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예상했듯이 이변은 없었네요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내일 새벽4시부터 브라질 vs 일본 경기를 시작으로 7월1일까지 컨페더레이션스컵 경기가 진행이 되는데요.
컨페더레이션스컵각 대륙에서 우승한 국가대표팀들이 벌이는 국제축구대회입니다. 4년마다 열고요.

개최국팀과 월드컵 우승국팀 외에 대륙별 축구대회인 코파아메리카축구대회,아시안컵축구대회,아프리카네이션컵,유럽축구선수권대회,북중미골드컵,오세아니아네이션컵의 우승국팀 등 8개국팀이 참가하며 경기방식은 8개팀이 2개조로 나누어 리그전을 벌이고, 각조 상위 2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3·4위전과 결승전은 토너먼트로 치릅니다.

이번 2013년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 나라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개최지는 브라질이며 7월1일까지 브라질에서 컨페더레이션스컵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컨페더레이션스 컵 우승 후보는 브라질 아니면 스페인일것 같습니다 ㅎㅎ..

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명작」세트를 기억하시나요? 최근 스마트 기기의 보급으로 전자책 판매가 증가하고 종이책의 위기론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금의 부모님 세대의 추억속 최고의 책이었던 「어린이 세계의 명작」 세트가 출간 20년 만에 한정판으로 복간된다.



(주)계몽사(대표 김준상)는 오는 5월 15일까지 「어린이 세계의 명작」세트를 3,000세트 한정으로 판매하고 있다.
 
「어린이 세계의 명작」세트는 지난 1983년 출간이래 중고 시장에서도 찾기 힘들만큼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으로 이번에 복간되는 한정판은 세트마다 고유의 번호를 부여해 소장가치를 더욱 높였으며, 1983년 출간됐던 오리지널판과 거의 같은 느낌을 주도록 제작됐다. 또, 내용은 개정된 한글 맞춤법으로 모두 수정돼 지금이 어린이들이 읽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계몽사의 「어린이 세계의 명작」세트가 끊임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는 이유는 다테이시 슈지, 오바라 다쿠야, 가미야 신, 시미즈 마사루, 이케다 히로아키 등 유명 일러스트 작가들이 참여한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일본 고단샤의 원작을 충실히 재현해 흔히 접하기 힘든 다양한 나라의 전래동화가 꼽힌다.
 
특히 「어린이 세계의 명작」세트에는 독일에서는 그림형제와 쌍벽을 이루는 대 작가이지만 국내에서는 소개조차 되지 않았던 베리시타인,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동 문학가인 아마치와 콜로리에 묻혀 유럽 두 번째 민화집을 냈음에도 생소한 바지레 등 국내에 널리 알져지지 않은 양질의 아동 문학가 들의 작품이 담겨 어린이들이 다양한 아동 문학을 접할 수 있게 해준다.
 
이번 복간은 오리지널과 같은 15권 전집(그리스 신화/이솝 우화/영국 편/미국 편/프랑스 편/독일 편/러시아 편/동유럽 편/남유럽 편/북유럽 편/중국 편/일본 편/아시아 편/중동 아프리카 편/남북 아메리카 편)의 '오리지널 세트'와 텍스트를 빼고 그림만 넣은 '그림동화책' 15권, 전집 중 한권을 선택해 금색으로 인쇄한 '골든북'까지 총 31권으로 구성했다.


 
계몽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세계의 명작」 복간은 아동문학 명작의 가치를 되살리고, 계몽사의 명작을 찾는 모든 고객분에게 보다 나은 품질의 도서를 공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구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계몽사 홈페이지(http://www.kemongsa.co.kr)를 참고하면 된다.

네이버에 "어린이 세계의 명작"치시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책을 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인터넷 서핑을 하는 도중에.. 이런 기사가 떴네요



이 동영상은 독일 북부지역 방송공사(NDR)이 지난 12일 촬영해 공개한 것으로 먼 거리에서 촬영돼 이동하는 물체를 정확하게 확인하긴 어려웠지만, 물체의 크기와 속도를 고려하면 일반 비행기의 모습은 아니라는 것이 항공 전문가들의 의견들이라고 합니다. 이 영상은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고요.
제 생각에는 진짜 인것 같아보이는 듯 한데.... 만약 진짜이면 UFO가 후쿠시마 상공에 왜 떴는지.. 궁금하네요
외계인들은 이 상황을 어떻게 볼지 궁금하기도 하고...



시아준수는 이걸 부를때마다 10년 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어렵다고 할 정도로..

노래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요즘 영화에 푹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ㅡㅡㅋ;;

일본 애니메이션이 어느 나라 애니메이션보다.. 더 좋다고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애니메이션 하나가 나온것 같습니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계보를 잇는

2010년 스튜디오 지브리의 감성 판타지 애니메이션!

바로... <마루 밑 아리에티> 입니다.



<마루 밑 아리에티>는 영국의 동화작가 메리 노튼의 판타지 소설

[마루 밑 바로우어즈(원제: The Borrowers)]를 원작으로 마루 밑 세계의 판타지와

소인들의 모험을 펼쳐 보이고...마녀와 마법사를 내세운 당시의 판타지 소설들과

달리 생김새와 생활방식이 인간과 똑같은 10cm의 소인들이 마법이나

초자연적인 힘을 빌리지 않고 인간으로부터 물건을 빌려 쓰며 살아간다는 독특한 발상의

모험담을 담은 작품.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소재와 캐릭터로 전세계 관객들을 매료시킨

[마루 밑 바로우어즈]는 영국에서 한 해 동안 출판된 작품들 중 가장 훌륭한 어린이 소설에게

수여되는 카네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밑의 동영상은... "마루 밑 아리에트"의 예고편입니다.



정말 기대되는 애니메이션 중 하나입니다.

그런 영화에 대해서..미야자키 하야오가  직접.. 소개를 하셨는데..

“미야자키 하야오의 편지”

코가네이 부근에 있는 오래된 집의 마루 밑.

그 곳에는 아리에티라는 14살의 소녀와 부모님이 살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것은 모두 마루 위의 인간들에게서 조금씩 빌리며 살아간다.

마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요정도 아니다.

쥐와 싸우고 바퀴벌레에게 쫓기며 살충제를 피해 다니느라 정신이 없다.

인간들의 눈에 띄지 않게 조심스레 살아가는 소인들의 삶.

필요한 물건을 빌리기 위해 위험한 외출을 나선 용기 있는 아버지,

지혜롭게 가정을 지키는 책임감 있는 어머니,

그리고 호기심 많고 감수성 풍부한 소녀 아리에티.

마루 밑 세계에는 평범한 가족의 모습이 남아있다.

10cm 소인들이 살아가는 세계의 익숙한 풍경은 신선하게 느껴질 정도다.

<마루 밑 아리에티>는 아리에티와 인간소년 쇼우의 만남과 교감,

그리고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불안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작품이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From. 미야자키 하야오

그런 의미를 가진 애니메이션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밑의 사진들은 "마루 밑 아리에트"의... 장면입니다.

한번 보시고... 이 애니메이션에 흥미가 있는 분들이 많아 지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듭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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