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저는 오늘 개봉할 영화를 영화"소셜네트워크"를 보러 갔다왔습니다.

소셜네트워크라는 영화는 페이스북을 만들어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가 된 하버드생 마크를

둘러싼 하버드 천재들의 아이디어 전쟁을 그린 실화이자 세계적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페이스북 이야기다.

요즘 각광 받고 있는 'SNS'은

바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erice)'이다.

'SNS'서비스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페이스북,트위터나.. 미투데이 같은 프로그램이다.

페이스북, 트위터,미투데이 같은 프로그램은 스마트폰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며

가입자수가 점점 증가추세이다.

SNS 페이스북이란(FACEBOOK)?

2004년 하버드대학 내 인맥 교류 사이트로 출발한 뒤,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 명실상부한 세계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우뚝 선 인맥 네트워크 사이트이다.

페이스북 사이트는 전세계 가입자 5억명, 현재 사용국가 211개국, 가입자 수 5억명.

실제 나라로 치면 인구 대비 세계 3위에 해당하는 대국이다.

신데렐라 스토리의 주인공은 '페이스 북'을 탄생시킨 올해로 26살이 된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기업가치 28조원의 회사를 소유한 마크 주커버그의 이야기다.

실존 모델인 ‘마크 주커버그’는 18살에 기발한 음악 다운로드 프로그램을 개발,

마이크로소프트가 관심을 보였지만 모든 제의를 거부하는 과감성을 보였다.

그리고는 하버드에 입학한 뒤 6주 동안 자신이 직접 제작한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을 오픈

2007년에는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사이트 확장에 전념해 젊은 CEO에 올랐다.

그 결과 지난 9월 22일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표한 ‘2010년 미국 400대 부자’에서 35위를 차지했으며

개인 재산은 현재 69억 달러 (약 8조원)로 명실상부한 전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로 이름을 올렸다.

젊은 나이에 이런 엄청난 부와 성공을 이룬 주인공의 이야기는 충분히 매력적인 소재이고...

당연히 헐리우드에서 이런 매력적인 소재를 놓칠리 없다.

이렇게 태어난 <소셜 네트워크>는 북미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화제의 주인공이 됐다.

영화는 세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하나는 마틴 주커버그의 이야기,

다른 하나는 페이스 북 공동창업자인 왈도 세브린의 시점으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윈클보스 쌍둥이 형제'의 관점이다.

페이스 북의 저작권을 놓고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이 세사람의 이야기를 데이빗 핀처 감독은

교묘하게 편집해 번갈아가며 보여주며 영화 시나리오로도 손색없는 이 이야기는 99%

사실이라는 점에서 더 놀라웠다.


 

페이스북 탄생 영상~!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페이스북’ 역사

2004. 02 하버드생 교류 사이트 ‘더 페이스북 닷 컴’(thefacebook.com) 오픈

2004. 03 하버드에서 스탠포드, 예일, 콜럼비아대로 범위 확장

2004. 06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에 회사 설립

2004. 12 가입자 1백만 명 돌파

2005. 08 ‘더 페이스북 닷 컴’에서 ‘페이스북’(Facebook)으로 명칭 변경

2008. 08 가입자 1억 명 돌파

2009. 09 가입자 3억 명 돌파

2010. 03 미국 웹사이트 방문자수 ‘구글’ 제치고 1위 등극

2010. 07 가입자 5억 명 돌파

숫자로 알아보는 ‘페이스북’에 관한 흥미진진한 사실

페이스북 현재 가입자 수 약 5억 명

페이스북이 국가라면 인구수로 따졌을 때 세계 3위

페이스북 현재 사용 국가 수 211개국

페이스북의 현재 직원 수 약 1600명



본 예고편입니다.

이 영화는 개봉하기전 유료 시사회를 시작했습니다.

박스오피스 해당 순위 역시 정식 개봉이 아닌 유료시사회 전국 관객 수 및 매출액만을 근거로 했는데요.

유료 시사회 관람객은 20~30대가 84%로, 실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연령대가 많음을 말해줍니다.

관람객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SNS를 통해 “소셜네트워크라는 시대적 흐름에 맞춘

재미있는 영화다”라며 “짜임새 있는 연출로 꽉 차 있어서 보는 내내 집중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호평했다는 글이 많습니다.




데이빗핀처의 감독 인터뷰 영상입니다.


21세기 거장 데이빗 핀처 감독은 극적인 실화라는 장르에 맞게 사실감을 살려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뿐 아니라 관객들이 세트라고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사실적인 영화 속 공간들로 완성도를 높였다.

페이스북 본사의 내부와 하버드 기숙사를 고스란히 살려냈다.

