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4일전부터 제가 아는 동생으로부터 유로트럭시뮬레이터2가 50%할인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할인된 가격에 유로트럭시뮬레이터2를 샀습니다.
제가 쓰는 컴퓨터로는 돌아가긴하지만 아직 그래픽쪽으로는 많이 좋지가 않아서 피시방에서 스크린샷을 찍었습니다.
피시방에서 유로트럭시뮬레이터2를 실행시키고... 플레이하던중 찍은 것...
그래픽이 아주 좋네요...
차 네비게이션도 좋고... 다른 차들도 그래픽이 좋습니다.
아직 도시에서 벗어나지않아 차들이 많습니다.
운전석에서 앉아서 운전하는 모습...
마치 제가 운전하는 것 같습니다.
아 참고로 저는 2종 면허증이 있습니다. 그러나 유로트럭시뮬레이터2에 나오는 차들은 1종면허증이 있어야 트럭 운전이 가능하죠..
그런데 제가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해보니까.. 실제로 운전하는거랑 많이 비슷하더라고요.
다른점이 있다면 트럭뒤에 있는 큰 짐 때문에 운전하기가 약간 어렵습니다.
매일 자기전에 음악 들으면서 배달 한판은 하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ㅎ...
다른 카메라시점에서 본 것을 스샷 찍었습니다.
와... 저게 게임 맞습니까?
저는 하고 싶어서 그래픽 신경 안쓰고 샀는데 그래픽이 이정도로 좋을줄은 몰랐습니다.
트럭 범퍼가 있는데에서 본 시점입니다.
사진이 볼만하네요 ㅎㅎ...
조금 있으면 왼쪽으로 돌아야 한다고 네비게이션이 알려주네요..
음악 들으면서 운전하는것이 필수입니다.
실제로는 음악들으면서 운전하면 안되겠지만 게임은 게임일뿐 현실과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맨체스터 발견~!
아참 저는 처음 시작할때 유럽지역을 고를수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영국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맨체스터 마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맨체스터 표지판이 보이네요.
드디어 도착...
주차도 잘하면 주차포인트를 준다고 합니다. 주차포인트는 아직 용도는 잘모르겠지만..
트럭으로 주차하기가 의외로 어렵습니다.
벽을 차 앞부분으로 주차하지말고 차의 뒷부분으로 주차해야합니다.
테스트로 한번 운전을 해봤습니다. 테스트가 끝나고 나니 결과가 나옵니다.
콘테이너 박스 같은 차고를 하나 제공해주네요..;;;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수 없는 트럭이네요. 유럽쪽에서 많이 볼수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2~3년 후에 유럽여행을 갈 예정인데 만약 가게 되면 그 트럭이 어떤지 찾아볼 생각입니다.
한번 짐 운송하는것을 시작해볼까요?
게임을 불러오는중..
자.. 운송시장에서 어디서 어디까지 무엇을 운반하라 목록이 있는데 그중 하나를 고르면 트럭을 산 상태로 화면이 나옵니다.
이제.. 차고에서 길쪽으로 갑니다.
네비게이션을 따라 쭈욱 갑니다.
백미러를 자주 확인하는것이 필수~!...
차들이 있네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차가 가는 쪽은 왼쪽 오는쪽은 오른쪽입니다.
고속도로를 향해 가는 중입니다.
꾸불꾸불한 길도 가고..
앞에 차가 느리게 가고 있어서 오른쪽 차선으로 옮겨서 가던 도중...
저 광고가 진짜 가게 이름인지 궁금하네요
저 차를 추월하기 시작합니다.
아 추월했네요..
응? 갑자기 속도를 높여서 제 차를 추월하려고 하네요..?
아니 이게.. 질수 없다 속도를 올려야지...
그러나 그 트럭은 제 트럭보다 속도가 빠르더군요 -_-;;;
실제 운전에서는 경쟁하려고 하지말고 추월하지마세요 그냥 안전하게 가는것이 좋습니다.
게임은 게임일뿐... -_-;;;
추월하는것을 포기하고 느긋하게 다시 가는 중...
길 표지판이네요. 나는 유럽쪽에 살지 않아서 길표지판이 무용지물이지만.. 네비게이션 덕분에 잘 가고 있습니다. 나중에 언젠가는 유로트럭시뮬레이터2에 익숙해지면 네비게이션없이 길 표지판 보고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유로트럭시뮬레이터를 하면서 멋진풍경들도 볼수 있고 또.. 지리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알아놓을수 있고 먼 나중에 유럽여행갈때 유리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게임은 잘하면 운전면허증을 안따신 사람들이... 실제로 운전연습을 하는데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