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선수 말로는.. 자기가 좋아하는 코스여서 골을 넣었다고 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방금까지 프리미어리그 볼튼 vs 맨유 시합을 보고 왔습니다.

그 시합 끝나니까... 생각 나는게 있는데

첫번째는... 아스날,첼시,리버풀,맨유.. 빅4팀이.. 무승부이거나.. 패배였습니다.

특히 아스날이 정말~!... 이변중의 아주 굉장한 이변이였습니다.

프로토 승부식으로.. 웨스트 브롬 찍고... 다른 한 경기를 맞춘분은...

원금의 10배 이상을 받는 분일겁니다.

부럽습니다. 정말.. ㅋㅋ...

이번 라운드는 약체팀의 활약이 돋보이는.. 라운드였습니다.

게다가 이청용선수와 박지성 선수의 활약을 봤습니다.

저는 그 선수들을 평가하자면...

이청용선수가 최고의 점수 10점을 줄것이고..

박지성선수는... 평균점수보다 약간 낮은 점수를 줄것입니다.

이청용선수는.. 스코어가 1:1인 상황에서 이청용선수가 엘만더 선수한테 크로스 패스를 했는데

정확히 날아가더군요... 그 패스를 엘만더 선수가 받고 페트로프선수한테 패스해서

페트로프 선수가 슛하는 척하다가 박지성선수를 따돌리고 슛을 한게 들어가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맨유선수 몸 맞고 들어간 운이 좋은 슛이었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장면이 생각이 납니다. 특히 이청용플레이를 보면 감탄이 나옵니다.

2:1인 상황에서... 이청용선수가 엘만더선수한테 패스해준 장면이... 나오는데..

거기서 수비수 한명 따돌리고 슛 해서... 득점 할만한 상황이 나와야되는데

힘차게... 골대위로 차더군요... 참...

참고로 나는 판타지리그 하는 중인데... 엘만더선수와 이청용선수가

두명 다 있습니다. ㅡㅡ;;;

골대위로 차버리니까... 판타지리그 점수가 날라가는....;;;;

어쨌든.. 볼튼이 맨유 강팀을 상대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는것이 좋았습니다.

박지성선수는... 오랜만에 경기에 나와서 그런지... 별로 뚜렷한 활약이 보이지 않고..

상대 공격을 자주 막는 역할인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비형미드필더로...

거기까지가 제가 보면서 느낀 느낌을 써봤습니다.

그럼 이만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