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토요일날 불꽃축제가 여의도에서 열렸는데요. 마침 우리집에 여의도 근처라서 집앞에서 한번 찍어봤습니다.

나뭇가지들이 살짝 흠이긴하지만 조금이나마 영상으로 담아 봤습니다 ㅎㅎ...




여의도가 많이 복잡해질것 같아서 그냥 집 앞에서 자리잡아서 불꽃이 터지는것을 감상했습니다.
내년에는 불꽃축제 영상을 담기 위해.. 어디가 좋을지 탐색할것입니다. 물론 여의도 앞이 좋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다른 장소를 찾는것이 더 나을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불꽃축제.. 어디서 감상하시나요?...


어제 처음 유로트럭시뮬레이터2를 시작해서.. 요즘 나의 트럭 살려고 돈 모으는 중..

처음 시작하면 차 없이 다른 차(?) 빌려서 시작하는데...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배달중..




네비게이션 작동중... 목재 싣고...!



비가 많이오고 안개가 많이낌..



와 경치가 좋다.



응? 저 다리가 어느 다리일까?


밤~!... 배달 중에.. 트럭째 배에 싣고 어디론가 가던도중 도착하고 보니 이미 밤이 되어있다는...



라이트를 켜고 운전중~!...


어제 밤 10시 40분쯤에 시작한 추석영화 베를린 영화는 하정우,한석규,류승범,전지현이 등장한 류승완 감독의 작품인데요. 개인적으로 한국 드라마나 영화가.. 초대형프로젝트로 제작된 것을 수없이 많이 봤는데.. 반쯤은 완성되있거나 혹은 어설프거나.. 이럴줄 알았는데..이 베를린 영화는 제대로 만든 영화 작품이었습니다.

게다가 제가 하정우 배우의 연기를 어제 처음봤는데 시청자들을 확 잡을수 있는 연기력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베를린을 보면서 드는 생각은 본시리즈 영화가 제일 생각이 많이 났고.. 액션도 훌륭했습니다.

게다가 독일을 배경으로 하니까 눈에 익숙하지 않는 건물.. 기타 등등.. 다 새로워보여서 이 영화가 좀 다르게 보이지 않았나 그런생각이 들고요..


저의 평점은 10점만점에 10점입니다.
사운드도 좋고 연출력이 훌륭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연기력이 다 좋았고요. 특히 류승범의 악역연기가 대단했고 스토리 소재가 약간 흔하긴했지만 스토리는 새로웠습니다.

액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영화입니다.


어제 금요일 저녁..
퍼시잭슨과 괴물의바다 영화보러 CGV 영화관에 갔습니다.

일단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이 영화의 스토리는 신과 인간 세계를 구원할 마법의 황금 양피를 찾는 내용의 스토리입니다.



그런데 이영화를 보고 나니까 분명히 재미있긴한데 스토리가 너무 무난하게 진행을 하는것 같습니다.
반전도 있지만 큰 반전이 아니고 아주 작은 반전들이 보이지만..... 놀랄만한 큰 반전이 없고 게다가 큰 웃음을 빵 터뜨릴만한 상황도 별로 없습니다.

사람들마다 생각은 다르겠지만...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영화의 연출력입니다. 볼만한 장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연출력이 좋아 지루함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다만 영화가 끝나고 사람들 반응을 보니 몇명의 어린이들은 자고 있었더군요 ㅡㅡ;;(어린이가 의외로 많이 왔습니다. 단체가 아닌 개인으로..)

이 영화의 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입니다.
무난한 연출력때문에 7점... 좀더 큰반전이 있고 놀랄만한 반응을 끌어낼만한 상황이 있었다면 9점이나 10점 줬을것입니다.



섀도우 헌터스 영화 속편 제작이 무기한 연기 됐다는 이야기듣고... 볼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영화를 꼭 봐야 한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서 보게 됐다.

이 영화는 판타지소설에서 약간 많이 쓰이는 소재로 만든 영화인데.. 혼혈종족의 스토리이다.




이 영상은 섀도우 헌터스 뼈의도시 제작기영상이다.
영화를 어떻게 만들었는지 알수 있고 무엇보다 제작기 영상에는 섀도우헌터스 저자가 나오는데 정말 포스가 남다르네요. ㅎㅎ;;;

그나저나 섀도우헌터스:뼈의도시 영화를 보니 약간 막장드라마 같았다
영화초반에는 재미있고 연출력도 다 좋았는데 중반 이후부터.. 점점.. 영화 완성도가 떨어지는 그런 느낌을 받았다.


섀도우 헌터스 뼈의도시 영화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6점이다.
영화 초반만 보면 9점이지만.. 초반 이후부터는 6점이라고 생각한다.
연출력과 대사 치는 상황들을 좀 더 다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좀들고..
음.. 많은 기대를 갖고 보지 말고 편안한 마음으로 보는것이 좋을것 같다.

그러나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속편 시리즈가 중단된만큼.. 이영화보다는 다른영화를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 지난 수요일날 에코랜드에서 열차 탔던 영상 -

에코랜드는 볼드윈 기관차로 30만 평의 곶가왈 생태계를 탐방하는 테마파크입니다.
"곶자왈"세계에서 유일한 열대 북방한계 식물과 한대 남방한계식물이 공존하는 독특한 숲 으로서 영국에서 수제작된 링컨 기차를 타고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에코랜드의 자연을 상징하는 다섯대의 기차가 있으며 메인역,에코브리지, 레이크 사이드, 피크닉역에 일정한 간격으로 정차하며 열차를 타는 동안 풍경을 보면서 평화로운 시간들을 보낼수 있을 겁니다.

