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4 엔드게임"에서 캡틴아메리카는 레드스컬을 만났는지에 대한 대답은 물론 만났다.

인피니티스톤을 원래의 장소로 돌려놓는 시간여행에서 여러 스톤 중 소울 스톤을 반환하기 위해 보르미르에 도착했을때 재회했다고 말했으며 감독은 레드스컬은 캡틴아메리카가 아는 그 레드스컬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타노스의 동생이 나올지도 모르는 영화 "이터널스"

마블 "이터널스"를 맡은 감독 "클로이 자오"는 이터널스의 등장인물 중 타노스의 형제를 포함한 인물까지 등장 할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터널스는 원작에서 파워 코스믹을 사용할수 있는 종족이며 우리가 알고 있는 타노스도 "이터널스"종족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다만 지구 인간의 틈 속에서 살고 있는 이터널스와 타이탄 이렇게 두개의 행성으로 나뉘어져 살고 있는데 타이탄의 "이터널스"는 타노스에 의해서 몰살 당했고 타노스의 남동생 "에로스"는 살아 남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에서 살고 있지 않을 것 같고 빌런은 아닌것 같습니다. 어벤져스 사건만 봐도 등장하지 않은걸 보면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서 살고 있는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아직까지 초기단계여서 정확한 정보는 없어서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것 같습니다.

마블 "어벤져스4:엔드게임" 스토리 내용에 블랙위도우의 다른 스토리가 나올 예정이었는데 루소 형제 감독은 블랙위도우만의 새로운직업을 포함하며 놀라운 양의 줄거리가 감춰졌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블랙위도우는 타노스의 핑거스냅 이후 반으로 사라져버린 사람들이 그런 세상을 받아들여서 적응하는것을 보여주고 싶었으며 부모들을 잃은 고아들의 어머니 역할을 하는것을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지구에 남아있는 아이들은 타노스에 의해 부모님을 잃은 고아들이고 그 고아들때문에 워싱턴DC에서 부모를 잃은 고아들을 담당하는 조직을 이끌고 있었다는 설정이 있었다고 하며 블랙위도우의 희생에 그런 이유가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고아을 다루는 이야기가 너무 어두운것을 염려해서 폐기 되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필자가 좋아하는 블랙위도우의 이야기가 어벤져스4에도 포함된 계획이 있었다니 하지만 영화분위기가 너무어두워서 빼버렸다는 소식이 참 안타깝지만 솔로영화로 위안을 삼아야되겠네요.

그리고 DVD로 공개되지 않았던 블랙위도우의 이야기가 포함되서 발매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 이유에 대한 대답은 미국 팟캐스트 시리우스XM에 루소 형제가 출연해서 대답했습니다.

팔콘은 자신이 얼마나 불안정한 인물인지 잘 알고 있고 캡틴아메리카처럼 헌신적인 인물이라고 함.

그리고 안소니 루소 감독은 "누가 캡틴의 방패를 얻느냐에 대해서는 캡틴아메리카와 팔콘은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가 있고 윈터솔져와 캡틴은 서로 반대되는 캐릭터라서 서로 보완해주는 관계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그가 히드라에게 세뇌 당한적 있는 인물이라는것을 강조했다.

그래서 버키보다는 팔콘처럼 헌신적인 사람이 방패를 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팔콘에게 줬던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이 든 캡틴아메리카로 팔콘에게 방패를 받을때 할아버지 될때까지 얼마나 고민하고 또 고민했을지..

말을 안해도 알수 있었다.

디즈니랜드에서 톰 홀랜드가 스파이더맨 입고 사진을 찍어주다 가면을 벗고 파프롬홈에 출연한 배우들이랑 서프라이즈! ㅋㅋ

엔드게임 이후에 헐크의 팔은 어떻게 될것인가에 대해서 루소 형제가 말했습니다.

인피니티 건틀렛에 의한 팔 부상은 영구적으로 적용되며 회복되지 않으며 장례식에서도 붕대하는 모습으로 있으며 그것으로 보아 여전히 심각한 부상 상태인것을 알수 있습니다.

이미 손가락을 튕긴 타노스도 영구적인 심각한 부상을 당했습니다. 다만 손가락을 튕기고 난뒤의 상황이 빠르게 진행되서 잘 파악할수 없었을뿐이지 타노스의 상태에 대해서는 엔드게임을 통해서 알수 있었습니다.

조 루소 감독은 누군가가 헐크의 팔을 회복 시켜줄 가능성이 없는것이 아니라고 하며 만약 헐크가 나온다면 한 팔을 여전히 못쓰는 헐크로 나오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앞으로 헐크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마블캐릭터 중에서도 타노스와 함께 최강의 빌런으로 손꼽히고 있으며 영화 "토르3"을 통해 강렬하고 인상적인 전투 장면과 라그나로크에 정면으로 맞서서 싸우는 장면으로 인해 강렬한 기억을 남겼는데요. 

그 캐릭터는 오딘과 수르트가 전력을 다해야 간신히 맞설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전투능력을 지닌 "헬라"캐릭터입니다. 다들 기억하시죠?

아무튼 그 "헬라"가 라그나로크에 의해서 죽은걸로 다들 기억하고 계시겠지만 페이즈4에 출연할 빌런으로 다시 재출연 가능성이 있습니다. 

"헬라"를 연기한 배우 케이트 블란쳇은 "헬라는 죽은것처럼 보이겠지만 언제든 돌아갈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재출연하게된다면 어떻게 등장할지 무척 궁금해지네요 ㅎㅎ

MCU의 과거 현지 및 미래가 설정되며 영항을 끼칠 예정이며

디즈니 스트리밍 플랫폼에는 새롭고 익숙한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하는 

새로운 마블 드라마 타이틀이 나올 예정

영화에도 연결될 예정

톰 히들스턴의 로키, 엘리자베스 올슨의 스칼렛 워치 등

다양한 마블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

어젯밤에 새로운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예고편이 올라왔습니다.

예고편보고 눈길이 많이 가는게 있습니다.

바로 단순한 스파이더맨 슈트가 아닌 토니 스타크의 유산 "스파이더맨 슈트"!!

스파이더맨:홈커밍 영화 당시 아이언맨이 새로운 스파이더맨 슈트 입어보라고 제안할때

아직 실력이 부족하다고 판단이 들어서 거절했던게 생각이 나고 

그 뒤로 처음에 만들어줬던 스파이더맨 슈트를 되돌려주면서 

이 슈트가 네것이라고 했던것도 기억납니다.

그 영화를 봤는데 확실하게 생각이 잘 안나서 그 내용이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예고편 보니 초반에 아이언맨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는듯한 장면들이 보이고

슬퍼하는 장면들도 보이는데 슬퍼하는 감정들이 제 마음에 와 닿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그 스파이더맨 슈트는 토니스타크의 유산인건 맞습니다.

살짝 아이언맨 슈트 느낌이 살짝 나고 으리번쩍한게 참 디자인이 좋고

이번 영화에서는 다양한 거미줄 스킬들을 선보일 장면들을 

많이 선보일것 같네요.

어벤져스4보고 스파이더맨 : 프 프롬 홈 예고편 보니까

다른 내용도 보고 글을 써야 하긴 하는데 스파이더맨 슈트만 눈에 보여서

참... 많은 생각이 들게 만드는 예고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