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긴어게인이 개봉한지 오래됐지만 아직까지 가끔 찾아보고 있는 영화 중 하나다.
 
음악영화로 노래 듣기가 편안한 노래들을 들어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맘에 들었지만 하나만 뽑자면 술집 공연 장면이 가장 맘에 들었다.
우연히 맘에 드는 노래를 찾은 장소가 술집이었고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스토리가 흥미롭고
그 노래를 부르던 주인공이 "키이라 나이틀리"라는 배우여서 그런지
영화 비긴어게인하면 그 술집이 생각이 난다.
아 맞다. 캐리비안의 해적에도 나왔었는데... 글쓰면서 생각하다보니..
갑자기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가 보고 싶어지네...
비긴어게인은 스토리 빼고 노래들이 나오는 장면들만 들어도 참 좋다.
유튜브에도 어렵지 않게 찾아서 들어볼수도 있고..
 
음악 제작도 흥미로웠다. 녹음할장소를.. 야외에서 하는것부터 시작해서
음악 판매가격도 직접 설정한다는것이 눈길이 많이 갔었다.

10년도 더 된 이야기여서 요즘에는 어떨지 모르겠다.
그때는 그랬다.
 
요즘에도 음악영화나 드라마들이 많지만 필자는 그 영화가 아직도 좋더라...
지금까지 영화 비긴어게인 본 후기글이었습니다.

 

 

 

작곡으로 1곡 정도 만들어보는게

버킷리스트다. 

누군가는 이게 버킷리스트야? 라고 의아해할수도 있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아무튼... 작곡으로 곡을 만들고 싶다면..

이 영상을 참고하면 좋을것 같고

음악 이론을 잘 모른다면

챗gpt에 여러번 질문하는것이 좋다.

작곡해줘... 뭘 해줘 이렇게 해달라는것보다는

음악 이론을 정확히 이해하고 

제대로 만드는게 작곡의 첫걸음인것 같다.

 

지구오락실에 나왔던 아이브의 i am을 듣고 

검색하다가 발견한 하나의 영상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드럼 비트를 좋아한다.

 

i am 노래는 스포티파이 플레이리스트에 추가완료! ㅋㅋ

 

필자의 블로그에 음악 이야기를 추가했다.

유튜브에 음악 관련 영상들을 보고 느낀점들을 쓸 생각이고 필자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냥 필자의 생각을 한번 써보려고 한다.

 

이 블로그는 이렇게 까지 오래쓸줄은 몰랐는데 필자는 이 블로그를 포함해서

2개의 블로그를 관리하고 있다.

이 블로그에 음악관련 이야기를 쓰면 좋을것 같아서 

그렇게 됐다.

 

요즘은 뮤지컬 노래를 자주 듣고 있다. 

평소에 뮤지컬 노래를 자주 듣는 편은 아니지만

뮤지컬 가사들이 좋아서 보면서 듣고 있다.

모차르트 관련 뮤지컬도 좋고... 데스노트 뮤지컬도 좋고..

직접 직관은 못했지만.. 유튜브로 보고 듣는데..

영화나 만화책으로 봤던 데스노트를... 뮤지컬로도 만들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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