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과 전북 경기를 치렀는데요.

성남은 전 경기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광저우 팀에 패했습니다. 주축선수들이 너무 힘들어하고 선수층이 너무 얇은 상태라 훈련은 안하고 하루정도 쇼핑한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숙소의 냉방병을 피하기 위한 대책이라고 하고요.


아무튼 챔피언스리그에서 탈락한 성남FC는 K리그 경기에만 집중하는 상태인데요

지난 5월 30일 1위 전북과 경기를 치렸는데 모든 사람들이 전북이 이긴다고 예상했었는데.. 예상과는 달리..성남이 이겼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축구선수들이 잘 뛴것도 있지만 성남FC 감독님이 선수들을 잘 조련해서 수많은 경기들을 승리로 이끈것 같습니다. 김두현 선수의 원래 포지션으로 되돌려서 대활약을 펼치게 도와주고..

그 덕분에 덕분에 김두현선수가 보여주는 플레이를 보게돼서 K리그 축구가 재미있어졌습니다.


음... 시민구단으로 불리는 성남FC에서 김학범 감독이 이런 성적을 낸다면 나중에는.. 아마 명문구단들이 러브콜을 할것 같은 예상이 드네요.


앞으로도 성남FC의 행보가 많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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