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권역외상센터장을 맡고 있는 이국종 아주대 교수님

전폭적인 지원을 못받고 있어서 안타깝다.
간호사 36명만을 증원하고 나머지 예산을 기존 인력에게 사용한 것에 대해서 지원받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다고 본다. 마치 예산을 아낄려는 느낌이 든다. 그렇게 아끼면 뭐가 좋은건지....

닥터헬기 소리로 인한 민원....
차보다는 헬기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목숨을 많이 살릴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원으로 닥터헬기 운영하는 것을 계속 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자체가 참 아쉽다.

닥터헬기의 나라 라는 영국에서는 평소의 일상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인데 우리나라는 말만 우리나라가 선진국이라고 외치는 상황인것 같다. 

이것만 하면 선진국 된다 라는 그런 개념의 생각보다는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 해본적이 있는 사람들이 별로 없을것 같다.

선진국만을 보여주는것보단 선진국으로 발전하는 과정을 길게 생각해야하는 것이 제일 우선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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