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의 영화 "발레리안:천개 행성의 도시"는 창의적이고 신선했다.

이 영화의 장점을 말하자면 흔하지 않는 새로운 종족들과 행성 그리고 개성있는 것들이 뻔하지 않고 신기한 물건으로 재창조한다는것 자체가 장점이랄수도 있겠다. 덕분에 신기한 시선으로 영화를 봤었고 이 영화의 분위기는 약간 스타워즈 분위기였다.


그.. 시장에서의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느껴졌다.



스토리도 또한 신선했고 보는 내내 재미있었긴 하지만 흐름이 끊긴것도 아니고 재미있는데 약간은 지루하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생각보다 대사가 좀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 영화를 다보고 나니까 시리즈로 제작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영화의 인상적인 장면을 뽑자면 버블이 춤추면서 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그외에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았지만 말보다는 영화 보라고 하고 싶다.


이 영화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다. 다만 마무리가 약간 아쉬워서

열린 엔딩이 아니라 잠깐 정도는 그 이후의 미래를 보여주는것으로 엔딩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남녀노소 누구나 감상할수 있는 이 영화!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싶다.!



다크아워는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그저 그런 영화였다. 배우 수현이 나온다는것과 마블이 제작했다는 소문이 들려서 보긴 봤는데 그저 그런 영화였다.


건슬링어라는 생소한 판타지 종족과 함께 권총의 액션들이 볼만했었지만 스토리 흐름이 어색했고 긴장감이나 큰 반전도 찾아볼수 없었다. 필자는 어색함에도 불구하고 그냥 재미있게 봤는데 건슬링어라는 종족 하나만으로 관심있게 본것 같았다.

하지만 영화 전체적으로 보면 여러가지로 아쉬운 영화였다. 반전이나 긴장감이 있었으면 좋았을텐테 그게 임팩트가 좀 약했다.

한국 배우 수현이 맡은 배역은 원작에도 없는 배역인데 주인공한테 약간의 도움을 주는 캐릭터이다.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는 배역이어서 아쉽지만 캐릭터의 매력을 느끼기엔 충분한 시간이었다.

원작이 베스트셀러임에도 불구하고 영화를 잘 만들지 못해서 안타깝다,

스토리나 대사에 좀 더 신경을 썼으면 분명히 더 재미있었을텐테...


영화"다크타워: 희망의 탑"는 한번쯤 볼만한 영화다.


영화"파리로가는길" 

필자가 보기에는 스토리 소재가 별로 안좋지만 프랑스 경치를 볼수 있어서 좋다.

프랑스 경치를 구경하고 싶은 사람은 영화보면서 구경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냥 별로 인것 같다.



이 영화 평점은 10점 만점에 6점이다. 스토리 소재를 그런 식으로 말고 좋은 쪽으로 스토리 소재를 써서 영화 제작했으면 좀더 나은 영화가 나왔을것 같다.


2년전 일이긴 하지만 엠마스톤이 K팝노래를 좋아한다는거 최근에 알았습니다.
2NI1을 좋아하기도 하고. 해체했지만 말이죠.

그때 부터 2년 지난 지금.. 다른 K팝 가수 노래들을 많이 들어볼것 같네요 물론 K팝 사랑에 대한 변함이 없다는 조건하에 말이죠





이 애니메이션은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다.


개인적으로 영화가 시작할때 나오는 액션신이랑 마지막에 나오는 액션신 말고는 별로 볼게 없었다.

스토리 소재가 우리나라에 익숙한 소재가 아닌 일본의 낯선 카드 게임을 소재로 한건데 필자가 볼때는 지루했다. 카드게임에 대해서도 잘 모르겠고 말이다.


아무튼 이 애니메이션의 평가는 6점이다. 하지만 액션신들은 최고였다. 특히 코난이 보드를 타고 탈출했던 장면이 인상적이었다.


한번쯤은 볼만한 애니메이션은 되겠으나 필자는 비추천한다. 다른 영화 보라고 하고 싶다.


드라마 최고의한방은..

드라마 프로듀사의 느낌이 묻어있는 드라마였다 왠지 그런 느낌이 났었고 초보 두 감독이 제작한 드라마라고 들었는데 배우 "차태현 "이 드라마제작에 참여해서 배우들의 연기를 한층 더 깊이 있게 지도해서 그런지 드라마에 집중이 됬었고 게다가 필자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다 있어서 재미있게 볼수 있었다.


그런 연기 지도가 가능한 사람이 감독으로 활동했다는게 드라마 제작에 많은 도움이 됬었을것 같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드라마 마무리가 약간 어설펐다는 느낌이 좀 들었고...

차라리 마무리를 몇년의 세월이 흐른뒤에 각자의 모습들을 보여주면 더 좋았을 것 같고..

제이비 팀의 무대를 볼수 있었다면 더 좋지 않았나 그런 생각도 들고

여러가지로 아쉬웠는데 스토리는 정말 무난하게 진행했고 재미있었다. 다만 마무리가 아쉬웠다는 점이 정말 아쉬웠다.

배우 윤시윤 연기를 다시 보게 됐다. 제빵왕 김탁구 이후에는 별로 본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이 드라마를 계기로 여러 드라마에서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 배우 차태현이 연출이나 다른 배우에 대한 조언과 함께 감독에 대한 일을 좀 더 한다면 어떤 드라마이든지 간에 남녀노소 누구나 다 볼수 있는 만족스러운 드라마가 많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드라마 "최고의한방"에 대한 점수를 주자면.. 80점이다. 그 드라마가 사전제작됐다면 아마 완성도가 더 높은 드라마가 나왔을것 같고..

마무리가 정말 아쉬워서 80점으로 매겼다.


아참! 드라마 방송전에 드라마 홍보겸 홍경민X윤시윤 팀이 가수로 무대에 섰다는것이 좋은 아이디어였다.






애니메이션"슈퍼배드3"..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미있었다.

특히 미니언들의 행동 말이다.


이 애니메이션을 다 보고나서 미니언들의 뮤지컬 도전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애니메이션 중간중간에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이 강했던 장면들이 나와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는데 그것말고는 다 재미있었다.

한번쯤 동심으로 돌아가서 편하게 보는 애니메이션으로 추천한다.


베이비 그루트 인형 가지고 촬영하네요. ㅎㅎ..

촬영한 장면에서  그 소스 가지고 특수효과 및 캐릭터 움직임 등등.. 만드나보네요.


가만..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1에는 자이언트그루트 인형 갔다놓고 작업을 한건가?라는 그런 생각이 은근히 드네요. 



뭔 말인지 모르겠지만.. 영화에선 한글자막으로 나올려나?...
미니언들의 떼창영상이 재미있네요 ㅎㅎ...



자신의 사망기사를 완벽하게 써야한다는 제안을 받고 그녀는 어떻게 썼는지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됐다.


소재가 신선하고 주연 멤버들의 조합이 어울리면서도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서 그 점이 좋았다.


이 영화가 전달하고 싶은 메시지는 필자가 보기에는 죽어라 일만 하는 직장인들에게 전달하는 메시지처럼 들렸다.



억지로 일을 하는 것보다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그런 메시지 말이다.


개인적으로 이 영화는 재미있었으며.. 영화 후반으로 갈수록 은근히 음악 이야기가 있었는데 음악 이야기 한다는것 자체가 맘에 들었다. 


이 영화는 가볍게 볼수 있는 영화로 직장인들이 꼭 봤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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