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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으로의 완벽변신, 가요계를 놀라게 할 박재범의 ‘NEW BREED’
美 프로듀서 ‘럽 녹스’ 필두로 다이나믹 듀오 등 정상급 아티스트 대거 참여!
R&B에서 일렉트로닉 힙합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박재범 월드가 열린다.

박재범이 1년 만에 가요계의 문을 다시 두드린다.
작년에 발표한 미니앨범 `TAKE A DEEPER LOOK`을 통해 ‘아이돌 박재범’이 아닌 ‘가수 박재범’의 모습을 발견했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첫 번째 정규앨범 `NEW BREED`를 통해서는 완벽한 ‘뮤지션’으로 거듭난 박재범의 모습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박재범은 지난 미니앨범에 이어 앨범의 전체 프로듀서로 나서는가 하면, 수록곡의 80% 이상을 작곡, 작사하는 등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 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Know Your Name’은 팝과 유로 댄스 그리고 힙합장르가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으로, 마치 최면을 거는듯한 멜로디 라인이 여행을 떠난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또한 박재범 특유의 직설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후크로 2012년 최고의 히트송이 될 것을 예고하고 있다.

타이틀 곡을 포함하여 총 15개의 트랙이 담긴 이번 정규앨범은 이전의 앨범과는 상이한 다채로운 구성으로 리스너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기존 앨범에 만나볼 수 있던 R&B와 댄스는 물론, 일렉트로닉 힙합과 유로 댄스 풍의 곡이 수록되어 있어, 박재범의 새로운 모습을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저스틴 팀버레이크, 리한나, 크리스 브라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의 작업으로 유명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럽 녹스’가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 외에도 다이나믹 듀오와 dok2, 더 콰이엇 등 국내 최정상 뮤지션들이 대거 지원 사격에 나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재범의 2012 New Breed 음반 [상품 보러가기]


DISC1
1. New Breed (Intro)
2. Know Your Name
3. Girl Friend

4. Up And Down

5. I Love You

6. Go

7. I Got Your Back

8. 별 (Star)

9. 놀러와 (Come On Over)

10. 전화기를 꺼놔 (Turn Off Your Phone)

11. 너 없이 안돼 (Acoustic Ver.)

12. Aom&1llionaire

13. Enjoy The Show

14. 훅 갔어 (Wasted)


매번 최고의 사운드트랙을 만들어온 영화감독 카메론 크로우(제리 맥과이어, 바닐라 스카이 등)

그리고 아이슬란드의 보석시규어 로스(Sigur Ros)의 프론트맨 욘시(Jonsi)가 설립해낸그 무엇보다 감동적인, 그리고 새로운 동물의 왕국
WE BOUGHT A ZOO Original Soundtrack Music by Jonsi 니코 멀리(Nicho Muhly)와 함께한 욘시의 오리지널 스코어 9곡 + 욘시의 신곡 2곡
Ævin Endar, Gathering Stories + 시규어 로스, 욘시의 기존곡 4곡을 포함한 (Boy Lilikoi, Sinking Friendships, Go Do, Hoppipola)

총 15곡의 꿈결같은 감동의 사운드스케이프!
대자연과 합일된 절대 순수의 사운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철학적이며 신비로운 사운드 메이킹 등이 이번 영화 음악에서도 마찬가지로 경이로운 아름다움으로 들려준다!

** 스칼렛 요한슨, 맷 데이먼 주연의 휴먼 스토리
** 2012년 1월 국내 개봉 예정

카메론 크로우는 언제나 청춘군상을 다뤄왔고 때문에 언제나 좋았다.

80년대, 90년대, 2천년대, 그리고 70년대로 회기하면서도 항상 주제는 청춘이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언제나 훌륭한 음악들이 존재했다. 고등학생 때 썼던 소설 [리치몬드 연애소동(Fast Times at Ridgemont)]이 베스트 셀러가 되면서 작품의 영화화 당시 직접 각본으로 참여하며 헐리우드에 입성한 그는 1989년 무렵 [금지된 사랑(Say Anything)]을 만들면서 감독으로 데뷔한다.

그리고 시애틀이 가장 뜨거웠던 시기를 앨리스 인 체인스(Alice in Chains), 사운드가든(Soundgarden), 그리고 펄 잼(Pearl Jam)과 함께 고스란히 채집해낸 [클럽 싱글즈(Singles)]로 명성을 날렸고, 이후에는 톰 크루즈(Tom Cruise)의 자본 아래 [제리 맥과이어(Jerry Maguire)]나 [바닐라 스카이(Vanilla Sky)]등을 연출하기도 한다.

여전히 풋풋한 청춘, 하지만 가족의 범위로까지 이야기를 확장시켜낸 [엘리자베스타운(Elizabethtown)] 그리고 어린 시절 음악에 심취해 16세부터 롤링 스톤지의 기자로 글을 기고하던 내용을 그대로 담아냈던 자전적 작품 [올모스트 훼이모스(Almost Famous)]를 2000년에 발표하면서 영화 팬들과 록 팬들을 고루 만족시켜냈다.

2005년 작 [엘리자베스타운] 이후 6년이라는 꽤나 오랜 시간 작품활동을 쉬었던 카메론 크로우의 경우 시규어 로스의 다큐멘터리 [Heima]를 보면서 큰 자극을 받았고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이 영화 [WE BOUGHT A ZOO]의 메가폰을 잡기에 이르렀다고도 밝혔다. 심지어는 촬영 중 출연자들에게 [Heima]의 DVD를 건내주면서 이 세계관을 전하려 했다고 한다.

영화의 사운드트랙 작업은 올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비교적 단기간에 진행됐다. 장난감 샘플러 키보드와 약간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아이슬란드에서 온 욘시는 일주일 만에 카메론 크로우가 요구하는 모든 세계를 그린 곡들을 써내려갔다. 카메론 크로우는 그의 음악 안에 이 영화를 통해 그리고 싶었던 감정과 음영이 모두 존재했다며 절찬했다. 작업은 자신의 고향 아이슬란드와 LA를 오가며 진행됐다.

그리고 여기, 감성적인 랜드스케이프가 비로소 전개되어 나간다. 간소한 악기와 오케스트라를 이용해 만들어낸 이 독특한 색채와 긍정적인 사운드는 환상적인 미풍처럼 음반을 듣는 이들의 가슴에 스며들고 이 멜로디들은 우리들의 마음을 관통해내면서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는 흔적을 남긴다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오케스트라 편곡과 지휘, 그리고 약간의 피아노는 욘시는 물론 뷰욕, 안토니 앤 더 존슨즈(Antony and the Johnsons)의 앨범에서 활약했던 천재 니코 멀리(Nicho Muhly)에 의해 이루어졌고, 마스터링은 수많은 대작들을 담당해온 테드 젠슨(Ted Jensen)에 의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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