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아메리카:시빌워 내용은 다 알다시피 부는 어벤져스를 관리하고 감독하는 시스템인 일명 ‘슈퍼히어로 등록제’와 관련해서 찬성파와 반대파가 갈등으로 인해서 싸우게 되는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영웅들의 입장에서 그려진 스토리보다는 어벤져스를 바라보는 영화속 시민들의 입장을 생각하게 되는 영화였다고 생각한다. 영화 스토리는 말할수가 없기에 필자의 글에 공감하기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필자는 여러분들께 이 질문 한다면 어떤 스토리가 그려저있는지는 상상 할수 있을것 같다.


뉴욕,소코비아 기타 등등 보면 건물을 파괴하고 차나 여러가지를 부수며 영웅들이 악당들을 물리치는거 보면 잘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과연 그런 일들이 영화속 시민들에게 어떻게 보여질까요?


라고 물어보면 좀 더 깊이 생각 할것이다.

이제 어떤 스토리가 그려지는지 대충 이해가 가시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너무 재미있었다.

은근히 앤트맨이 많이 웃겼다. 하이라이트 장면들이 너무 많아서 뭐 하나 딱 집어서 재미있었다고 하기가 힘들다. 심심하면 보는 영화로 강력 추천한다.


캡틴 아메리카:시빌워 영화는 처음으로 스피어X관에서 봤다.

스피어X관은 가장 중점적으로 밀고있는 부분 '공간적 몰입감' 즉 몰입을 최대한 하기 위한 그런 관으로 필자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캡틴아메리카:시빌워 영화를 좀더 몰입해서 보고 싶어서 보게 됐는데 스피어X관은 예술적인 디자인에다가 아름다웠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