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ㅎㅎ..

요즘 저는 메이저포스팅 2개를 준비중입니다.

음.. 여러분들한테 제가 포스팅 한 3개를 추천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1.시아준수가 부른 내운명을 피하고 싶어

시아준수가 부른 뮤지컬 동영상이 있는 포스팅이구요.

개인적으로 시아준수가 부른게 듣기가 좋아서

Youtube를 퍼와서 올려봅니다.

2.F1 기계는 어떤 기계?

지난달에 우리나라에서 F1 경기가 무사히 잘 끝났는데요..

F1기계는 어떤 기계로 달리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3.9월~12월까지의 알바달력 공개

말 그대로 알바달력 포스팅입니다.

그 기간에는 어떤 알바가 좋은지 설명하는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저는 무한도전 F1이 가장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났더라고요"F1의 힘든점은 뭘까?"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카레이서라면 누구나 꿈꾸는 위치이지만 인구 3억 명당 단 한 명이 F1 드라이버가 된다. F1 드라이버

자격을 얻으려면 FIA의 수퍼 라이센스를 받아야 한다. 운전이라면 일상적 행동을 스포츠로 부르는

이유는 바로 이들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평범의 범주를 넘어서는 운동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선

시속 300km가 넘는 속도의 차를 컨트롤하는 자체가 일반인의 능력을 넘어선 일이다.


콧핏(Cockpit) 의 온도는 낮게 잡아도 40~50도에 달한다. 더구나 드라이버들은 화재사고를 염려해

불에 잘 타지 않는
특수 소재로 만든 두툼한 옷을 입는다. 내복과 점퍼를 껴입고 한증막에 들어가는 것

과 다를 바 없다. 드라이버들은
또 일반인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고속주행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만난다. 빠른속도로
달리는 차가 코너에서 회전을 할 때 원심력에 의해 발생하는 중력가속도(G포스)

다. 이때 F1 드라이버가 받
는 압력(중력 가속도 : Gravity)은 최대 5G에 이른다. 몸무게 50kg의 성인

5G의 압력을 받으면 250kg이상의 힘을 견디는 것과 같다

드라이버들은 지구 중력의 5배에 달하는 힘을 온 몸으로 견디면서 정밀한 운전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심지어 핸들
조작도 어렵다. 시속 300km의 속도에서 핸들을 조작할 때는 20kg의 물체를 드는 것과 같

은 힘이 필요하다. 경기 중
드라이버의 심장은 분당 185번 정도로 빠르게 뛴다. 전투기 조종사의 음속

비행 중 스트레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드라이버가 레이스를 끝낸 뒤에는 보통 3kg 가량 몸무게가 줄어든다. 테니스 경기를 2시간 정도 했을

때의 감량폭은 평균
2kg 정도다. 시력도 일반인과는 다르다. 거리측정의 정확성은 명암구분 능력,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의 초점을
순간적으로 정확히 맞추는 능력 등이 빼어나다. 심장과 다리 근육도 발달

한다.
F1보니 확실히 무한도전은 인간개조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누구나 할수 없는 F1의 도전 모험은... 무한도전멤버들이 잘 끝낼수 있을까요?

유재석만 잘 끝낼수 있는 상황도 있을듯 한데... ㅎ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로나루 입니다.

아침에 F1 그랑프리가 개최할 예정인 전남의 서킷을 설명 해드렸는데요

지금은 F1기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제 글로 인해 여러분들이 F1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땅 위를 달리는 하이테크 전투기

F1 자동차 사진
모터스포츠는 과학에 대한 의존도가 큰 대표적 하이테크 스포츠다.

현대 기계기술의 정점인 자동차를 도구로 하기 때문이다. Fl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차는 '머

신'(Machine) 이라고
불린다. 승용차와 달리 오직 레이스를 위해 특별히 만든 희귀품이기 때문이다.

네 바퀴가 몸체 바깥으로 나와 있
고 앞뒤에 날개가 붙은 독특한 모양과 한 사람밖에 앉을 수 없는 구조

등이 Fl 머신의 외형적 특징이다. 마치 커
다란 장난감 같기도 한 이 자동차는 실제 서킷(자동차경주장)

에서 최고
355km/h 인근의 스피드를 낸다. 이는 항공기가 이륙하는 속도보다

빠른 것이다 대부분의 서킷이 직선 구간이 길지 않은 대신 구불구불한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감

안하면 더욱 놀라운 수치다. Fl 머신은
실제로는 최고속도 보다는 가속과 감속에 능하게 만들어 진다.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160km까지 가속한 뒤 다시 완전히 멈추는데 단 5∼6초가 걸린다. 양산차의

