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환군]

날도 좋고! 밖에 나가서 놀아야하지만 전 블로그에 글써야될거 같아요.

로나루형이 자꾸 글쓰라구 해서... 맨날 쓰려구는 하는데 디카 화질은 93년도판(ㄷㄷ 내가 태어나기도 전이자나) 이고..

그냥 형한테 저번에 본 드래곤 길들이기 리뷰를 써보자 했더니

"그래" 하더라구요.

비록 쓴다고 했을때는 며칠 전이지만...

어쨌든 쓸게요

☆☆☆☆☆☆☆☆☆☆☆☆☆☆☆☆☆☆☆☆☆☆☆☆☆☆☆☆☆☆☆☆☆☆☆☆☆☆☆☆☆

드래곤길들이기는 내 생에 첫 3D 영화다. (그럼 아바타도 안봤다는건가)

어머니의 추천도 있구. 로나루형이 스틸샷도 올려둔거 보면 엄청 재밌을것 같았다.

그래서 어린이날 특별시사회에 참가했다 어머니는 조조할인이라는 대박을 선택하셔서 8000원에 싸게 봤다.

증거랄까나.

전체적스토리는 드래곤 안티팬인 바이칸족(틀린듯?)의 족장의 아이가 잉는데 [히컵]이라는 애에염

그 녀석이 전설의 드래곤(포켓몬으로 치면 기라티나쯤?)을 그물로 맞췄어염

근데 그 드래곤이 숲에 떨어졌어염. 그래서 히컴이 그 숲으로 축지법을 써서 도착했더니 너~무 긔여운 드래곤

한마리가 있엇어염. 그래서 히컵이랑 그 전설의 드래곤은 칭구가 됫는데. 그 드래곤 이름을

투슬리스로 정했어염[toothlees = 이빨 없당!] 원래는 이빨 있어요. 착시현상일꺼에염

[참고로 뻥이고요. 처음에 그 드래곤 관찰했을때 이빨이 없었어염 근데 갑자기  샤르륵! 하면서 생겨염]

그리고 걔한테 엄마처럼[잠깐 히컵은 남자잖아] 극진히 대해서 결국엔 메이플 에반처럼 드래곤을 타고다녀요.

그러다가 용의둥지 = 드래곤 네스트 에 도착해염. 용왕이 한마리 있는데 걔한테 먹이 주러 온거에염 근데 거기

엔 잉간은 가면 안되는데 갔다구 용왕이 화네요. 그래서 튀어 나오고 돌아갔더니 드래곤네스트 어딨는지 들켰

어요.그래서 바이칸 족장은 드래곤네스트로 축지법을 써서 가여[투슬리스 GPS를 이용해 ㅇ_ㅇ]

바이칸이랑 드래곤네스트 드래곤들이랑 싸우는데 처음엔 바이칸이 이기다가 조금 시간 지나면 바이칸들이 D져

요. 그러다가 히컵이랑 칭구들 와서 바이칸족 도와주고 히컵이 투슬리스 위에 타고 라이딩과 공격을 더한 환상

적 임팩트를 보여줘염. 그래서 결국엔 바이칸쪽이 이겨염. 그리고 바이칸 애들은 드래곤네스트 애들이랑 칭구되요.

제대로 쓰면 안될꺼 같아서 좀 이상한말들 놨으니까요 불평하지 마세염. ㅋㅋ 이제 로나루형한테 바통터치

★★★★★★★★★★★★★★★★★★★★★★★★★★★★★★★★★★★★★★★★★★★

[로나루]

영화 보러갔다는 인증 샷입니다.

저는 CGV 자주가는편이라.... 영화를 거기서 봤습니다.

일단 영화 스토리는 좋습니다.

3D 애니메이션이라... 어떨까 궁금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

사람들의 표정... 드래곤 표정... 등등.. 섬세하게 감정이 나온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평점을 후하게 주는 이유도 알겠고요..ㅎㅎ

이 드래곤 길들이기 영화 보기를 강력추천합니다. ㅎㅎ

아 참 그리고... 드래곤 길들이기가... 엄청나게 흥행해서...

이런소식이 하나 날아왔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 전세계 박스오피스에서 거둔 성공적인 흥행결과에 힘입어 2013 개봉을

표로
속편 제작에
들어갔다" 라고... 인터넷 기사가 떴네요 ㅎㅎ...

2013년을 목표로 드래곤길들이기2 만들고 있다고 하네요...

어떤 내용으로 찾아올지.... 정말 궁금하네요.


에버플래닛 스킬 밸런스 개편의 두번째! 저번에 한번 하고 또 하네요.

이렇게 계속 해서 모든 직업들이 기쁜날을 볼수 잇으면 좋겠네요~


그저께 학교에서 '발명왕 대회'를 하라고 했다. 4학년때까지는 선택이었는데 이번 5학년 부터는 의무인가 보다. 내 동생 2학년은 안하는걸 보면... 수행평가에 들어 간다고 한다. 나는 귀차니즘땜에 안하려 했지만 엄마의 타오르는 눈과, 말투에 져버리고 결국 만들게 되었다... 기싸움에서 져버렸다ㅠㅠ

엄마는 닌텐도를 찾다가 침대 밑을 보면서 "아. 발명을 여기서 하면 되겠구나"하셨다. 결국 메뉴는.

