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는 내가 본 음악 영화 중 최고인것 같다. 뮤지컬 노래나 잔잔한 음악이 영화의 스토리를 대부분 다 차지 하고 음악과 잘 어울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하이라이트 장면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못 뽑을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전체의 내용들이 다 좋기 때문이다.


대신 인상적인 장면을 뽑으라고 하면 나는 개인적으로 고속도로에서 하는 뮤지컬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엔딩도 흔하지 않는 엔딩이었다. 뭐랄까? 사이다 같은 엔딩이 맘에 쏙 들었다.

평점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다. 음악 영화 중 이 영화는 정말 최고였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2008년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 음악영화를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2007년에.. 저는 학교에서 공부를 늦게까지 하고 집에 왔는데..

부모님이 시골에 가셔서 아무도 없었습니다.

텔레비젼을 켜는 순간... 최고의 음악영화가 방영이 되더라고요.. 그것도 스토리 초반으로..

트로이볼튼하고 가브리엘라 몬테즈가 우연히 노래를 하게 되는데

부른 노래가 맘에 들어서 그때부터 그 영화를 자주 보게 됐습니다. 스토리,음악,노래

뮤지컬 등... 여러가지가 잘 맞아서...

2008년도에 제가 본 최고의 음악영화는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1,2,3) 입니다.

1편하고 2편은 국내에 개봉되지 않았지만 3편은 국내에 개봉됐습니다.



위의 두사람은 극중이름으로 트로이볼튼하고 가브리엘라 몬테즈입니다.

실제로 커플이고요..




스토리가 탄탄하고 캐릭터 개성이 다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가 지루하지 않구요.

특히 2006년 방송된 1편은 미국 1억 명의 시청자를 TV앞으로 끌어 모으며, 2006년 케이블TV 프로그

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을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07년 제작된 2편과 지난해 개봉한

극장판 영화인 3편은 물론 콘서트, 아이스쇼, 뮤지컬 모두 흥행에 성공
하며 지금까지도 그 신드롬을 이

어가고 있을 정도. 영화에 출연한 배우
들이 모두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고요.


하이스쿨 뮤지컬에 출현한 배우 6명들이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하이스쿨 뮤지컬에서 부른 노래들이 다 좋고 지루하지않아 듣기가 편하다.


주인공 두명은 극중 친한친구로 나온다.

영화에서는.. 뮤지컬로 노래를 부르는 상황들이 많이 나오는데 장소마다 다 화려하고 많이 바뀌고

그러는 부분이 인상이 깊었다. 다 화려하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지만 노래가 뒷받침되야 가능했던것

같다.

하이스쿨뮤지컬4 제작한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주인공들이 안나오고 새로운 신인배우들이 나온다.

나는 하이스쿨뮤지컬4에 주인공이 안나와서 좀 아쉬웠지만.. 하이스쿨뮤지컬4에 나올 노래가

기대가 많이 된네요 ㅎㅎ...

최고의 음악영화를 보고싶다면.... 또.. 이글을 읽는 분이 10대이신분이시면...

또.. 노래나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분이면.... 또.. 뮤지컬에 관심이 있으신분이시면..

이 영화를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참 보너스 소식!

이 소식이 나온지 2주일 지났는데...여러분들이 알고 있지

잭 에프론이 스파이더맨4 후보에 올랐다네요.. 만약 뽑힌다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가장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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