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영화.... 개봉하기전부터 저는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잡스 하면 애플이라는 브랜드 가 떠오릅니다.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잡스 영화를 보고 잡스의 인생스토리를 영화가 아닌 인간극장으로 만든것 같았습니다 ㅡㅡㅋ...
웃음기를 쫙 뺀 영화이기에... 영화 초반에는 약간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너무나 진지해진 영화가 변했습니다.
잘못하면 지루한 영화가 될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잡스 영화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잡스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영화평점은 10점만점에 9점입니다.
사람마다 평점 기준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애쉬튼 커취라는 배우가 잡스를 연기하던부분이 좋았습니다.



위의 영상은 명대사 영상입니다. 가슴에 담아둘만한 명대사들이죠...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이번주제는 스티브잡스와 관련된 글을 쓰고자 합니다.

스티브잡스는 혁신제품들을 만들고 IT의 생태계를 바꾸고 새로 개척하신 분입니다.

잡스가 만든 혁신제품은 어떤제품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1976년 애플I
애플이 내놓은 첫 컴퓨터 제품으로 생산 대수는 많지 않았지만 애플의 시작과 성공의 단초가 되었습니다.



1977년 애플Ⅱ

애플1에 이어 스티브위즈니악이 설계를 담당했으며, 수 차례 업그레이드를 거쳐 1993년 11월까지 생산됐습니다.



1983년 리사 컴퓨터

오늘날 컴퓨터 인터페이스의 기반이 된 제품입니다. 하지만 너무 높은 가격에 처참한 실패를 맞보게 되었죠.



1984년 매킨토시

큰 성공은 얻지 못했지만 애플이 마니아층을 형성하게 된 결정적인 제품으로 기록되고 애플이 위기에서 그래도 잘 버틸 수 있는 효자 제품이었습니다.



1989년 Next 컴퓨터

세계 최초의 웹 브라우저와 현재 맥 OSX와 iOS의 토대가 되는 넥스트 OS를 만들었습니다.



1996년 아이맥

잡스가 애플 복귀후 애플 추락을 반전시킨 결정적인 제품입니다. 아마 이 제품이 성공하지 못했다면 애플은 파사면하면서 IT의 역사속으로 사라졌을것입니다.



2001년 아이팟

스티브 잡스는 더이상 컴퓨터 개념으론 시장 포화속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판단하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데 그것이 넵스터로 인식되던 디지털 음원 시장입니다.



2007년 아이폰



2010년 아이패드


잡스의 일화로 유명한 하나 있는데요.

잡스는 1985년 애플에서 쫓겨 났다가 1997년 임시CEO로 복귀했는데요
복귀하던 전까지 진행했던 애플 관련 신기술,프로젝트 등등 다폐기하라고 하자 직원들의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지금까지 힘들게 해온 게 폐기하라고 하니.. 그럴만한 상황이 났습니다.
잡스는 항의하던 직원들에게 단 두 단어로 분위기를 조용하게 만들었습니다.
"Think different!!!"
       (다르게 생각해라)
잡스가 말하는 이 두 단어에 항의하던 직원들은 조용해졌다고 하네요.
그만큼 잡스는 직원들에게 창의성을 강조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 듭니다.

고인이 된 스티브잡스 재산은 얼마일까?

스티브잡스가 죽으니까 재산이 갑자기 궁금해하신 분들이 있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스티브재산이 얼마인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에서 14년동안 연봉1달러로 다녔다고 합니다. 그러나 잡스 재산 96%는 보유한 주식 평가액입니다.
나머지는 부동산이고요.
잡스가 보유한 주식은 픽사를 디즈니에 팔면서 취득한 디즈니 주식 1억 3800만주,애플 주식542만 6000주를 보유중인 최대주주입니다. 잡스의 재산은 디즈니와 애플의 주가 변동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스티브 잡스 명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개인적으로 맘에 드는 명언이 있습니다.
"Innovation distinguishes between a leader and a follower."
이 명언은 "혁신은 리더와 추종자를 구분하는 잣대입니다" 라고 해석이 됩니다.
이 명언을 좋아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이 명언이 맘에 듭니다.

스티브 잡스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서점들이 대형 서점과 인터넷 서점들도 추모 열기를 담아 스티브잡스 특별 도서기획전이 한창이라고 합니다. 오는 25일 예정보다 한달 앞당겨 출간 될 사이먼 앤드 슈스터 출판사가 출간할 전기의 제목은 'i스티브: 잡스의 책(iSteve : The Book of Jobs)'으로 전기작가 월터 아이잭슨이 집필했습니다. 무려 2년간 40여 차례에 걸쳐 잡스를 인터뷰하고 쓴 첫 공식전기로, 잡스가 생전 유일하게 직접 허가한 전기이며 소니 픽쳐스가 영화판권을 구입해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옆의 책을 클릭하면 그 책을 구매할수 있는 창으로 이동됩니다.)
그 영화에 대해서 사람들이 잡스 역으로 했으면 하는 배우가 "애쉬튼커쳐"라네요
얼굴 생김새가 닮아서...ㅋㅋㅋ...
저는 그 배우가 연기 실력이 좋아서 좋은 영화가 탄생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ㅎㅎ
인터넷기사를 뒤져보니 이런 기사가 떴는데 "예스24는 폭발적인 판매량을 보이는 스티브 잡스 관련 책에 대해 구매자 분석을 행한 결과 구매자의 76%가 남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연령별 구매 비중을 보면 20~30대가 전체 구매자의 80%로 압도적이라고 떴습니다.
그만큼 잡스에 대한 관심이 20~30대 남성 독자들이 많다는 뜻이며 그 남성독자들이 잡스를 그만큼 존경하는 상황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위의 책들은 스티브잡스와 관련된 책들입니다.
그 책들은 20~30대가 사회생활에 있어서 중요한 책들이 아닐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밑의 책은 스티브 잡스 CEO 다음으로 임명된 팀쿡입니다.
팀쿡에 대해 궁금하실 분들은 많이 있을텐테 이 책을 보시면 팀쿡에 대해서 모든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 책은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던 그의 유년기와 성장기, 스티브 잡스와 애플과의 만남, 애플의 고도성장을 실질적으로 이끌었던 리더십과 뒷이야기, 그리고 그를 통해 예측하는 애플의 새로운 미래를 담은 이야기
그리고 PC업계 최고 기업이었던 컴팩의 안정적인 자리를 박차고 애플에 합류하고 IT업계 역사상 가장 성공한 유통과 마케팅 사례로 손꼽히는 '애플스토어'를 만든 그의 도전과 혁신의 성공 스토리를 알수 있습니다.
왼쪽의 책을 클릭하시면 구매할수 있는 창으로 이동됩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스티브잡스를 존경하고 또 애도하는 뜼에서 포스팅 시간을 10시 5분으로 했습니다.
무슨뜻이냐고요? 스티브 잡스가 죽은 날이 2011년 10월 5일입니다. 그날을 잊지 않기 위해서 포스팅시간을 10시 5분으로 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볼때마다 우연히 포스팅 한 시간이라도 보면 10월 5일이 스티븐 잡스가 죽은 날이다. 라고 생각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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