경우 고성능 스포츠카라 해도 시속
l00km까지 속도를 올리는 데만 8∼9초가 걸린다. 이 같은 성능을

위해
서는 엄청나게 큰 엔진이 필요할 것 같지만 오히려 가장 작고 가벼운 엔진이 쓰인다는 점도 놀랍

다. 2006년부터는 국제 규정에 따라 Fl 머신의
배기량이 2.4리터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레이스만을 위해 만든 희귀품

이는 국산 중형차와 같은 수준이다. 2.4리터급 국산 중형차의 최고출력은 166마력, 같은 크기의 엔진

을 쓰는 Fl머신은 780마력 가량의 힘을 낸다. 알기 쉽게 비유를 해보면 1리터 들이 우유팩 하나 크기의

실린더에서 말 300마리가 끄는 힘을 구현하는 셈이다.엔진보다 더 놀라운 기술은 차체에 숨어 있다.

F1 머신에는 항공기 수준을
뛰어 넘는 최첨단 공기역학 기술이 쓰인다.

가장 대표적인 기술이 다운포스(공기가 차체를 내리 누르는 힘)를 얻는 에어로다이나믹 설계다. 지금

은 친숙해진 Fl의 윙은 1960년대 후반에 몇몇 팀에 의해 처음 도입되었다. 레이싱카의 윙은 항공기의

날개와 같은 원리로 작동된다. 다만 방향이 반대다.

최고 출력 780마력, 최고속도는 355km까지...

항공그 윙이 공기의 힘을 이용해서 물체를 위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면 Fl 윙은 내리 누르는 힘이

생기도록 날개의 방향을 반대로 설정하고 있 다. 이는 날개의 양쪽 면에 흐르는 공기의 속도가 다르고

이로 인해 압력차가 생긴다는 베르누이의 정리를 이용 한 것이다. 현대의 Fl 머신은 코너링을 할 때

3.5G(Gravity)에 달하는 횡압력을 견디도록 개발된다. 이같은창의적 설계를 통해 앞바퀴 부근에서 1

톤, 뒷 바퀴 부근에서 1.2톤 크기의 힘으로 공기가 차체를 가라 앉히도록 만들어 진다. 이 때문에 방향

을 바꾸는 코너에서도 안정적으로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일다. 인디애나플리스에서 열 리는 Fl 미국 그

랑프리의 경우 시속 303k띠로 통과하는 코너도 있다.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브레이크의 능력도 일

반차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달했다.


대당 100억원이 넘는 호화 머신의 F1브레이크는 양산차와 달리 카본화이버(탄소섬유)소재를 쓴다.


지난 1982년부터 Fl에 쓰이기 시작한 카본 디스크는 승용차에 들어가는 철제 디스크보다 가볍고 더 높

은 온도에 견딘다. 머신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카본 디스크 브레이크의 무게는

1.5kg에 불과하다. 이는 승용차는 물론 다른 레이싱카에 비해서도 경이적으로 가벼운 무게다. 예를들

어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챔프카에 쓰이는 철제 디스크는 3kg이 넘는다. 카본 디스크는 섭씨 750

도 이상의 고온까지 달구어 져도 제동능력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매우 비싸다. 카본을

수백 겹 겹쳐 구워가며 브레이크 디스크로 쓰기 적합한 두께와 크기로 만들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고급

부품을 쓴 결과는 놀랍다. 시속 100km 정도로 달리다 완전히 멈춰서는 데 필요한 제동거리는 단 18m.

이는 일반적인 패밀리 세단의 평균 제동거리(45m)의 절반도 되지 않는 거리다. Fl 머신은 이처럼 놀라

운 성능을 내지만 그 대가는 비싸다. 시판하는 물건이 아니어서 정해진 값은 없으나 개발비와 부품값

등을 근거로 가격을 추정해 보면 대당 100억 원 정도가 된다.


F1 머신의 구조


1. 변속기 : 후진기어도 있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오토매틱은 금지되어 있으며 대부분 티타늄으로 만

든 6
단이나 7단 반자동 변속기를 얹는다. 핸들 뒤에 달린 레버를 이용,200분의 1초만에 기어를 바꿀

수 있다.