열차 타고 점심은 해물전골을 먹었습니다.



제주도는 해산물 관련 음식들을 푸짐하게 주나봐요. 아무래도 바다에 나는 거라서 푸짐하게 주는것 같고..


잡스 영화.... 개봉하기전부터 저는 많은 기대를 했었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잡스 하면 애플이라는 브랜드 가 떠오릅니다.

본론부터 들어가겠습니다.
잡스 영화를 보고 잡스의 인생스토리를 영화가 아닌 인간극장으로 만든것 같았습니다 ㅡㅡㅋ...
웃음기를 쫙 뺀 영화이기에... 영화 초반에는 약간 재미있었지만 갈수록 너무나 진지해진 영화가 변했습니다.
잘못하면 지루한 영화가 될수도 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잡스 영화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잡스가 인생을 어떻게 살아왔는지 가끔 생각이 나더라고요.

영화평점은 10점만점에 9점입니다.
사람마다 평점 기준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다 좋았던것 같습니다. 특히 애쉬튼 커취라는 배우가 잡스를 연기하던부분이 좋았습니다.



위의 영상은 명대사 영상입니다. 가슴에 담아둘만한 명대사들이죠...



파워포인트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아니.. 좀 오래됬지만  저는 한달전부터 파워포인트 대신 프레지가 많이 쓰이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레지"사이트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아직 이 프로그램이 낯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프레지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헝가리의 건축가였던 Adam Somlai-Fischer는 파워포인트와 다른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구상합니다. 필요한 부분을 확대,축소하거나 이동, 회전시키며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와 그의 동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프레지(Prezi)라고 이름 붙여 2007년에 세상에 내놓습니다. 그 이후 프레지는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전 세계의 약 23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프레지 시작할때 뜨는 작업표시 그림입니다.



템플릿이 장만 되어있습니다. 설명하기가 좋은 템플릿을 선택해서 작업하면 됩니다.



제가 한 템플릿 클릭하고 "사용하기" 버튼을 누르니 이런 창이 떴었는데요.

작업할때의 파워포인트는 고정되어 있는 반면.. 프레지는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작업할수 있습니다.

이점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고요. 발표할때도 파워포인트처럼 순서대로 넘기는게 아니라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러운 발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맨 오른쪽 위에 보면 도움말&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프레지를 처음 쓰는 분들을 위한 동영상 튜토리얼도 준비가 되어있구요.



파워포인트와 달리 공유하기 버튼도 눈에 띄네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공유.. 그리고 다운로드까지 다 되네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 프레지의 강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프레지를 완료 시키니... 이런창이 뜨네요.

온라인으로 감상하기,다운로드,복사하기 등등....

프레지 작업 다끝나고 온라인 감상하기 등을 통해... 다시 한번 체크 해볼수 있네요




제가 프레지 완료하고 나서 감상한 화면입니다. 참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해서 파워포인트를 버리고 프레지로 갈아타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물론 프레지를 자유자재로 쓸려면 공부해야겠지만 말이죠...
프레지를 마스터한다면 프레지에 공동작업기능이 있어 팀으로 구성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자료만들기가 안성맞춤입니다.


강좌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드는 것이 아니라
그 강좌를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그게 강좌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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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회사일에 푹 빠져있었는데 많이 하다보니 머리가 아파서 휴가를 내고 하루 쉬었습니다... 그때 친척이 와서 밥 사주겠다고 해서 차를 타고 아주 멀리 갔습니다.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까지.. 차로 한시간 거리를 갔는데요. 거기에 도착하자마자 주위를 둘러보니.. 전부 계곡이었습니다.



계곡에 도착해서 친척형이 한번 계곡물에 발 담그라고 해서 담가봤습니다. 담가보니까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발 담그는 도중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찰칵!



오리백숙..

계곡물에 발 담그면서 놀다보니 오리백숙이 도착했습니다. 계곡에서 오리백숙을 먹어보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신선놀음이랄까? ㅎㅎㅎㅎ....



오리백숙 먹고 한시간 정도 낮잠자고 오면 기분이 상쾌해질것 같습니다. ㅎㅎ..

친척형한테 이런 좋은곳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의외로 인터넷에서 검색했다네요 ㅋㅋ...

흠흠.. 그건 그렇고 이번주말 피서는 계곡 어떠세요?.. 시원하고 보내고 보양식으로 먹고 알찬 주말이 될듯...




- 피서를 계곡으로 가고 싶게 만드는 동영상 -


그저께 저녁 레드:더레전드 보러 CGV 영화관에 갔다왔습니다.
레드 : 더 레전드는 레드2라고도 하죠... 2010년에 레드1이 개봉했었죠...

사실 레드1을 약간은 봤는데 끝까지는 못보고. 레드2를 이병헌 배우가 등장한다는 이유로 봤습니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을 꼽히자면 액션도 좋고 다 좋은데 제 머릿속에 남겨진 기억이 이병헌이 브루스월리스에게 총을 쏘면서 하는 말이 Where is my plane?(웨어 이즈 마이 플레인) 외치는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은근히 웃기기도 하고 ㅋㅋㅋㅋ... 스토리 진행되면서 집착형 스파이답게 계속 비행기타령을 하고 말이죠 ㅋㅋㅋㅋ...

맨 마지막에 은근히 레드3으로 이어나갈 것 같은 대화를 합니다.
만약 레드3을 제작한다면 진짜 이병헌 vs 브루스 월리스가 되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평점을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스토리 중간중간 약간 썰렁하기는 하지만 액션하나는 볼만합니다. 특히 이병헌 배우의 액션 말이죠...

볼만한 액션 영화를 찾는다면 여러분들에게 레드2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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