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적 안과 질환인 유행성 각결막염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해부터 하루 3~5명의 환자가 안과 질환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있다. 학생보다는 노인층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발병환자 중 가평을 찾은 방문객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특정 계층이나 지역을 넘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상은 감염된 후 1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눈이 충혈되고 안통·눈물 등을 동반하며 눈꺼풀이 붓고, 이물감, 가려움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발병 후 5~14일이면 심한 눈부심과 함께 시력이 감퇴되기도 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성이 강하다.
안과 질환은 예방이 우선으로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개인위생과 함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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