2. 브레이크 : 카본파이버로 만든 디스크를 쓴다. 카본 브레이크는 섭씨500∼800도에서 최적의 작동

한다. 이 온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드라이버의 능력이다. 시속 340km 정도로 직선을 달리

다가
코너 100앞에서 브레이킹을 해도 충분히 감속을 할 수 있다. 고속철도 KTX는 같은 속도로 달리다

감속을
하려면 최소 3km 이상의 제동거리가 필요하다. 카본 브레이크는 섭씨 2,000도의 뜨거운 열에

서 6개월 정
도 구워야 만들 수 있는 희귀품이다.

3. 연료탱크 : 운전석 등 뒤에 연료탱크가 불어있다. 경기 중 급유할 때는 단 1초에 12.50 의 연료를

넣을 수 있다. 연료로는 유황 함유치가 100분의 50정도인(유럽연합 기준)휘발유가 쓰인다.


4. 타이어 : 휠을 포함한 무게가 15kg에 불과한 Fl 타이어는 높이가 33cm,폭 38cm (뒷타이어)로 폭

키보다 넓다. 날씨가 차고 그리 빠르지 않은 경기장에서는 노면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부드러운 재

질의 타
이어를 쓴다. 반대로 더운 날씨의 고속 경기장에서는 조금 딱딱한 재질을 선호한다. 너무 부드

러우면
타이어가 금방 닳아 버리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의 운전 스타일도 타이어를 선택하는 요소가 된

다.


5. 새시 :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된 벌집(허니콤) 모양의 틀에 카본판을 샌드위치처럼 앞뒤로 붙인

3.Smm 두께의 특수 합판으로 되어있다. 이를 알 루미늄허니콤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개발된 방법 중

가장 가볍고 가장 단단한 구조다.


6. 엔진 : 8기통 2,400cc 이하의 엔진만 쓰도륵 규정되어 있다. 최고출력은 730∼780마력. 실린더

등은 주조 알루미늄으로 만든다. 두 경기 당 하나 의 엔진을 쓴다. 만약 엔진이 고장 나 새로 바꾸면 출

발 순위가 10계단 낮아진다.


7. 프론트 윙 : 앞 윙의 높이는 가운데 부분의 경 우 노면에서 SOC이상은 올라와야 한다. 이 규정을

빼면 각 팀마다 독특한 개성의 디자인을 내놓고 있 다. 윙 옆에 세로로 붙은판을 앤드 플레이트라고 한

다. 앤드 플레이트는 앞 타이어에 미치는 공기저 항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8. 리어윙 : 리어윙의 무게는 단 )11kg지만 차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의 하나다. 머신의 뒷

부분은 엔진 등 무거운 부픔이 몰려있기 때문에 리 어윙을 통해 차체를 가라 앉히는 다운포스를 더욱 강

하게 할 필요가 있다.


9. 바지보드 : 앞타이어와 사이드포드 사이에 붙 어있는 작은 날개다. 앞타이어에 의해 생긴 난류를

정돈하고 찬 공기를 라디에이터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 부품을 때어내면 다운포스의 10%를

잃게 된다. 93년 맥라렌이 처음 선보였다.


10. 사이드포드 : 라디에이터 등 냉각 장치가 들 어있다. 리어윙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모앙으로 만 들

어져 자체가 공기저항을 줄이는 역할도 한다.


11. 인덕션포트 : 엔진으로 가는 공기를 공급하 는 장치. 머신 설계에 따라 이 포트를 없애고 사이 드

포트에서 공기를 흡입하는 경우도 있다. 방송용 카메라도 이 부근에 설치된다.


12. 배기관 : 사이드포드를 거쳐 뒷 날개부근에 서 윗쪽 방향으로 배기가스를 내뿜는다. 일반승용 차

는 뒷 범퍼 아래로 배기관이 나와있다. Fl머신의 배기구 방향은 리어윙의 에어로다이나믹에도 영 향을

준다.


13. 디퓨저 : 차바닥에 설치되는 공기조절 장치. 차밑으로 들어오는 공기흐름을 빠르게 후미로 보내

는 역할을 한다. 경주차 후미의 에어로다이나믹을 결정 하는 핵심 부품이다.


14. 서스펜션 : 새가슴 모양의 삼각형 구조물이 위 아래 이중으로 달려 있는 더블 위시본 구조다. 타

이 어와 차체를 연결 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스프링과 댐퍼는 차체 안쪽에 눕혀져 있다.

이 를 민보드 타입이라 한다. 

역시 과학의 힘은 대단하군요... 게다가 최고속도가 355km까지 나온다던데..

F1 보니 사이버 포뮬러 만화가 생각이 나네요

거기는 600km까지 최고속도가 나온다던데... 물론 현실이 아닌 가상이지만..

그렇게 되면 타이어가 터지는거 아시죠?

