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1,2,3 연출했던 제임스 건 감독님이 DC의 첫번째 슈퍼맨 영화 연출을 맡았다.
가오갤 영화를 재미있게 봤던 필자는 이번 슈퍼맨 영화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마블 영화는 아니지만..
슈퍼맨은 어렸을때 슈퍼맨 영화나 배트맨 영화를 보면서 자랐고..
시간이 흐를수록.. 슈퍼우먼이나.. 슈퍼걸.. 플래시 같은 영웅 존재도 있다는걸 깨달았다.

아 맞다. 미드 플래시를 보면 `슈퍼걸`이나 `슈퍼맨`을 볼수 있다.
개에 대해서는 어떠한 내용이 없지만..

아무튼 슈퍼맨 분석 영상을 보면서 어떤 내용이 있는지 알아보니..
참... 내용 자체가 신선하고..스토리가 어떻게 진행이 되려나...슈퍼걸 영화는 2026년이라니.. 
슈퍼걸 영화가 더 보고 싶다. ㅋ...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은 
DCU를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로 확장하여 새로운 세계관을 구축하는 중인데..
과연 잘 될지... 개인적으로는 잘 됐으면 하는 희망이고.. 플래시 영화가 다시 제작됐으면 하는데
주연 배우 에즈라 밀러의 논란때문에 신중한 접근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 '더 플래시'의 TV 시리즈에서 배리 앨런 역을 맡았던 그랜트 거스틴 배우는
제임스 건의 DCU에서 플래시 역할을 다시 맡을 의향이 있다고 밝힌걸로 알고 있는데..
만약 캐스팅된다면 그만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이 될지
아니면... 기존의 전투 경험들을 많이 쌓은 이야기가 이어서 시작할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