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 주제는 "잭 더 자이언트 킬러"입니다.

오늘 3월1일이 금요일이고 황금같은 공휴일이라서 집에서 방콕하기가 그렇고 해서 여의도 CGV에 아는동생이랑 같이 영화 보러 갔습니다.

잭과 콩나물을 영화화한 "잭 더 자이언트 킬러"라는 영화가 눈에 띄어서 예매했습니다.



영화 시작 시간이 점심 시간 12시 25분에 시작했는데 한시간 빨리 여의도 CGV에 왔습니다.

일찍 오니.. 할일이 별로 없어서 베스킨라빈스에 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ㅎㅎㅎ... 간식겸..

아이스크림 고르던 중.. 악마의 쇼콜라가 눈에 띄어서.. 그걸 주문했습니다.

아이폰을 통해 인터넷에 검색해보니까 한달 전에 나온 아이스크림이라고 소개하더라고요...

그 맛은.. 초코렛 맛이었지만.. 평소에 제가 가끔 먹던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맛이다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 속에 쿠키가 들어 있는데.. 악마의쇼콜라는 쿠키가 아닌 초코렛 조각이 들어있더군요. 쿠키앤크림 아이스크림보다 맛이 더 진했지만 어린애들이 좋아할만한 아이스크림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드디어 영화 시작 시간을 앞두고 팝콘을 사려고 했는데... 팝콘은 2가지가 아닌.. 5가지로 판매하네요..

여의도 CGV에서만 5가지나 되는 팝콘을 판매하거든요. 더블 초코렛 팝콘을 사서 영화관에 입장했습니다. 영화 보는 중간 내내 팝콘을 먹어보니 맛있었습니다. 아는동생도 먹어보니 맛있다고 말하고 아마 평범한 팝콘이 아니라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팝콘봉투들이 눈에 많이 띄네요...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인증샷입니다.
잭 더 자이언트 킬러를 보고 평가하자면...
무난하게 스토리가 재미있었지만 밋밋했습니다. 딱히 영화의 포인트가 별로 없었고 인상적인 영화장면도 없었습니다. 이런 영화는 어린이들이 볼만한 영화 인것 같습니다. 가족영화용으로 말이죠...  어른들이 보기에는 별로 볼게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제가 "잭 더 자이언트 킬러"영화를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에 6점입니다. 결론은 "잭 더 자이언트 킬러"라는 영화가 가족영화용으로 적합하다 라는것입니다.
그럼 제233회 로나루의시리즈를 마치겠습니다.


-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예고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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