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 테스트를 시작한 '라그나로크: 제로'는 원작 '라그나로크'의 리뉴얼 이전, 추억의 재미를 선사하려는 목표 하에 개발된 새로운 버전의 라그나로크 온라인입니다.


플레이어들은 우선적으로 60레벨, 1차 전직까지 성장할 수 있으며 이후 콘텐츠는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전망이던데 솔직히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라그나로크를 어렸을때 해봤는데 상인으로 활동했었죠... 기억이 약간 잘 안나지만.. 상인으로 활동했던게 생각이 많이 납니다. 그러다가 잘 안하게 됐는데 아마 어쩌면 경험치를 많이 획득해야 레벨업이 가능한데 그때는 경험치를 한달 두달 내내 획득해야 겨우 레벨업하니.. 그런 쾌감이 느껴졌는데.. 요즘에는 별로 그런 상황이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또한, 필드에서 드랍되는 모든 장비에 랜덤 옵션을 추가하는 등 파밍 요소를 덧대었으며, 특정 몬스터 사냥 숫자에 따라 보스 몬스터를 만날 수 있는 '다이나믹 필드' 요소를 통해 흥미로운 플레이가 가능할 전망이라고 하니까... 시간내서 한번 해볼 생각입니다.



보드게임 "테라포밍마스" [바로가기]

이 보드게임 "테라포밍마스"는 지구가 포화상태가 되고 자원고갈이 되서 화성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화성에서 개척하며 기업을 성장 시켜야 하는 중요한 미션을 갖고 하는 보드게임인데요.


테라포밍마스 규칙을 알고 싶으신분들은


테라포밍마스 룰북 사이트 :https://drive.google.com/open?id=0B04B3fpCHnGQeU9RaTlPTGdFZG8


위의 사이트 주소로 가시면 규칙을 이해하기 위한 "테라포밍마스 룰북"을 읽어보실수 있습니다.


요즘 한글판이 다 품절 되어서 미국판으로 해도 한글판 "테라포밍마스" 룰북만 있으면 플레이 하는데

문제는 없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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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미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이 영화는 너무 아름답다고 해서 보게 됐다.평점도 한 몫 하게 됐고


이 영화를 보니까 미술에 대해서 몰라도 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림으로만 구성된 영화인데다가 잘못하면 너무 지루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하는 과정이 사람들에게 흥미롭게 다가와서 재미있었던것 같았다.


촬영기법이 이게 새로운 촬영기법인데 다른 영화에서 볼수 없는 정말 아름답게 표현해낸 장면들이 많았다. 은근히 필자는 영화 초반에는 약간 낯설게 느껴졌지만 바로 적응이 됐다.


이 영화가 바로 "러빙빈센트"이다.





영화 "러빙빈센트"의 제작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있다. 영화를 위해서 66,960점의 유화를 그렸다니.. 정말 놀랍다. 어떻게 그런 촬영 기법을 생각해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반고흐의 작품 중 94여 점을.. 영화를 통해서 재구성했다는것도 놀랍고..


어쩌면 이 영화를 시작으로 이런 촬영기법으로 여러개의 영화가 더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도 좋고 새로운 촬영기법 그리고 아름다운 색으로 인해서 보는 사람들을 더 집중하게 만들어주기때문에 영화자체가 다 좋았던것 같다.


아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보면 좋을것 같고 미술을 좋아하게 될 계기가 생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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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과 어른이 다양한 예술적 매체를 실험 할 수있는 훌륭한 방법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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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인해 이 초등학생 미술세트가 43% 할인 된 6.36달러에 판매중 입니다.


이걸 받고 좋아할것 같습니다.

베스킨라빈스에서 먹어본 "고스트월드"아이스크림은 맛있었다. 필자는 어린이 입맛은 아니지만 그아이스크림은 필자의 취향이었다. 그 아이스크림을 어린이들이 많이 찾을것 같고


추운 겨울에는 손님이 별로 없어서 카페 대신에 베스킨라빈스에서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쉬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필자는 최근에 드라마를 안보다가 우연히 채널을 돌려서 드라마"변혁의사랑"를 보게 됐는데

회장님의 아들이랑 회장님을 보좌해주시는 분 아들이랑 같이 회장님을 마중 나오면서 기다리고 있었던 장면이 있는데 거기에 익숙한 인형(?)이 보이더라고요.


어디서 봤더라 생각을 곰곰히 해보다가 그 건물이 완성될때쯤.. 그 노란색 인형이 앉아 있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위치가 바로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변혁의 사랑 촬영지로 소개해줄겸 포스팅을 써봤습니다.

그 당시에 제가 전자상가에 무언가를 사러갈일이 있었는데 호텔 앞에 수많은 버스들이 눈에 띄어서 가보니.. 드라마"변혁의사랑" 버스가 있었고 호텔로비는 촬영중인걸 발견했습니다.


