 필요한 직업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앞으로 노인 복지 서비스 산업에 반드시 필요한 전문인력으로써 전망이 매우 밝은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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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 습관 7가지

1.뇌를 움직이게 하는 운동
운동은 뇌의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뇌신경을 보호하며, 신경세포간의 연결을 원활히 해 줌으로써 뇌기능 개선에 도움이 된다. 특히 신체 활동, 사회 활동을 같이 할수록 인지 기능 저하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크다.

2.뇌질환 발생시키는 담배를 끊자
흡연은 동맥경화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높이고, 유해산소와 염증반응을 유발하여 신경세포와 퇴하를 일으킨다. 이에 따라 인지기능의 손상과 저하를 가져와 치매와 같은 뇌질환의 발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3.긍정적인 사회활동
사회활동은 뇌의 기능을 촉진시키고 신경세포간의 연결을 활발히 해준다. 사회활동이 활발한 사람은 뇌의 손상이나 기능 저하에 대한 저항력이 더 크다. 적극적인 사회활동은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지연시키며 치매에 걸릴 위험을 낮춘다. 또한 마음이 즐거워야 뇌가 즐겁다. 긍정적인 사고는 뇌의 생화학적인 변화를 일으켜 뇌를 즐겁게 한다.

4.적극적인 대뇌 활동
활발한 두뇌 활동은 인지기능의 저하, 인지장애나 치매의 발생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독서, 퍼즐 맞추기와 같이 머리를 쓰게 하는 두뇌활동은 인지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5.과음과 폭음을 줄이자
과음과 폭음은 인지장애를 유발한다. 음주는 뇌의 위축을 초래할 수 있고, 알코올 중독, 우울증, 간경변 등의 위험이 있으며, 복용하는 약물과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

6.제때에 골고루 먹는 식사
뇌가 기능을 잘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때에 골고루 적당히 먹는 것이다.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고, 뇌세포를 보호하는 식품의 섭취를 늘려야 한다.

7.비만과 과체중 피하고, 정상체중 유지
비만은 치매의 발생을 증가시킨다. 현재 비만인 사람이 3년 후 치매에 걸릴 확률이 정상 체중인 사람에 비해 1.8배 높다.


치매예방관리사 자격증과 함께 따면 좋은 자격증

1. 노인심리 상담사[바로가기]
2. 노인여가 건강 관리사[바로가기]
3. 노후생활설계사[바로가기]
4. 사회복지사[바로가기]

요즘에는 경제가 어려워져서 회사에 취업하기 힘든 상황이 됐다. 취업하기가 힘들다고 해서 취업을 포기 할 필요는 없다. 바로 유망자격증 취득으로 극복하면 된다. 취업난으로 고민하는 요즘 자격증으로 취업돌파구를 찾으려는 사람들에게 사회복지사2급자격증, 사회봊기사1급자격증은 올해도 인기 자격증으로 꼽힌다. 취득조건이 까다롭지 않고 연령제한이 없어 직장인과 학생은 물론 주부와 노인들까지 자격증취득 열기에 합세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자마자 바로 취업하는 노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자격증 중에서도 유망자격증으로 각광 받고 있는 것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전문자격증이다. 이 두 자격증이 유독 관심을 받는 것은 자격증 취득 후 전문직이라는 확실한 취업의 길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얼마 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향후 3년간 사회복지사 전문 인력을 7,000명 증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그 동안 대한민국은 사회복지의 사각지대라는 이미지로 보여줬다. 대부분의 사회복지 업무를 종교단체의 시설에서 운영하는 것이 전부였기 때문이다. 그나마 정부차원의 사회복지사 인력충원은 늦은 감이 있지만, 선진국 진입을 눈앞에 둔 시점에 당연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정부가 발표한 계획 뉴스기사보기)

또한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을 설치 또는 운영하는 자는 사회복지사를 종사자로 채용하도록 규정되어 있다. 때문에 시?군?구 및 읍·면·동 등에서는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게 하기 위하여 사회복지사 자격을 가진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을 채용해야 한다. 사회복지공무원이란 소외되고 불안정한 사회계층을 대상으로 보호와 지원업무를 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으로 일반적으로 동사무소 복지과나 시군구청 소속의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하게 된다. 또한 사회복지공무원은 일반직 공무원과 같은 연봉체계와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이웃나라 일본에서 사회복지사는 유망직종 1위에 오를 만큼 인기가 좋다. 대한민국은 그동안 자원봉사의 개념으로 사회복지를 인식한 탓에 처우를 등한 시 해왔다. 그러나 보육인력 및 사회복지 확충이라는 커다란 틀을 구상하는 정부에서 이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있어 유망직종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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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노인과 관련된 사회복지 계통에서 일을 해본적이 있다. 주로 사무직이었지만 가끔은 사회복지 일도 도와 드린적이 있어서 약간의 정보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선생님들 이력서를 보면 노인과 관련된 자격증이 무수히 나와있다. 그것중에서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공통적으로 있지만 그외의 자격증은 노인한테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이 한사람당 2~3개는 보유하고 있다.
꼭 노인한테 도움이 될만한 자격증을 따라는 건 아니지만 취업의 가능성을 좀 더 높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른 자격증도 추천하고 싶다. 만약 당신이 노인과 관련된 사회복지 사업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다면 필자가 추천하는 자격증도 함께 따는것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함께 따면 좋은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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