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포인트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프레젠테이션 시장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아니.. 좀 오래됬지만  저는 한달전부터 파워포인트 대신 프레지가 많이 쓰이다는 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알게 됐습니다.


대표적으로 "프레지"사이트가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데요, 아직 이 프로그램이 낯선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프레지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소개하려고 합니다.

헝가리의 건축가였던 Adam Somlai-Fischer는 파워포인트와 다른 새로운 프레젠테이션 프로그램을 구상합니다. 필요한 부분을 확대,축소하거나 이동, 회전시키며 자유롭게 발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그와 그의 동업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프레지(Prezi)라고 이름 붙여 2007년에 세상에 내놓습니다. 그 이후 프레지는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하여 현재 전 세계의 약 230만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프레지 시작할때 뜨는 작업표시 그림입니다.



템플릿이 장만 되어있습니다. 설명하기가 좋은 템플릿을 선택해서 작업하면 됩니다.



제가 한 템플릿 클릭하고 "사용하기" 버튼을 누르니 이런 창이 떴었는데요.

작업할때의 파워포인트는 고정되어 있는 반면.. 프레지는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작업할수 있습니다.

이점이 장점이라고 할수 있고요. 발표할때도 파워포인트처럼 순서대로 넘기는게 아니라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자연스러운 발표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맨 오른쪽 위에 보면 도움말&설정 메뉴가 있습니다. 프레지를 처음 쓰는 분들을 위한 동영상 튜토리얼도 준비가 되어있구요.



파워포인트와 달리 공유하기 버튼도 눈에 띄네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며 페이스북 공유.. 그리고 다운로드까지 다 되네요.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이 프레지의 강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프레지를 완료 시키니... 이런창이 뜨네요.

온라인으로 감상하기,다운로드,복사하기 등등....

프레지 작업 다끝나고 온라인 감상하기 등을 통해... 다시 한번 체크 해볼수 있네요




제가 프레지 완료하고 나서 감상한 화면입니다. 참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해서 파워포인트를 버리고 프레지로 갈아타야한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물론 프레지를 자유자재로 쓸려면 공부해야겠지만 말이죠...
프레지를 마스터한다면 프레지에 공동작업기능이 있어 팀으로 구성된 직장인이나 대학생들에게 자료만들기가 안성맞춤입니다.


강좌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드는 것이 아니라
그 강좌를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그게 강좌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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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젠테이션(PT)를 많이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새로운 개념의 발표도구 "프레지"는....
웹 기반의 PT 도구프레지 사이트(www.prezi.com)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프레젠테이션이 주로 발표자가 슬라이드에 끌려가 내용 읽기에 급급했다면 최근 등장한 프레지는 시각적으로 청중을 자극한다.

학교 강의 발표용부터 기업 내 기획서, 구직자들의 이력서까지. 하루에도 수십억 개의 발표 자료가 세상에 나온다. 그중 대부분은 MS오피스의 파워포인트나 애플의 키노트를 활용한 일 방향의 PT가 많았으며 청중은 고정된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발표자의 설명이 끝나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전달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10년 넘게 파워포인트를 써왔던 사람이라면 색다른 발표 아이디어를 고민 할때쯤 때마침 차세대 발표 도구 "프레지(Prezi)"가 나왔다.

프레지는 2009년 4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어 서비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제공되면서 프레지 사용법 강의에 사람들이 몰리는 등 커뮤니케이션 광고, 마케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프레지 사용자의 모임 카페에 활동하는 한 회원은  “평면적인 PT에 익숙한 청중들은 프레지의 이런 입체적 기능을 접할 경우 매우 놀라워한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화면이 회전하고 자그마한 부문이 갑자기 커지는 등 시각적 효과의 새로운 발상에 청중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레지는 파워포인트와 다르게 필요한 정보를 줌인, 줌아웃(확대, 축소)해 강조하거나 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웹툰과 동영상 그리고 텍스트를 유기적으로 묶어 전달력이높아지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프레지를 잘 활용하면 남들보다 돋보이는 PT를 하는것도 가능해집니다.

익히는 데도 시간이 적게 걸린다. 1시간이면 사용법을 익혀 쓸 수 있으며 자기가 만든 프레젠테이션 작품을 이메일, 블로그 뿐 아니라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려 퍼뜨리면서 소통은 물론 마케팅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강점도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잘 쓰는 분들은 이제 프레지를 배우면서 기존의 발표보다 더 나아가서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표도 가능할겁니다.

프레지는 아까도 말했다시피 익히는데는 시간이 적게 걸리는데요. 동영상 강좌를 참고해서 배우시면 더 빠른 시간에 프레지를 배울수 있습니다.

프레지와 관련된 강의목차보시면 프레지를 이용해서 뭐 배우는지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강의 목차 맨마지막에 프레지로 공동작업하기 라는것이 눈에 띄는대요 여러사람들과 프레지를 통해서 같이 만들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전에는 파워포인트를 잘 썼다면 이제는 프레지를 바꿀 차례입니다. 즉 현재 자신이 쓰던 PT도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타이밍입니다. 새로운 PT도구로 발표하고 싶다는 분이 있으시다면 프레지를 강력 추천합니다.

강좌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드는 것이 아니라
그 강좌를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그게 강좌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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