언젠가는 600km 가능한 타이어가 개발되는 시대가 오리라 그런 생각이 좀 들고..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무한도전 멤버가 도전할 F1그랑프리의 전남 서킷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F1 코리아 그랑프리의 무대가 될 전남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가칭)은 세계를 대표할 신개념 퓨전 서

킷을
목표로 한다.

전남 영암군 일대 150만평 부지에 총 개발비 2,500여억원을 투입해 짓게 될 새 서킷은 오는

2007년 착공해 2009년 연말 완공된다. 서킷의 총 길이는 5.6km로 아시아 지역 F1 서킷 가운데 최장

거리
기록이 된다.

현재 아시아 지역 F1 서킷은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가 4.563km, 중국 상하이 인터내셔날 서킷

5.451km, 말레이시아 세팡 서킷 5.540, 바레인 국제 서킷 5.412km 등이다. 아시아 지역 뿐 아니라

F1이 치러
지는 전세계 모든 서킷을 통틀어서도 이탈리아 몬자 서킷(5.793km)에 이어 세계 2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남 서킷은 총 길이 5.6km의 F1 트랙과 3.04km의 상설 트랙 등 크게 두가지 형태로 변형, 활용하도

설계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평소 국내 자동차경주나 모터사이클 레이스를 유치할 때는 모자의

형상을 한
서킷 북단의 3.045Km 구간을 활용한다. F1그랑프리나 각종 국제대회급 모터스포츠 이벤트

가 열릴 때는
영암호로 향하여 연장 트랙을 이용, 총길이를 5.6km까지 확장한다.

그 동안 국내에서는 서킷의 일부 구간을 폐쇄해 숏코스로 만든 경우는 있었으나 설계단계에서부터 다

목적
이중 구조를 채택한 것은 전남 서킷이 처음이다. 해외의 경우 일본의 모테기 트위링크 서킷이 타

원형 오벌코
스와 코너 위주의 일반 경기장을 함께 갖추는 시도를 했지만 F1 표준 규격의 2개 코스를 결

합한 것은 전남
서킷이 세계 최초다.

아시아 최장 길이 확보, 직선구간도 세계 수준

자동차경주 최대의 매력인 스피드를 절정까지 이끌어낸다는 점도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의 강점이

다. 이
서킷은 코너 없이 직선이 계속되는 스트레이트 구간의 길이가 1.25km 세계 최고 수준을 자

랑한다. 1.25km의
직선길이는 2006년까지 F1을 유치한 해외 서킷을 기준으로 보면 세계에서 가장

긴 명물 구간이다. 다만
2007년부터 새롭게 F1을 유치한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가 직선구간을

1.5km까지 늘리는 보수공사를 통해
최장 거리가 되었다.

북미나 유럽 등 서구에서도 미국 인디애나폴리스 모터스피트웨이가 약 0.9km의 직선 구간을 확보한

것이
가장 긴 사례일뿐 코리아 인터내셔날 서킷이나 후지 스피드웨이처럼 1km 이상을 가속하며 달

리는 경기장은
거의 없다. 이처럼 긴 직선구간을 확보함에 따라 구간 최고 속도가 320km를 넘어설

것으로 예측돼 그 동안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극한의 스피드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또 직선 코

스의 길이가 긴 만큼 경주차의
엔진을 최대치 까지 사용하는 시간이 길어져 자동차 성능 시험의 무대

로도 각광받게 되었다. 전남 서킷은
최대 높이 14m 규모의 F1 피트 빌딩, 컨트롤 타워(높이 13m, 3

층 구조), 미디어센터, F1팀 빌딩, 관중석(5만
석), 주차장, 위락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2개 코스가 합해진 하이브리드 서킷

전남국제자동차경주장은 F1 서킷 설계의 1인자로 불리는 독일 헤르만 틸케(Hermann Tilke/52)의

작품이다.


그랑프리 건축의 대가로 알려진 틸케는 중국 상하이, 터키 이스타불, 바레인, 말레이시아 세팡 등 90

년대 
이후 새로 건립된 모든 F1 서킷을 설계했다. 2007년부터 일본 그랑프리의 새로운 무대가 될

후지스피드웨이
의 재건축 공사 역시 틸케의 몫이었다. 현재 헤르만 틸케가 이끄는 첨단 도시설계 및

건축 디자인 기업인
틸케사에는 120여명의 창의적인 건축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다. 이 같은 맨파워

를 앞세워 전세계 자동차경주
장 가운데 무려 30개 이상 서킷의 신축 및 리뉴얼에 참여했을 만큼 압도

적인 지배력을 과시하고 있다.


