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과 브루스 배너라...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한번 봤을지도 모르고 장례식장에서 한번 봤을지도 모르고..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가 드는 게 있었으니..

닥터 스트레인지로 인해서 피터의 존재를
모든 사람들한테서 지워졌다는 상황..을 깜박했다.

흐음.. 흥미로운 스토리 내용이고
아직까지 확정은 아닌것 같은데 확정된다면
아마 볼만한 영화가 될것 같다.

스트릿 레벨로 영화 전투가 벌어 질 예정이라..
살짝은 시시하게 느껴질수도 있겠지만..
음.. 스파이더맨4 영화에 대한 기대는 걱정이 아주 큼..

기대를 많이 하고 봤더니 실망만 여러번 안겨줬던 상황이 많이 있어서..
그냥 걱정이 크다.

흠.. 한국에서 활동하는 유소년 감독님들의 철학에 대해 알아야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다른 유소년 팀과의 경기에서 오직 이길려는 목적 그것만 가지고 하는것 같은데
그부분이 유소년들이 무언가를 시도할 기회를 제한하게 되고
경험할수 없게 되는...

슛포러브 유튜브 채널에 3~4년 전의 영상들 중.
아주 잘하는 한국 유소년 선수들을 뽑아 팀을 만들고
영국으로 날아가서 다른 팀들과 붙는 영상들을 봤는데..

한국에서는 위의 영상에서 말하는것 처럼 코치가 하라는대로만 하면 된다는 그런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반면에..

영국 유소년 팀들은 각자 자기 의견을 내놓고... 토론을 하는 상황이 있고...
감독님이 선수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을 하고..

차이가 많이 난다.

개인적으로 한국의 유스 감독과 유스 코치 역할에 대한 개념을 바꿔야 될 필요가 있어보인다.

승리라는 목적보다는
여러가지를 경험해보고 자주 시도해보는것

감독 혹은 코치에 의해서만 움직인다면
꼭두각시나 다를게 없다.
필자가 드는 생각이다.

PC방 사라지고 있다. 집집마다 컴퓨터들이 있으니..
요즘에는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든 게임을 할수 있으니 
PC방 안가고 공원이나 아파트 놀이터 앞에서 게임하는 애들을 볼수 있다.

개인적으로 놀이터에서 스마트폰을 갖고 노는 애들 보면 뭔 게임하나 궁금했었는데..
집으로 가던 길에 우연히 게임장면을 보게 됐는데 마인크래프트 장면이었다.아무튼 스마트폰으로 하는 모바일 게임들 대부분은 멀티 기능도 있어서 
놀수 있는 장소만 있으면 굳이 pc방 안가고
스마트폰으로 친구들이랑 놀았던것 같아보인다.

그래도 완전히 PC방은 사라지지 않겠지만..
음... 개인적으로 많이 아쉬운 소식이네..

오늘 유튜브 켜니 눈에 들어오는건 광주FC 다큐멘터리 영상...나는 축구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같은 프로그램을 좋아하고 가끔 보는 편이다.
렉섬 관련 프로그램도 봤었고(프로그램 이름 기억안남)

광주FC 하면 열정적으로 지도하는 감독님이 가장 먼저 기억이 나고
그런 감독님이 흔하지가 않는데 점점 발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경기 치르고 난 뒤 7일 뒤에 영상이 업로드 되는 모양이다. 리그 매 라운드때마다 올라올건지는 은근 궁금하네..
매라운드때마다 영상 올라온다면 재미있고 좋을것 같은데..
촬영하는 걸로 선수들의 집중력 저하가 되지 않을까.. 은근 그런 생각이 든다.

필자는 요즘 이 영상을 자주보고 있다.축구에 대해 현장 경험이나 지도 해본적이 없고
전문적인 축구 지식도 없다.다만 풋볼매니저라는 게임을 고등학교 2학년때 친구를 통해
하기 시작했는데그때 유럽 축구를 보기 시작한 시기여서 
선수들보다는 축구 전술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졌다.유럽 유스 축구 전술부터.. 프로 축구 전술까지..
그런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필자가.. 위의 영상을 보니까 집중하게 되고..
공부가 되고....

그렇게 보기 시작하면서 풋볼매니저가 생각이 많이 나고..풋볼매니저로 원하는 전술을 구현할 가능성이 높기에 어쩔수 없이 생각이 많이 나더라구.

미드필더론.. 미드필더에도 다양한 포지션들이 있다.

풋볼매니저 하면.. 다양한 위치의 어떤 포지션들이 있는지 확인할수가 있는데
11명의 선수의 다양한 포지션에 의해서 나오는 전술이 어떨때는 흥미롭고 
어떨때는 단순하게 보이기도 하고...이걸 잘 알면 축구 경기 보는것도 더 재미있을것 같다.위의 영상이... 축구전술을 공부하기에 도움 많이 되는 영상이다.

