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버 영화를 보니... 처음에는 흑백으로 시작하는데 그때 드는 생각은 분위기가 파악이 안됐다.
그러다가 스토리 중반부분부터 컬러(?)가 나오기 시작해서 볼만해졌는데... 개인적으로는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지루했다. 지루한 부분도 있었고 지루하지 않는 부분도 있었고..
새로운 소재로 만든 영화라서 그런지 잘 모르겠는데 솔직히 이영화 보고 난뒤 다음날 아침에 영화"아일랜드"가 생각이 났다. 그만큼 비슷한 소재라서 그런것 같고 엔딩은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이 안나지만 엔딩과 시작점을 제외하면 중반이 아일랜드 스토리부분과 비슷했다.
개인적으로는 자주 볼 영화는 아닌것 같고 한번쯤은 볼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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