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열정을 갖고 국내와 해외 가리지않고 축구를 보는사람이라면
이분이 어떤 사람인지 다들 잘 알지 않을까?

인터넷에서 정해성 위원장 선임됐다는 소식과
Q&A에 대한 기사를 보고 드는 생각이..

왜 그 사람이지?

한가지 다행인점은 나무위키나 위키피디아가
있다는 점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뭘 했으며 어떤 업적을 남겼고 어떤 성과를 냈는지
누구나 다 확인해볼수 있고 그걸 어떻게 감출수가 없다는점...

아무튼 위원장 선임에 대한 판단은 각자 판단에 맡기겠다.

또 인터넷으로 Q&A를 보니까..
3월 21일 그리고 26일 태국 경기 시작하기 전부터
새로운 감독 선임 분위기가 감지된다고 하던데
그.. 감독 선임이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이 시점에서 클럽팀을 떠나기에는 최악의 타이밍인것 같다.

쉬고 있는 감독들 중에 국가대표감독으로 마땅한 감독들이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3월 K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준비를 잘하다가 
그 감독 자리를 그만둔다는게 말이 안될것 같고..

떠난다면 엄청난 비난을 감수해야될것 같아보인다.
그런 상황은 작년에 한번 있었는데
알다시피 결과는 엄청난 비난이 있었다.

맨 마지막 질문도... 눈길이 많이 가는데..

대한축구협회를 향한 불만과 불신을 가라앉히려면
지금이라도 감독 선임 적기를 3월이 아니라 5월로 잡아야 한다
감독 선임 문제 때문에
불만과 불신이 있는건 아닐텐테...
필자만 그렇게 생각하나?....

책임을 질수 있는 축구시스템이 없다면
어떤 위원장이 어떤 축구감독을
3월이든 6월이든 언제 선임하든
아무리 다양한 방법을 많이 강구하든.
불만과 불신은 그대로일것 같다.
근본적인 문제 해결없이는
한국 축구가 발전할수 없다.
기사들을 읽어보니.. 필자는 참 잘 모르겟다...
그냥 배가 산으로 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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