자동차와 인간이 함께하는 신개념 서킷 목표

틸케가 만든 서킷은 개최국의 문화와 역사가 녹아 있는 철학적 건축물로 평가 받는다. 한자(上)의 획

이용해 코스를 설계한 중국 상하이 서킷이나 동서양이 마주치는 신비한 분위기로 건립된 터키 이

스탄불
서킷 등이 좋은 예다.

팉케의 일생 최대 역작이 될 전남 서킷 역시 자연과 도시, 자동차와 사람, 바다와 하늘이라는 친환경

적이며
미래 지향적인 복합 요소가 담겼다. 틸케는 유구한 역사를 가졌음에도 늘 생동감 넘치는 활력

을 보여주는
대한민국을 위해 도시에 서킷을 짓는 것이 아니라 서킷이 도시를 만든다는 참신한 역발

상을 내놓았다.


그의 꿈이 실현되는 2010년, 세계는 다시 한번 한국을 주목하게 될것이다.
 
2010년 대회 일정표는

 
2010년 대회일정표
1   바레인 사키르 3.12~3.14
2 호주 맬버른 3.26~3.28
3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4.2~4.4
4 중국 상하이 4.16~4.18
5 스페인 바르셀로나 5.7~5.9
6 모나코 몬테카를로 5.14~5.16
7 터키 이스탄불 5.28~5.30
8 캐나다 몬트리얼 6.11~6.13
9 스페인 발렌시아 6.25~6.27
10 영국 실버스톤 7.9~7.11
11 독일 호켄하임 7.23~7.25
12 헝가리 부다페스트 7.30~8.1
13 벨기에 스파 8.27~8.29
14 이탈리아 몬자 9.10~9.12
15 싱가포르 싱가포르 9.24~9.26
16 일본 스즈카 10.8~10.10
  17 대한민국 영암 10.22~10.24
18 브라질 상파울로 11.5~11.7
19 아부다비 야스 11.12~11.14


F1 대회란? 

F1(포뮬러원) 그랑프리는 시대를 앞서가는 첨단기술, 열성적인 관중, 대회를 둘러싼 경제규모 등 모

든 측면
에서 의심할 나위가 없는 세계 최정상의 스포츠 이벤트입니다.

월드컵, 올림픽과 더불어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로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입니

다.


14개팀 28명의 드라이버가 매년 17~18국을 순회하며 레이스를 펼치는 월드 챔피언십으로

드라이버(Driver's Championship)와 차량제작자(Constructor's Championship) 부문의 2개의 타

이틀을
놓고 연간 성적을 합산하여 시즌 챔피언을 결정합니다.

월드컵과 올림픽은 한번 개최하면 한세대 동안 같은 나라에서 다시 개최하기 어려운 반면 F1 대회는

한나라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수 있습니다.


대회를 둘러싼 경제 규모 등 모든 측면에서 의심할 나위 없는 세계 최정상의 스포츠 이벤트다. F1의 발

전사는
자동차가 처음 발명된 유럽의 근 현대 기술사와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젊고 다이나믹한 이미지

의 이 스포츠는
지난 1950년 출범했다.

자동차의 국제정부라 할 수 있는 FIA(Federation internationalede i’Automobile:국제자동차연맹)

가 전세계 자
동차 레이스를 총괄하는 모터스포츠 룰(Formula)을 만들고, 이 규정에 따라 시행한 첫 번

째 공식 월드챔피언십
이 바로 F1 이다.

이전에도 수많은 자동차경주가 있었지만 F1이 등장한 뒤 비로소 공식적인 모터스포츠의 국제 대회 시

대가 열렸
다고 할 수 있다. F1은 초기에 주로 유럽지역에서 열렸지만 오늘날에는 북미, 남미, 오세아니

아, 아시아 등 지구
촌 전체를 무대로 하고 있다.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 그리스, 싱가포르, 러시아

등 9개국이 개최권 확보 추진
중) 그랑프리가 시작된 1950년에는 연간 7라운드가 열렸으나 1960년대

로 접어들면서 연간 10~11라운드로,
1970년대에 17라운드이상으로 경기가 늘었다. 현재는 개최국

사정에 따라 매년 17 ~ 19라운드가 치러지고 있
다. 대회 기간인 3월부터10월 사이 8개월간 평균 2주

에 한 차례 꼴로 쉬지 않고 레이스가 열리는 셈이다.

F1이 그만큼 대단한 위상이 있는 줄 생각도 못했네요 단지... 그저 그런 대회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대회가 열리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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