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워 2차 예고편..

타노스와 영웅들의 엄청난 대결 참 이 문장만 들어도 엄청 기대가 된다.


스파이더맨 그리고 아이언맨 그리고 토르랑 캡틴아메리카  닥터스트레인지의 활약이 기대된다.

물론 나머지 영웅들의 활약도 기대되긴 하지만 필자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영웅들이라 ㅎㅎ..


메인 예고편은 과연 어떨지 궁금해진다.

인터넷 소식으로는 공항 전투보다 타노스 행성에서 전투하는 상황들이 기대된다 이런 말들이 들리는데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가 된다.


인피니티워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큰 공을 세운 사람이 "닥터스트레인지"라고 조심스럽게 예측해본다.



스완지와 토튼햄.. 생각해보니 오랜만의 코리안더비를 본것 같다.

선발출전으로 말이다.


손흥민선수가 요즘 점점 발전하고 잘하고 있는 상황인데 선수들이 어째 손흥민한테 볼을 안주는것 같다. 패스를 잘 안하는 상황에다가 무리하게 돌파하는 식의 상황이 참 많이 보였다.


전에도 그런 상황이 몇번 있었는데 손흥민 위주로 그 선수가 선발출전하는 경기를 자주 보면 그런 상황이 나오는것을 알게 될것이다.



기성용 선수도 그럭저럭 잘하는것 같은데 토튼햄 상황이 너무 유리하다보니 별 다른 활약을 못 보인것 같다.


코리안더비!! 정말 오랜만에 한국인 선수 두명이 선발 출전으로 끝까지 플레이 하는것을 지켜봐서 기분이 좋았다. 승패의 결과에 상관없이 말이다.


손흥민 선수의 골이 오프사이드로 인해서 무효돼서 많이 아쉬웟지만..말이다.



영화"플로리다 프로젝트" 본 후기..

우리나라 정서상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은 영화다.

하지만 연출력이 좋은데 필자는 이영화를 보고 어떤 생각이 들었나면 아이를 이런곳에서 키우면 이러이러한 영향을 받는다 라는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


모텔 그리고 아이들의 시선으로 보는 세상 이야기인데 솔직히 연출력빼고는 볼만한게 없다.

영화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6점이다. 좀 더 나은 스토리였다면 더 재미있었을텐테.. 왜 그런 스토리로 만들었을까...



K리그축구를Tv로 시청하다보면 확실히 프리미어리그에 비해 전술 색깔이 잘 안보인다.

쉽게 말하면 프리미어리그에서 펼치는 플레이 중에 약속된 플레이들이 많이 나오는데 K리그에서는 잘 나오가다고 잘 안나오는 것 같다. 그나마 전북이 잘 나옴.


문제점 생각해보면

첫번째 국가대표로 구성되어 있지 않아서 그럴수 있다.(전북 팀 제외)

두번째 전술보다는 체력으로 승부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꽤 강하다.

세번째 어떠한 특정상황에서 머뭇거리는 모습들이 많이 보인다.


뭐가 부족한건지 잘 모르겠지만 K리그를 발전시킬려면 투자도 중요하지만 핵심 전술 그리고 선수들의 약속된 플레이가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필자는 K리그 가끔 시청하지만 음.. 이 플레이 하면 이 팀이다. 그런 느낌이 들어야 되는데 별로 없다.

그냥 그저 팀플레이 하다 가끔 개인 플레이 하는 게 눈에 많이 보인다.

그것도 아무 의미없는 개인플레이..


옛날에 어떤 프로그램에서 이런게 생각이 났는데

우리나라 유소년 감독님들은 무조건 이렇게 이렇게 해라 가르쳐 줘서 기계마냥 움직이긴 하지만

선진국 감독님들은 다르다. 오히려 질문을 한다. 그점이 인상적이다. 유소년들이 생각해서 축구 플레이 할수 있게끔.. 창의력 그리고 이해를 키운다는 점 어쩌면 그런 환경때문에 선진국 축구 팀워크랑 약속된 플레이가 많은게 아닌가 ..


앞으로도 가끔 K리그를 시청하긴 하지만 구시대적인 생각을 버리고 팀 그리고 선수들을 성장 시킬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발전시켰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전북 플레이는 좋았다 특히 좌우플레이가 좋아고 또 패스플레이도 좋았다.

원톱으로 내세우거나 투톱으로 내세워도 공격력이 변하없는 플레이가 가장 맘에 든다.

전에 필자는 다른 경기에서 투톱으로 내세워서 플레이 하는것을 봤다.