촬영을 하는거 구경하지는 못했지만 호텔을 지나가면서 촬영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ㅋㅋ..

호텔로비안에 있던 촬영카메라 말이죠..



알아보니 저 건물은 호텔이었고 호텔이름은 "서울드래곤시티" 였습니다.

익숙한 노란 인형을 보니까.. 절대 잊혀지지 않는 호텔 랜드마크 같아보입니다. 드라마에서 나온 저 인형 보고 "아 거기에 있는 인형" 이렇게 생각이 났으니까요 ㅡㅡ;;;


용산의 호텔 위치를 알고 싶으신분은 아래의 링크주소를 통해 확인하시면 됩니다.

용산에 있는 호텔 "서울드래곤시티" : http://naver.me/IIRCr1y7



영화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께" 본 계기가 음..


무슨 일이든지 간에 그 일이 정말 힘들다면 추천해주고 싶은 영화이다. 재미도 있고 인생과 관련된 생각도 하게 되고 지금 나는 과연 어떨까? 그런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인데 그런 분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싶은것을 영화로 만든것이다.



이 영화를 다보고 드는 생각은. 인상적인 대화가 생각이 많이 나는데

"희망은 잠시 안보이는 것일뿐.. 희망을 찾을수 없다면 다시 처음부터 시작하면 된다"라는 말이 공감이 됐다.


더 카 - 위로보다 좀 더 나은 여행


다시 괜찮을 거라고
다시 나아질 거라고
항상 내 자신에게 외치던 그 말이


반복된 일상 속에서
무의미한 시간을 보내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었던 내 자신이


때론 위로가 안돼 좋게 생각해봐도
곁에 누군가 있어도 변하지 않아


예고편을 보고 재미있을꺼라 생각했었는데 약간은 살짝 우울하면서도 그런 현실에 마주했던 내 자신을 다시 되돌아봤다. 과연 내가 한 선택이 잘했던 걸까? 그런 생각도 들고


극단적인 생각보다는 억지로 그렇게 살아가지말고 방향을 바꿔서 사는것이 자신에게 있어서 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생에 있어서 그렇게 정해진 정답은 아니지만 중요한건 어떻게 사는게 나한테 행복한지를 판단하는것이다. 회사 다니는게 행복하다면 이 영화는 약간 무의미해지겠지만 그런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


영화 10점 만점에 9점이다.


아까도 말했다시피 정말 일을 하기가 힘들거나 희망이 안보일땐 이 영화를 보거나

"위로보다 좀 더 나은 여행"  노래를 들어보라고 하고 싶다.


영화나 노래가 당신에게 완전한 해답을 주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어느정도는 얻을수 있을것 같다.



영화 "인비저블 게스트" 봤습니다.

평점이 높길래 보게 됐죠 ㅎㅎ..


일단 제가 영화를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잘만들었다. 반전중의 반전이다." 화면 편집을 활용한 반전 스토리를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가 범인일까 고민하면서 재미있게 봤는데 화면 편집에 의해서 추리가 다 무너져서 보실 분들은 고민하실 필요없이 재미있게만 보면 될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10점 만점에 9점이고 음.. 스토리를 조금 더 늘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약간 짧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그래도 화면편집이 인상적인 반전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2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볼만한 영화로 추천한다. 내 삶의 기준에 대해서 한번쯤은 생각해보게 만드는 영화다.


이 영화에는 필자의 의견이 없지만 사람마다 그런 상황들이 다 달라서 추천하기가 좀 그런데..

개인적으로 내 삶이 만족하지 않는다면 봐야 하는 영화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베니비드라이버는 운전 액션이 좋고 음악 플레이도 좋으나 스토리가 후반으로 갈수록 극단적으로 되어가는것 같아서 아쉬움.


물론 스토리초반에는  보기 좋았지만 스토리 후반도 스토리를 좀 좋게 짜면 좋을것 같은데.. ㅡㅡㅋ..

운전액션도 그렇게 많지가 않아서 아쉽고 스토리가 가장 많이 아쉬움
10점 만점에7점이다.




영화 베이비 드라이버에 등장한 노래들도 참 맘에 들고 기회가 되면 팝송도 스마트폰에 넣어놓고 돌아다니면서 듣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다.


개인적으로 그 캐릭터가 딱 필자의 취향이다. 음악들으면서 돌아다니고... 음... 나도 저런 패션으로 한번 돌아다녀볼까 그런 생각도 들고 ㅎㅎ..


그 영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끝이 안좋게 끝나서 약간 씁쓸하긴 한데.. 스토리 초반을 생각하면 약간 위안이 되긴 하지만...


위의 영상은 내가 맘에 들었던 부분이다.



어제 영화시사회 가서 본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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