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 구멍을 뚫고 취직에 성공한 신입사원들이 첫 월급을 받는 때다. 친구들에게 취직턱. 부모님에게는 효도 용돈 등 재테크보다는
처음으로 생긴 여유자금을 마음껏 쓰려는 생각이 앞선다. 하지만 무슨일이든 첫 단추를 잘 꿰야 하는 법이다. 사회초년생일 때 가진
재테크 습관이 은퇴 후 삶을 좌우할 수 있다.
신입사원들의 재테크는 결혼과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자돈 만들기부터 시작한다. 월급이 들어오는 날 급여의 절반 이상은 무조건 적립식 펀드나 적금 통장으로 자동이체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적립식 펀드는 증시 상황에 따라 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중도에 해지한다면 원금 손실을 볼 수도 있다. 따라서 펀드와 적금 상품의 성격을 잘 이해한 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적립식 펀드는 매달 지정한 날짜에 일정액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 급등락 장세가 반복되는 증시상황에서는 장기 투자할 때 이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보험은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보장성 보험은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지며, 연금보험은 늦게 가입하면 적립기간이 길어져 연금준비금이 늘어난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은 목돈 마련에 부담이 되므로 보험료 지출은 줄이도록 한다. 일생동안 예기치 못한 의료비 지출이 많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실손보험 정도는 가입하는 게 도움이 된다. 암 발병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암특약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보장성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은 소득공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HSBC생명에 따르면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지난해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한도에 맞춘 월 33만3000원 납입이 유행했다.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졌다면 연금펀드에 가입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에 가입해 청약 자격을 갖춰야 한다. 2009년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은 주택마다 구분돼 있던 주택청약 상품을 하나로 통합해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1순위가 될 수 있다. 매달 2만 원 이상 50만 원 이내에서 5000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납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지만 월 납입액 10만 원을 넘어가는 금액은 소득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2년 유지하면 4.5%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일반 정기적금보다 금리가 높은 편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비과세 상품이다.
금융기관을 이용하다보면 생각하지 못한 수수료가 많이 있다. 재테크의 첫걸음은 주거래 은행을 만드는 것이다. 은행 측은 신용카드 사용액과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 월평균 예·적금 잔액 등을 따져 고객들의 등급을 매긴다. 이 등급이 높을수록 수수료를 면제해주거나 금리우대 혜택을 준다. 또 급여통장을 만들어 등록하면 다양한 혜택이 생긴다. 부산은행은 급여이체실적에 따른 은행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트급여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금리우대, 신용대출은 물론 통장거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계부 기능서비스도 있어 유용하다. 신한은행·IBK기업은행 등도 직장인을 위한 급여통장을 내놓았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한 개씩은 꼭 필요하다. 신용카드의 사용은 일정 기간 신용 공여를 받을 수 있기에 유리하고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용 공여 기간을 늘일 수 있다.
하지만 재테크 전문가들은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라고 권한다. 체크카드는 통장잔액 범위에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고, 소득공제한도도 신용카드보다 높아 더 효과적이다. 체크카드 소득공제한도를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늘리는 법안도 추진되고 있어서 체크카드 사용이 앞으로 더욱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드사에서도 20대를 겨냥한 체크카드나 다양한 할인 혜택을 갖춘 체크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입출금통장과 연결된 카드로 사용하면 신용카드 못지 않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부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의 그린카드는 환경부와 제휴하여 녹색 생활 실천과 에코 머니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으며 연회비도 면제이다.
저축으로 종잣돈 마련하기
신입사원들의 재테크는 결혼과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자돈 만들기부터 시작한다. 월급이 들어오는 날 급여의 절반 이상은 무조건 적립식 펀드나 적금 통장으로 자동이체 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적립식 펀드는 증시 상황에 따라 적금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중도에 해지한다면 원금 손실을 볼 수도 있다. 따라서 펀드와 적금 상품의 성격을 잘 이해한 뒤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적립식 펀드는 매달 지정한 날짜에 일정액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 급등락 장세가 반복되는 증시상황에서는 장기 투자할 때 이익을 낼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보험은 한 살이라도 더 젊을 때 가입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유리하다. 특히 보장성 보험은 나이가 어릴수록 보험료가 저렴해지며, 연금보험은 늦게 가입하면 적립기간이 길어져 연금준비금이 늘어난다. 하지만 사회초년생은 목돈 마련에 부담이 되므로 보험료 지출은 줄이도록 한다. 일생동안 예기치 못한 의료비 지출이 많이 생길 수 있는 만큼 실손보험 정도는 가입하는 게 도움이 된다. 암 발병률이 높은 점을 고려해 암특약을 강화하는 것이 좋다.
보장성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은 소득공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하나HSBC생명에 따르면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지난해 소득공제 한도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늘어나면서 직장인들 사이에서 한도에 맞춘 월 33만3000원 납입이 유행했다. 공격적인 투자 성향을 가졌다면 연금펀드에 가입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내 집 마련을 위해서는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에 가입해 청약 자격을 갖춰야 한다. 2009년 출시된 주택청약종합저축통장은 주택마다 구분돼 있던 주택청약 상품을 하나로 통합해 가입 후 2년이 지나면 1순위가 될 수 있다. 매달 2만 원 이상 50만 원 이내에서 5000원 단위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납입액의 40%까지 소득공제가 가능하지만 월 납입액 10만 원을 넘어가는 금액은 소득공제가 적용되지 않는다. 2년 유지하면 4.5% 금리를 받을 수 있어 일반 정기적금보다 금리가 높은 편이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은 비과세 상품이다.
체크카드로 알뜰생활 하기
금융기관을 이용하다보면 생각하지 못한 수수료가 많이 있다. 재테크의 첫걸음은 주거래 은행을 만드는 것이다. 은행 측은 신용카드 사용액과 공과금 자동이체 실적, 월평균 예·적금 잔액 등을 따져 고객들의 등급을 매긴다. 이 등급이 높을수록 수수료를 면제해주거나 금리우대 혜택을 준다. 또 급여통장을 만들어 등록하면 다양한 혜택이 생긴다. 부산은행은 급여이체실적에 따른 은행거래 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하는 '메리트급여통장'을 판매하고 있다. 금리우대, 신용대출은 물론 통장거래 내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계부 기능서비스도 있어 유용하다. 신한은행·IBK기업은행 등도 직장인을 위한 급여통장을 내놓았다.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한 개씩은 꼭 필요하다. 신용카드의 사용은 일정 기간 신용 공여를 받을 수 있기에 유리하고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이용하여 신용 공여 기간을 늘일 수 있다.
하지만 재테크 전문가들은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라고 권한다. 체크카드는 통장잔액 범위에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불필요한 지출을 줄일 수 있고, 소득공제한도도 신용카드보다 높아 더 효과적이다. 체크카드 소득공제한도를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늘리는 법안도 추진되고 있어서 체크카드 사용이 앞으로 더욱 유리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드사에서도 20대를 겨냥한 체크카드나 다양한 할인 혜택을 갖춘 체크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따라서 입출금통장과 연결된 카드로 사용하면 신용카드 못지 않은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부산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의 그린카드는 환경부와 제휴하여 녹색 생활 실천과 에코 머니 포인트 적립 혜택이 있으며 연회비도 면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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