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사라지고 있다. 집집마다 컴퓨터들이 있으니..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게임을 할수 있으니 
PC방 안가고 공원이나 아파트 놀이터 앞에서 게임하는 애들을 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놀이터에서 스마트폰을 갖고 노는 애들 보면 뭔 게임하나 궁금했었는데..
집으로 가던 길에 우연히 게임장면을 보게 됐는데 마인크래프트 장면이었다.아무튼 스마트폰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들 대부분은 멀티 기능도 있어서 
놀수 있는 장소만 있으면 굳이 pc방 안가고
스마트폰으로 친구들이랑 놀았던것 같아보인다.

그래도 완전히 PC방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소식이네..

오늘 유튜브 켜니 눈에 들어오는건 광주FC 다큐멘터리 영상...나는 축구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같은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가끔 보는 편이다.
렉섬 관련 프로그램도 봤었고(프로그램 이름 기억안남)

광주FC 하면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감독님이 가장 먼저 기억이 나고
그런 감독님이 흔하지가 않는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경기 치르고 난 뒤 7일 뒤에 영상이 업로드 되는 모양이다. 리그 매 라운드때마다 올라올건지는 은근 궁금하네..
매라운드때마다 영상 올라온다면 재미있고 좋을것 같은데..
촬영하는 걸로 선수들의 집중력 저하가 되지 않을까.. 은근 그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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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홈 경기장!..

기성용선수가 뛰었던 팀의 홈경기장은
K리그 잔디들보다 좋다.기성용 선수가 영국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 만날겸 경기장 방문한것 같은데
많이 하고 있는 이야기 주제 중 하나가 잔디다.그만큼 축구 경기장의 잔디가 좋다고 이야기 하는..

우리나라는 축구 발전할려면.. 일단은 잔디가 좋아야 한다.큰 부상 방지하고 선수 발전할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하는데..
소극적인 투자를 하는 상황들이 안타깝다.그나저나 그 영상에서  기성용 선수가 앞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낼지..
이야기를 들을수 있어서 좋았고

다양한 팀의 경기장들도 볼수 있어서 좋았고

UEFA A 라이센스 과정도 흥미로운 영상이었다.
전술 어떻게 할건지.. 이야기 주고 받는 장면도 흥미로웠고은근 10년 안에 유럽팀 중 한팀을 맡아서
지휘하는 모습을 볼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백승호 선수 버밍엄에 남은 이유..
개인적으로 버밍엄 강등 당하면 다른팀으로 이적가는줄 알았는데 
생각 바꿔서 남았다. 그때는 그 이유가 정말 궁금했다.그러다가 위의 영상이 올라왔고 그 영상을 보니까
그 이유가 납득이 됐다.현재 버밍엄이 리그1에서 1위 기록중인데
1위를 기록하는거 보면 그 선택이 적중 된것 같아보인다.적중된것 같다기보다는.. 올해 시즌에 승격하고..
다음이나 다다음 시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된다면
그 선택이 적중된걸로 생각해도 좋을것 같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한국선수가 유럽으로 이적가는 소식을 받을때마다
하나의 생각이 많이 난다.이적가자마자 그 팀 감독이 경질 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적가자마자 2달? 3달도 안돼서 경질 된다는 소식을 좀 들은것 같아서.세어보지는 않았지만 필자의 그런 생각이 좀 있었다.

버밍엄 백승호 선수도 이적가자마자.. 
잘하겠지.. 라는 생각보다는 그 생각이 좀 강했는데
감독이 바뀌는 상황이..;;
그나저나 잉글랜드 리그들은 자금력이 어마어마해서 그런지
시설들이 좋아보인다. 투자를.. 계속해서 그런것 같다.

K리그는 시설들은 잘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잔디에는 소극적으로 투자를 하는 듯..
아무튼.. 백승호가 뛰는 버밍엄팀이 1위 기록중이던데..
언젠가 한번 그 경기를 봐야겠다.

필자는 요즘 이 영상을 자주보고 있다.축구에 대해 현장 경험이나 지도 해본적이 없고
전문적인 축구 지식도 없다.다만 풋볼매니저라는 게임을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를 통해
하기 시작했는데그때 유럽 축구를 보기 시작한 시기여서 
선수들보다는 축구 전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다.유럽 유스 축구 전술부터.. 프로 축구 전술까지..
그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필자가.. 위의 영상을 보니까 집중하게 되고..
공부가 되고....

그렇게 보기 시작하면서 풋볼매니저가 생각이 많이 나고..풋볼매니저로 원하는 전술을 구현할 가능성이 높기에 어쩔수 없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미드필더론.. 미드필더에도 다양한 포지션들이 있다.

풋볼매니저 하면.. 다양한 위치의 어떤 포지션들이 있는지 확인할수가 있는데
11명의 선수의 다양한 포지션에 의해서 나오는 전술이 어떨때는 흥미롭고 
어떨때는 단순하게 보이기도 하고...이걸 잘 알면 축구 경기 보는것도 더 재미있을것 같다.위의 영상이... 축구전술을 공부하기에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다.

