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라면 프랜차이점은 집 근처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본음식가게입니다. 한국을 방문한 일본인 뿐 아니라 일본 유학생 등 일본문화에 접촉하는 한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일본음식은 빠르게 한국에서 대중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있었습니다. 바로 국물의 ‘느끼함’이었습니다. 많은 일본라면 전문점 중에서 숙주를 듬뿍 넣어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얼큰한 맛을 만들어냈습니다.

하코야는 전문 유명 라면집 60여곳의 레시피를 기준으로 맛을 재현한 아일랜드 푸드사와 장기 독점 생산 공급계약을 체결해 일본식국물 맛을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거기다가 숙주를 넣어서 느끼함을 줄였습니다.

일본라면은 ‘라면’ 이란 대중적인 메뉴이면서 가격이 무난하고 마진율이 높고 밑반찬이 많지 않고 비교적 손이 많이 가지 않아 10여평 소형 평수에서도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창업시장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주변인들로부터 식도락가로 유명한 사람도 빠지게 하는 곳이 바로 하코야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하코야 생라면은 묘하게 일본식과 한국식을 겸비한 맛이 나며 담백함은 빼고 시원한 맛은 배가시킨 국물 맛이 일품이라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