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영화 "조커"에서 가능한 폭력성에 대해서 미군이 경고문을 배포 했다고 합니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사건 당시에 2012년 미국의 한 영화관에서 집단 공격이 발생했었는데요. 다크나이트에 나왔던 악역 캐릭터를 그대로 분장하고 영화관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인지.. 주인공의 배경이 아닌 악역의 배경으로 한 영화라서 워너브라더스에게 우려를 표명하는 편지를 썼다고 하며 워너브라더스 사는 20일 오후 조커에 대한 우려와 관련된 성명을 발표한 상태이며 영화"조커"는 10월2일 개봉 예정입니다.


악역을 주인공으로 한 영화를 만들때 좀더 신중하게 제작되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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