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최초 소설의 발행본과 같은 11개의 삽화 삽입


2014년 다이어리가 필요해서 광화문점 교보문고에 가게 됐습니다.

책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학용품과 필요한 물품들이 다 팔고 있어서...

2014년 다이어리를 찾아보다가 요즘에 개봉한 영화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의 한정판 다이어리를 판매하고 있다는 글자가 눈에 띄어서 질렀습니다.(쉽게 말하면 무조건 사고 보는.;;;)



[한정판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다이어리 사러가기]


제가 원하는 다이어리가 캘린더가 있는 다이어리였는데 무조건 사고 보니 줄지로 되어있어 다이어리보다는 메모장에 약간 가깝습니다.



11개의 삽화중 하나...

그림들이 멋집니다. 제가 이걸 사게 된 계기가 물론 한정판이라는것도 있지만 그림들이 아주 맘에 들어서 사된 된 큰 이유입니다. 한정판이라는 이유만으로 사지는 않지만.. 호빗이나 반지의 제왕 세계관이 저한테 맘에 들어서...



또 다른 삽화...
영어는 알아서.. ㅋㅋㅋ..

몰스킨에서 제작하는 다른 것도 파네요. 알고보니 몰스킨에서 제작되는 노트북이 영화속에서도 사용됬다고 합니다.


이 한정판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다이어리를 사실분은 이 사이트로 방문해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영화"호빗:뜻밖의여정"은 이렇게 만들어져서 관객들에게 보여주는거네요... 정말 신기합니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위의사진은 영화"호빗 - 뜻밖의 여정" 영화입장권 인증샷입니다.  제가 그 영화 보러갔다는것을 증명할려고요
그저께 제가 아는 동생이랑 같이 그 영화 보러 갔습니다. 
그영화는 어땠냐고요? 영화"호빗 - 뜻밖의여정"은 한마디로.. 해리포터 다음으로 재미있었습니다.
게다가 호빗 - 뜻밖의 여정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총 3편으로 제작 예정중에 있습니다.
그중 첫번째가 "호빗-뜻밖의 여정"이라는 영화이고요. 두번째는 2013년 세번째는 2014년에 나올 계획이라네요.

음.. 호빗-뜻밖의 여정은 반지의 제왕을 만든 감독이 만들었다네요. 그래서인지.. 영화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는 4가지가 있습니다.

1. 거대한 거인 싸움 신

2. 호빗의 집안에서 벌어지는 노래과 춤을 들어보니.. 디지니랜드의 미키마우스가 생각이 나는군요..
뭐랄까?.. 미키마우스가 직접 청소를 하다가 귀찮아서 빗자루에게 마법을 걸고 노래하고 춤추는 장면들이 나오는게... 호빗의 집안에서 벌어지는것과 비슷했습니다. 한마디로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옮겨 놓은듯한 느낌이 강렬하게 들었습니다.
3. 각 종족의 건물 개성있게 꾸미는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4. 반지의 제왕에 나온 "금반지"

이 3가지의 포인트를 참고해두고 영화를 보실수 있습니다.

아 그리고 이미 호빗 : 뜻밖의 여정 이라는 영화를 보셨다면... 메이킹 동영상을 한번 보세요
호빗:뜻밖의 여정 만드는 과정을 살펴 보실수 있습니다.

메이킹 영상 1편 입니다. 촬영을 이런식으로 만드니 신기하고 놀랍네요.

메이킹 영상 2편입니다. 촬영을 끝나고 뭐할건지 물어보니.. 다양한 말들이 나오네요 런던에 간다든지.. 집에서 잘거라든지 등등... 좋은 영화를 만들려고 헬리콥터5대로 좋은 산과 지형들을 찾아 돌아다니는것이 인상적입니다. ㅎㅎ...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호빗:뜻밖의 여정 영화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해리포터 만큼 푹빠지게 되며... 3시간이 그냥 1시간으로 느껴질꺼예요 ㅋㅋ..
내일은 선거날이니... 오전에 투표하고 오후에 이 영화를 보면서 시간을 보내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그럼 제 217회를 이만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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