이제 이번시즌에는 김신욱 선수가 다른선수들에 비해 대 활약을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드리아노나 로페즈 같은 공격수도 있지만...

필자는 몇년전까지만해도 김신욱 선수가 아 그냥 그런 선수구나 생각했는데 요즘에는 레오나르도 선수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플레이를 잘해줘서 그런 생각이 많이 들었다.

헤딩 그리고... 발로 골 넣는것. 등등.. 다 좋다. 김진수 선수하고도 콤비플레이도 좋다.
몇년전 플레이를 본 사람들이라면 다 알것이다. 엄청나게 나아졌다는 것을...

김진수 선수 그리고 김민재선수... 등등 수비진들이 완벽하게 수비가 구축되어있어서 챔스 우승후보라고 불릴만하다.

앞으로도 케이리그나 챔스경기에서 승승장구하길 바라며 개인적으로 전북에 대형수비수가 더 나오길 기대해본다.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중 하나가 수비이기에 말이다.



영화"더포스트"는 실화로 만든 영화다.

개인적으로 실화로 만든 영화를 매우 좋아한다.


영화 스토리는 네 명의 미국 대통령이 30년간 은폐해 온 베트남 전쟁의 비밀이 담긴 정부기밀문서를 세상에 폭로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워싱턴 포스트 기자들의 특종 보도 이야기라고 보면 된다.


연출력과 스토리 다 좋았고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이 영화는 사람들마다 호불호가 갈릴것 같다. 지루한 영화인지 아니면 가치가 있는 영화인지 말이다.


개인적으로 필자는 가치가 있는 영화라고 생각하며 영화 내용 중... 신문사가 무언가한테 모든것을 거는 상황이 있는데 그럴 가치가 있었는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 영화를 점수로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9점이다.  미국 대통령이 무언가를 숨겼는지 궁금하다면 한번 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 그리고 신문을 만드는 과정이 나오는데 신기했고 신문이 어떻게 인쇄되는지 영화를 통해 알게 됐는데 그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줬다. 이제는 알게 됐지만 영화를 보기 전 사람들이라면 그 인쇄장면을 통해 조금은 재미가 느껴질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든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주인공 1인 7역이 연기하는 영화

결론적으로 이야기 하자면 스토리가 신선하고 연출력이 엄청 좋다.

다만 이 영화의 초반은 약간 잔인함이 있는 액션신이 있는데 그것만 빼면 재미있다.


이 영화의 마무리는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다. 약간 해피엔딩은 아니었지만 더 맘에 들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드라마"킬미힐미"가 생각이 났는데

영화랑 드라마를 비교하기가 힘들지만 드라마"킬미힐미"가 더 좋았던것 같다.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게 연출을 더 잘했다면 드라마"킬미힐미"에 버금가는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던 영화인데 액션을 좋아한다면 이 영화를 추천!

흥민 선수 그리고 이청용 선수

지난 주말에 토튼햄 그리고 크리스탈 팰리스 경기를 봤다.

토튼햄 선발 츌전할줄 알았던 손흥민이 교체 명단에 들어있었다.

당연히 선발 출전이겠지 라고 생각했었고


그뿐만아니라 교체도 늦게 해서 손흥민을 아예 제외 시키려는 그런 분위기가 느껴졌다. 필자만 그렇게 느껴졌는지 모르겠다.

손흥민이 선발 명단에 왜 끼지 못했는지 물어보고싶다.

또 이청용선수 볼튼 팀에 임대 하기 직전에 취소되서 미안하다는 감독.. 어째서 여전히 선발기회를 안주는 건지.. 부상자가 진짜 많은건지 의심이 간다


교체 출전 하는 모습을 두 사람 다 보게 됐는데 뭔가 간절함이 보이더라..

특히 이청용 플레이 부분 말이다.


그런 경기를 보면서 생각하다가 문득 하나의 생각이 떠올랐다.

조금있으면 월드컵인데 자기 국가 선수들에 유리하도록 다른 국가의 선수 출전을 자제 시키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감독으로서 희생을 감수하면서 월드컵에서 자기 국가가 유리하게 되도록 말이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생각이지만 그런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설날에 우연히 보게 된 특집영화"공조"는 한마디로 정말 재미있었다.

잘 만들어졌고 특히 액션신이 인상적이었다.

몸으로 싸우는 액션신 말이다.


필자가 글쓰면서 공조 영화 어떻게 봤는지 한번 생각해보니 흔한 스토리였다는점이 좀 아쉽다.

그것말고는 다 좋았다.


영화 10점 만점에 8점이다. 스토리만 흔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9점정도는 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로 추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