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 성공하려면 좋은 점포를 구해서 매출을 증대시켜야 합니다. 창업자분들이 실패하는 사례대부분 점포계약과 관련된 것이 많습니다. 건물주나 부동산 중개업자를 믿고 계약금을 치르고 나면 문제는 발생합니다. 창업을 하는데 기본적인 조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건물주의 신용상태조사 필수~!

규모가 크고 작고간에 상관없이 계약은 매매하려는 물건에 대한 매도인의 의도를 알아보는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주위 환경에 대해 잘알고 있는 관련자, 점포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제3자,정보지 등을 통해 얻는 정보가 더 객관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2. 점포 구할 때 주의 해야 할 것!
 

영업이 잘 안되는 죽어가는 상권의 경우에는 거주인구가 적거나 유동인구가 적을 때 영세한 점포들이 밀집해 있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도시계획 등으로 곧 상권이 소멸할 곳은 생각보다 임대료가 싼 경우는 비록 눈에 곧바로 드러나지는 않으나 상권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상권도 좋고 장사가 잘되는 점포를 인수했는데 기존의 주인이 인근에 동종업종으로 대형상점을 내는 경우에는
보통 대형상점은 소형상점이 잠식합니다.

3. 상가건물 적합? 부적합?

임차인은 건물주에게 건물 임차목적을 분명하게 밝히고 건물의 인, 허가상에 문제가 없는지도 파악해두어야 합니다. 가령 일반음식점을 창업하려 할 때 정화조의 용량부족을 이유로 허가가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건축물 자체의 하자이므로 건물주에게 해결해 요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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