[먼지털이] 이다.687b0622ff59c878285f67b4d663bf13

흐음... 먼지털이라... 곧 엄마는 설계도(?)를 그려 오신다며 아무렇게 내팽겨쳐 있는 [내 친구 서울]을 꺼내 드시고 설계도를 쓱싹 그려오셨다. 나는 이해는 못했지만 기타적인건 다 알수 있었다.


재료:안쓰는 스타킹 여러개,팔뚝의 두배 정도 되는 네모난 스티로폼(다른 물에 젖지 않는 단단한 것이면 됨)2개,고무장갑(고무줄 등 도 됨),옷걸이(직선으로 늘어 트릴수 있는 옷걸이),가위,칼

준비:고무장갑은 먼저 손가락부분이 아닌 팔부분을 4개 정도 잘라주세요. 고무줄처럼 동그랗게 나오면 됩니다.
(이유:고무장갑이 고무줄보다 더 탄성이 강하고 안 끊어 집니다. 고무줄을 사용하신다면 조심조심 작업해주세요.)
그리고 옷걸이는 직선이 되도록 펴주세요. 끝 부분을 청소기의 손잡이 같이 구부려도 좋습니다.

1.펴진 옷걸이를 스티로폼 두개로 눌러주세요 마치 샌드위치 같이 해주시면 됩니다.

2.샌드위치 처럼 되면, 잘라진 고무장갑중 두개를 고무줄로 묶듯이 스티로폼을 묶어주세요.

3.1,2번을 1,2번의 스티로폼 바로 위에서 반복해주세요.


4.준비된 스타킹을 사진의 왼쪽(밑부분)으로 시작하여 스티로폼 두쌍을 모두 감싸주세요.

적절히 모양을 내주면 완료!

이렇게 되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완성된 먼지 털이는 물에 묻혀 빨랫대에 올려두어 빨아서 다시 사용할수 있습니다.

후우.. 설명을 하고 말았네요. 대회가 끝나면 이걸 우리 집에서도 쓸 생각입니다.

근데.. 내 친구는 안했다네요. 과연 얼마나 많이 숙제를 해왔을까 궁금하네요.

내일 봐야지 어떻게 될지 알수 있겠네요. 아아 궁금해라....

이 글을 변역(말투 놓기)해서 울 학급 홈페이지에도 올릴 생각이에요.

그럼 지금까지 몽환군 이었습니다!

에버플래닛의 6번째 행성 라비네. 이 행성은 사실 2009년 9월부터 예견 되어 왔었습니다. 지금은 내 생각에는 아는 사람은 별로 없을듯 하지만, G★STAR 2009때 이미 엔클립스 대표 박세희 대표님께서 공동 인터뷰를 통해 알린바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곳에서 밖에 밝힌 적이 없습니다. 즉, 아는 사람도 별로 없을듯 하여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밑에는 대표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2차 CBT까지 공개된 분량에서는 퀘스트가 400여개 정도 된다고 알고 잇는데, OBT때는 몇개 정도 되나?

박대표님:OBT버전도 그 정도 인데, 어느정도 시간을 두고 사막 테마의 행성 '아스마라'와 신비로운 밤 테마의 행성 '노바루나', 얼음을 테마로 하고 있는 행성 '라비네' 까지 순차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거기(라비네)까지 합하면 1천 여개 정도 될것 같다.
그렇습니다. 라비네는 얼음의 행성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데스피나 화산 동굴 - 용암 동굴]에서 부터 이미 예견되어 왔다고 생각 됩니다.화산동굴의 마지막 맵. [별의 심장]에서는 이미 얼음에 [비린내]들이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음. 이 몬스터들의 이름은 [비린내 원정대]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비린내의 쫄병.. 입니다. 이것으로 보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프네에서 [비린내]와의 결투가 끝이 나거나 [비린내]의 더 높은 등급의 [한 몬스터] 즉 비린내의 대장이 공개 될듯도 합니다.

비린내란: 에버플래닛의 스토리 전개에서 등장하는 아주 큰 물고기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everplanet.nexon.com/gameinfo/page/nx.aspx?strPageControl=introduce2 에서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린내는 '물고기'이고 라프네는 '얼음' 즉 '물'의 행성입니다. 전개 스토리에 비린내가 적잖게 나올듯 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약 1개월뒤... 라프네플래이후 적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현이에요
로나루형이 자꾸 Tistory로 오라고 해서 놀러왔어요 왔어요

에플 이름은 '몽환'입니다

에플카(http://cafe.naver.com/everplanet.cafe)의

에플기자단 인터뷰 담당으로써 열심히 활동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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