탐 크루즈 배우가 나온다는 이유로 망설임 없이 영화표를 예매했던
기억이 생각난다.

물론 영화 예고편은 보고 ㅋ..
스토리가 흥미로웠다.

로키 시즌2의 에피소드5에서 로키가 겪은 상황을 보니까
이 영화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엣지 오브 투모로우!죽으면 죽기 직전의 시간으로 되돌려서
다시 시작하는 상황이..
점점 반복되면서 스킬들이나 스탯들이 점점 쌓아지고..
기계들 다루는데 있어서 강점이 됐고..
쉽게 이야기 하면 외계인(?)의 초능력이 그를 강하게 만들었다.

음... 이런 이야기 하면 다른 이야기가 되는건데..
분명히 로키는 시간의 신이 됐지만 음..
그것뿐만 아니라 
분명히 많은 시간을.. 공학 배우는데 투자했을텐테..

둠스데이나 시크릿워즈에 로키가 나올지 안나올지 잘 모르겠지만
공학으로 인한 무언가를 만드는데 있어서 많은 기여를 하는
핵심 캐릭터로 활약을 할 가능성이 높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물론 필자가 개인적으로 드는 생각...
음.. 아무튼 엣지 오브 투모로우 영화는 명작이다.안봤다면 꼭 보시길!

삐끼삐끼 곡을 만든 제작자가 토니.. 
존재감이 있는 곡이 아니었더라도..

무조건 저작권 등록은 해야 하는데.. 흠..

아무튼 예능프로그램에서 저작권 이야기만 나오면
참.. 눈길이 많이 가네 ㅋㅋ..
필자가 버는것도 아닌데 씁..

이런 영상보면.. 작곡이든 작사이든 해볼까.. 이런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텐테..
해볼까가 아니라 했어야 한다. 약간 시간낭비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배우고 난 뒤 곡을 한번 등록하고 나면... 전혀 할 생각이 없다해도..
취미삼아 분명히 작곡이나 작사를 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

작곡은 폰으로도 작곡 가능하고
작사는.. 들으면서 쓰거나 그냥 쓰거나..
음.. 심플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를 만들수 있다면
제 2의 삐끼삐끼 송이 나오는건 시간문제...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엉망이 된 대회다.선수단 컨디션 난조로 기권...;;;

기권으로 인해 광주팀과 붙을 상대팀이..
약한팀에서 강한 팀으로 바뀌었다.그렇게 되면 상황이 좀 안좋은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는 참..
기대를 많이 하면 안되는 대회라고 생각한다.물론 평일 저녁에 해서 축구 보는 재미로 경기를 보지만..
한국,일본,호주 클럽팀의 경기들만 보는편이다.

그나라 팀만 아니면 오케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의 기권사건..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 영화는 필자가 가끔 보는 영화다.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존 파브로 팬이기때문이다.

연기를 잘해서가 아니라 
요리도 당연히 잘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은 아이언맨1,2 감독으로 멋지게 영화를 제작했다는 이유로
가끔 본다 영화가 좋아서..

영화 아이언맨  뿐만 아니라 영화 아메리칸 셰프도 좋다.
액션 영화는 물론 아니지만 ㅋㅋ...

아이언맨... 검색하다가알게된 사실이 하나 있는데
아이언맨 1,2 영화를 만들다가 그만두게 된 계기가
마블 간섭에 질려서 후속작에서 손때게 됐다는 사실을..
블로그 글을 쓰면서 처음 알았다. 

음.. 아무튼 영화 아메리칸 셰프는 푸드트럭 관련 영화인데
재미있다.

일상생활을 보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영화이고 
뭔가 조용한 영화를 보고 싶다면 이 영화를 추천한다!

콩콩 팥팥 예능 프로그램 처음부터.. 오늘 올라온 마지막회까지 재미있게 잘 봤다.

역시 예능프로그램은 이광수가 꼭 있어야 재미있는것 같다. ㅋㅋ
음식 하는 예능프로그램들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스토리는 신선하지 않았으나.. 구내식당 운영 스토리는 나쁘지 않았다.

그나저나 은근 드는 생각은 한명 더 3번째 멤버로 뽑아줘야 할듯..
2명으로는 운영하는게 벅차보이고 
스태프를 임시인원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어떻게 보면 안좋을것 같다.

적어도 기본적인 요리 실력을 갖춘 멤버로...

고생만 많이 시키는 모습이 참..
금요일 저녁 식사 하면서 보고 있다가도.. 고생하는 그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를 은근 받는다.

필자한테 타격감이 하나도 없지만...
그냥.. 쉬는게 쉬는것 같지 않는 느낌이 든다.

5회로 끝나서 많이 아쉬웠지만..
시즌2가 많이 기대된다.

제작비가 더 많이 들어가고 스케일이 더 커지는...
그런 시즌2가 될것 같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