잔디... 축구 하는데 있어서 기본적으로 잔디가 좋은 경기장이 필수이고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큰 부상을 당하지 않을려면
잔디가 양탄자처럼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큰 부상을 당하지 않게끔 그 수준까지 끌어올려야 하는데
잔디를 빼놓고는 한국 축구 발전을 이야기 할수가 없다.일본은 잔디가 좋은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고 우승상금도 한국이 따라 올수 없을만큼 차이가 큰 상황인데
우리나라 축구는 무엇을 위해서 노력했는지 묻고 싶다.
필자는 앞으로.. 그렇게.. 한국 축구 미래는 밝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버밍엄에 방문해서 경기장을 둘러본 영상을 보니까
선수들이 부상 걱정없이 뛸수 있도록 시설들이 잘 되어있고..

하부리그에도... 음.. 리그 원이 하부리그라면 하부리그인데
아무튼 하부리그에도 좋은 경기장들이 있다는게 인상적이다.

구단들이.. 잔디 관리 예산을 최우선으로 둔것 같아보이는데

영상보면서 그런 생각들이 많이 난다.
맞다 유스 리그도 잔디 상태가 꽤 좋더라고..
SNS으로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유스쪽으로 활동하는 어린이들이나
14~16살 정도로 보이는 청소년들이 경기 하는 모습..
훈련하는 모습을 가끔 릴스영상이나 쇼츠영상으로 볼수가 있는데

항상 잔디상태가 좋아보였다.

축구.... 잔디가 좋아야 축구실력이 제대로 나온다고 생각한다.
부상걱정없이 뛸수 있고..
잔디때문에 전술을 바꾸지 않게끔 말이다.

탐 크루즈 배우가 나온다는 이유로 망설임 없이 영화표를 예매했던
기억이 생각난다.

물론 영화 예고편은 보고 ㅋ..
스토리가 흥미로웠다.

로키 시즌2의 에피소드5에서 로키가 겪은 상황을 보니까
이 영화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엣지 오브 투모로우!죽으면 죽기 직전의 시간으로 되돌려서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
점점 반복되면서 스킬들이나 스탯들이 점점 쌓아지고..
기계들 다루는데 있어서 강점이 됐고..
쉽게 이야기 하면 외계인(?)의 초능력이 그를 강하게 만들었다.

음... 이런 이야기 하면 다른 이야기가 되는건데..
분명히 로키는 시간의 신이 됐지만 음..
그것뿐만 아니라 
분명히 많은 시간을.. 공학 배우는데 투자했을텐테..

둠스데이나 시크릿워즈에 로키가 나올지 안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공학으로 인한 무언가를 만드는데 있어서 많은 기여를 하는
핵심 캐릭터로 활약을 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필자가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
음.. 아무튼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는 명작이다.안봤다면 꼭 보시길!

제이미 바디 선수에 대한 이야기이다.레스터팀이 프리미어리그에 있을때 전술을 봤고 
말도 안되는 결과가 나왔다.

바로 프리미어리그 우승이라는 결과..

역습 전술을 들고 나왔던걸로 알고 있는데
제이미 바디 선수와 잘 어울렸다.

게다가 FA컵과 리그컵 조기 탈락해서 그런지..
리그에만 집중할수 있었고 체력관리도 쉬워서
승승 장구 했던것같다. 

물론 그렇게까지 한다고 해서 우승할 가능성이 높은건 아니지만..
운이 좋았고..

레스터 팀이 우승한 시즌에... 경기들을 본지 오래돼서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 당시 레스터팀이 잘 나가서 필자도 응원했던 기억이 있다.

그나저나 8부리그에서 프리미어리그로 나아가는 과정이 대단해보였고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함께 FA컵 우승,챔피언십으로 다시 강등과 다시 승격..

현재 레스터팀이 강등 당할 위치에 있지만
음.. 제임스 바디 선수는 다른 클럽제안을 거절하고
계속해서 레스터팀으로 활동하는게 인상적이었다.

2025년 6월까지 계약기간으로 되어있는데

약 3달 정도 지나면.. 레스터팀과.. 제임스 바디는 어떻게 될까?...

삐끼삐끼 곡을 만든 제작자가 토니.. 
존재감이 있는 곡이 아니었더라도..

무조건 저작권 등록은 해야 하는데.. 흠..

아무튼 예능프로그램에서 저작권 이야기만 나오면
참.. 눈길이 많이 가네 ㅋㅋ..
필자가 버는것도 아닌데 씁..

이런 영상보면.. 작곡이든 작사이든 해볼까.. 이런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텐테..
해볼까가 아니라 했어야 한다. 약간 시간낭비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배우고 난 뒤 곡을 한번 등록하고 나면... 전혀 할 생각이 없다해도..
취미삼아 분명히 작곡이나 작사를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작곡은 폰으로도 작곡 가능하고
작사는.. 들으면서 쓰거나 그냥 쓰거나..
음..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만들수 있다면
제 2의 삐끼삐끼 송이 나오는건 시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