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은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건을 실화로 만든 것이다.

 

열일곱살 조이가 납치돼서 작은 방에 감금된 채 지옥같은 나날들을 보내다가 잭을 낳고 엄마가 된다. 그 뒤 5년을 작은 방에서 보내는 스토리이다.

 

두명이 5년을 작은 방에서 보내는 시간들을 생각하면 끔찍할 것 같다.

먹을거 입을거 전기까지 제공해서 다행히 잘 보낸 것 같지만... 그 두명은 그시간들이 지옥같은 시간들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필자는 영화를 다 보고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실화를 읽어보니 저영화가 그 사건들을 단축시켜놓은 상태로 제작된 것이었다.

 

실화에 대해서는 별로 할말이 생각이 안난다.

그냥 드는 생각이 만약 잭을 안낳았다면 자살 했을 것 같고 오랜시간 감금 탓에 새로운 세상이 적응이 안되서 안타깝다.


영화의 연출력은 좋다. 한번쯤은 봐야 할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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