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여성의류 디자인 제품을 도매가로 판매하는 이색 카페이자 

스프릿 최고의 머신과 에티오피아산 원두로 커피가 맛있는 카페 "블랑조 스튜디오"다.


커피마시면서 여성 의류들을 잠시 감상할수 있다는 것이 포인트다.

이 카페에는 여러 케이크도 판매중이다.


케이크랑 커피를 주문하고 카페를 한번 돌아다녀봤다.


이 카페 근처에는 약간 학원들이 있고 

아무것도 없이 한산하고 조용해서 좋았다.


서울에 사는 분이라면 이 하남에 있는 "블랑조 스튜디오"가보는것을 추천한다.


하남카페가 멀어서 못가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카페 가기 전 경로를 검색하다가

작년 12월에 연장된 9호선 전철역 중에 둔촌오륜역이 있는데

그 역 근처에 하남 카페 근처로 가는 버스가 있습니다.


일반버스도 아니고 마을버스

그거 타고 편하게 35분정도 가시면 어느정도는 덜 힘들것 같습니다.


그 버스가 거의 일반버스 수준이던데.. "하남1" 마을버스 타고 경치를 구경하는 것을 추천해본다.

이 카페에는 신발도 판다.

싸게 2만원에 파는 모양이다.

"블랑조 스튜디오" 카페의 모습이다.

"블랑조 스튜디오 카페" 메뉴가 옆에 적혀있다.


여러 메뉴의 가격대는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블랑조는 2015년 1월1일날 온라인 의류사업을 시작했다는 안내문(?)이 보입니다.

입구쪽에 전시되어있는 여러벌의 여성의류들

인테리어가 다 하얀색으로 되어있어 

카페 내부가 넓어진 느낌이 많이 든다.

앉을수 있는 자리는 단체석으로 앉아있는 자리가 많고 

혼자서 앉을수 있는 자리는 위의사진과 같다.

하나밖에 없지만 셀카용 자리인것 같아 보입니다.


분위기도 있고..

가방들도 판매 중!

카페의 한 가운데에 위치되어있는 주방(?)입니다.

주문을 받는곳이자 여러 커피들을 제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커피라떼와 생딸기 라떼 그리고 티라미수 케이크와 치즈케이크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티라미수 케이크 취향이 딱 필자의 취향이구

카페라떼는 맛있었습니다.

티라미수 케이크와 카페라떼가 궁합이 좋고

티라미수 케이크를 먹을 생각이 있다면 카페라떼와 같이 드시길 추천합니다.

이 빵도 맛있었다.

크림치즈 뭐뭐뭐 였었는데

이름이 생각이 잘 안난다 -_-;;

카페 1층에 보이는 자리

사진 왼쪽에 보이는 저 문은 화장실 문이다.

분위기를 낼려고 하얀 커튼을 쓰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다른 위치에서 찍어본 사진

이 카페는 혼자가 아닌 여러명이 와서 수다떨기 좋은 카페다.

혼자 앉을수 있는 자리들은 복층에 조금 있으며 자리마다 콘센트가 있어서 

공부하기도 좋은 자리입니다.

블랑조 스튜디오 주소 :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583-1


하남 스타필드 가는길에 한번 들려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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