소킨과 핀처감독이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보여 주려는 메시지 자체는 특별히 없고..

페이스북 창업의 ‘극비’ 현장을 보는 특권, 그것이 제작진이 관객에게 주는 선물이다. 

또 영화 속 주인공인 ‘마크’가 ‘페이스북’사이트를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무료로 개방한 것처럼,

자신들의 홈페이지(http://www.nullco.com/TSN/)에 접속하면 영화의 OST 수록곡 중

5곡의 MP3 음원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훈남 3인방의 소셜네트워크 인터뷰 영상입니다.


왈도 세브린 역을 맡은 앤드류 가필드 배우는 스파이더맨4의 주인공이다.(맨 오른쪽 남자분)

스파이더맨 4의 주인공이 바뀌었다는 소식을 듣고 인터넷 접속해보니...

새로운 스파이더맨 주인공은 바로 앤필드 가필드 였다.

나는... 처음에는 탐탁치 않았다.

외모보다는 연기력 위주로 배우가 어떤지 봐야되는데..

나도 모르게 외모로 판단되곤 한다.

어쨌든 앤필드 가필드가 '소셜네트워크'에서 연기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스파이더맨4의 흥행 여부가 결정이 나지 않나 그런 생각이 좀 든다.

"소셜네트워크"영화를 보고 나서..

저는 소셜네트워크를 보고 나서.. 하버드 학생들이 무슨 계기로 아이디어 전쟁이 났을까

그런생각이 들었는데 알고보니 마크의 성격 때문에 의사소통이 서툴러서 일어난 일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영화를 보면서 중간 중간 마크가 하는 말이 빨라서

자막이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생각 정리하면서 영화 보기엔 약간 정신이 없었습니다.

소셜네트워크 영화 보실분들은 영화에 집중하고 생각을 정리하면서 보셔야

재미있게 볼수 있지 않을까 그런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실제 마크주커버그가 뭘 또 개발 할지...

우리사회뿐만 아니라 전세계 사회에 어떤 큰 영향력을 몰고 올지... 기대가 많이되네요.

(왼쪽 마크주커버그 역 배우 오른쪽 실제 마크주커버그)

현재... 소셜네트워크에 대해서 사람들의 반응은 호응적이다.

기업들도 마찬가지다.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늘어나는 `빅 데이터'를 고객과 공급망

재무 등의 기존 정보와 통합해 분석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그런 지적 때문에 빅 데이터에 대한 활용이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수시로 다양한 거래가 발생하는 유통업체와 또 엄청난 양의 음성통화와 데이터 전송을

처리해야 하는 통신업체는 빅 데이터가 새로운 골치 거리다.


미국 샌디에고 컨벤션센터에서 다릴 맥도널드 테라데이타 수석부사장은

`2010 테라데이타 파트너스 컨퍼런스&엑스포' 행사에 앞서 `데이터 소셜라이징의 혁신'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간담회를 갖고 "각종 디바이스를 통한 소셜 네트워크 사용으로 대량의 정보가

쓰나미처럼 몰려오고 있다"면서 "이 빅 데이터를 통해 기업들이 가치를 창출하려면

기존 데이터와 통합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세계적으로 유통, 통신, 금융, 제조 등 전 산업에서 빅 데이터에 대한 활용을 높이기 위해

많은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또 삼성SDS가 꼽은 내년 IT 트렌드는 소셜이다.

특히 최근 소셜게임ㆍ커머스 등으로 진화 중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수익모델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그만큼 마크 주커버그가 만들어낸 기술의 영향력이 아주 컸다는 이야기죠..ㅎㅎ

<실제 마크 주커버그가 페이스북이라는 글자가 적힌 벽에 기댄 모습>

그리고 영화보러 가는길에 에피소드가 하나있는데..저는 소셜네트워크 영화를 보기위해

용산cgv로 갔거든요.

그 영화관에 가니까.. 신기한게 있어서 보너스로 사진과 동영상을 올립니다.


저 입니다. ㅋㅋ..


배경에 실려있는 제 사진..


다른사람들과 나란히 걸려있는 사진입니다.



다른사람이 신기해하면서 이것저것 다 눌러보는ㅋㅋ....



돋보기를 벽으로 던지니까 돌아다니고..

부메랑을 던지니까... 걸려있는 사진들을 떨어뜨리고 ㅋㅋㅋ... 추억을 없애는 부메랑인가 봅니다. ㅎㅎ

언제까지 이 신기한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체험하고 싶은분은 용산cgv로 가시면 될겁니다.

다른곳에도 신기한게 있는지는 잘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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