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 서초에 있는 "The JJ"라는 카페에 갔습니다. 물론 서초역 맛집으로 불리기도 하죠

현재 3번출구가 공사중이라서 2번출구로 나가셔서 횡단보도를 통해 A지점까지 가면 됩니다.

서초역 JJ카페 입구입니다. 다른 카페와는 다르게 개성있는 카페의 모습입니다.

카페 간판이 약간 작아보여서 좀 아쉽지만 디자인이 다 커버해주는 것 같습니다.

야외에도 자리가 있네요

문고리도 특이하고 JJ를 나타내는듯..

다른 카페에 가면 가구가 하나로 다 통일되는데 여기는 개성있게 여러가지 종류의 의자와 책상들이 있습니다. 베게도 놓여있고

빵도 파네요. 일정 시간동안 유기농 빵도 판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카페에 전화해서 물어보시면 되고요.

JJ카페의 먹을거리가 진열되어있는 모습

1층의 모습입니다. 여러가지 작품들이 눈에 띄네요.

한가운데에 무언가를 놨는데.. 이게 뭔지.. 잘모르겠다는...

1층 입구쪽에 배치된 가구

여기는 여자들이 수다를 떨면서 식사하기엔 좋은 자리인것 같습니다. 강남 모임장소로 좋을것 같고...

그 자리 옆에는 이런 잡지책들이 배치되어있네요.

시간이 한가하신분들은 커피를 마시면서 여유있게 잡지를 보세요.

세련된 전광판이 눈에 띄네요.

미술 전시회에서 볼듯한 작품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왼쪽에서 보니 아저씨인듯한데.. 누군지...;;

오른쪽에서 보니 패션을 즐기는 20대로 보이는 소녀가 보이네요

벽기둥에는 이런 작품이 있네요. 바닥이 아닙니다 ㅎㅎ..

강남 스터디룸을 찾는다면 이런곳도 괜찮습니다. 필자는 이 카페 방문 했을때 공부했던 사람이 5~6명 정도 있었습니다.

2층으로 연결된 계단입니다.

2층에는 1층과 다르게 다른 작품이 걸어져있네요

2층에는 도로가 보이는 이런 자리도 있네요. 혼자서 이런 풍경을 바라는것도 참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런자리에서 공부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층에는 1층보다 넓은 공간이 있어서 공부하기도 좋고 커플들이 이야기하기도 좋습니다.

3층은 아무도 없고 캄캄해서 그냥 2층에서 커피 마시고 저녁먹고 그랬는데.. 아마 회의실이나 세미나 공간도 쓰일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카페에 전화하시면 됩니다.

2층에는 1층에 없는 대형 전광판이 있습니다. 축구나 야구 경기할때 틀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필자가 바라는 희망사항 ㅋㅋ)

사진 찍는 날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1차전 생중계하는 날이었는데 저녁 먹으면서 보니까 더 맛있었던것 같았습니다.

연예인들도 왔다 간 흔적을 사진으로 남겨 놨습니다. 사인도 포함해서...

우리가 주문한 아보가토,자색고구마라떼,피자,칠리소스,유기농샌드위치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피자는 칠리스파게티소스하고 같이 먹고 샌드위치는 샐러드하고 같이 먹어야 맛있다는것을 종업원 분이 친절하게 알려주시더라고요.

고르곤졸라 피자는 칠리스파게티 소스를 곁들어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는..

아포가토는 커피를 아이스크림에 부어서 먹는 건데요.

이야기를 하면서 천천히 드시는 분들께 추천하는 커피입니다.

그리고 강남 데이트 하기가 좋은 카페를 추천하라고 하면 저는 JJ카페를 추천하고 싶네요.

정말 맛있고 편안한 분위기가 있고 개성이 있는 JJ카페는 흔하지 않습니다.

JJ카페의 주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40-7
JJ카페의 전화번호 : 02-546-9988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노들섬 들어가기전.. 노들텃밭이 있다는 표지판이 보이네요

노들텃밭...

노들섬에 입장하니.. 여러가지 꽃들과 밭이 눈에 띕니다.

사람들 몇명이 와서 텃밭 관리 할겸 놀고 가는 모양입니다. 어린이들도 자전거 타면서 놀고..

비둘기도 많습니다.

노들섬에서 찍어본 한강대교..

텃밭 모습...

참새들과 비둘기가.. 노들섬의 주민인듯... ㅋㅋㅋ

와 옥수수 밭인듯...  맞는지 잘모르겠고..;;

오두막집인듯... 내부도 찍었어야 하는데 못찍어서 ㅡㅡ;;;

또 다른 텃밭 모습들...

벼도 심는 모양입니다. 허수아비들 세워놨네요.

여러가지 다양한 텃밭들이 많습니다.

음..

한강다리 위입니다. 길이 넓어서 걸어가기도 편하고 자전거 도로도 있어 자전거를 많이 타는사람들이 한강대교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고요.

어제 처음 유로트럭시뮬레이터2를 시작해서.. 요즘 나의 트럭 살려고 돈 모으는 중..

처음 시작하면 차 없이 다른 차(?) 빌려서 시작하는데...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배달중..

네비게이션 작동중... 목재 싣고...!

비가 많이오고 안개가 많이낌..

와 경치가 좋다.

응? 저 다리가 어느 다리일까?

밤~!... 배달 중에.. 트럭째 배에 싣고 어디론가 가던도중 도착하고 보니 이미 밤이 되어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