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끈한 국물 요리가 발달하지 않은 일본에서 라멘은 몇 안 되는 국물 요리로 꼽힌다. 한국에서 술을 마신 다음날 해장국을 먹듯 일본 사람들은 속풀이 할 때 라멘을 먹기도 한다.


일본 사람들이 라멘을 즐겨 먹는 이유는 라멘의 진한 맛에서 찾을 수 있다. 라멘은 우리나라의 라면과는 만드는 방법부터 차이가 있다. 일본 라멘은 돼지뼈와 닭뼈로 먼저 국물을 내고 생면을 넣는다. 그 위에 숙주, 차슈(구운 돼지고기를 뜻하지만 요즘에는 주로 삶은 돼지고기를 쇼유 소스에 담가 만듦), 계란, 김 같은 토핑을 올린다. 한국의 인스턴트 라면과는 달리 일본 라멘은 정성이 많이 들어가는데다, 생면을 사용해 건강에 대한 우려도 적고 맛이 담백하다.

일본 라멘은 크게 쇼유(간장), 시오(소금), 미소(된장)의 3가지 맛으로 구분한다. 쇼유라멘은 닭뼈와 닭껍질, 채소로 국물을 내고 돼지뼈 고은 국물을 합해 진한 맛을 더한다. 여기에 맛술과 간장으로 맛을 내는데 전체적으로 진한 맛이 강하다. 소금으로 맛을 낸 시오라멘은 조미료 자체의 풍미가 없어 육수를 순수하게 맛 볼 수 있다. 시오라멘은 한국인에게 익숙한 설렁탕과 비슷한 맛이 나는데 맑은 국물이 특징이다. 미소라멘은 일본 라멘 중에서 가장 많이 알려진 메뉴로 삿포로 지역에서 시작됐다. 고기 국물에 일본 된장인 미소로 맛을 내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육수(스프)의 종류에 따라 돼지뼈를 베이스로 한 돈코츠라멘과 가츠오부시 같은 해산물을 베이스로 한 라멘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일본의 가장 남쪽 섬인 큐슈 지역은 돈코츠라멘이 가장 유명한데 돼지뼈를 우려낸 국물에 차슈를 얹어 낸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라멘 전문점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간혹 처음 일본라멘을 먹고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짠 맛이 강하거나 너무 진한 국물 탓일 가능성이 높다. 특히 라멘은 육수를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고 많은 노하우를 필요로 하므로 제대로 육수를 내는 전문점을 찾아야 실패할 가능성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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