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헨리가 한말에... 빵 터졌습니다.
수류탄 훈련 과정에서 수류탄은 아무말없이 신속하게 던져야 하는데...
헨리가 질문을 던지더군요.
"응 무슨 질문을 할려고 그러는거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헨리가 "던질때 뭐 말 안해도 됩니까?" 질문을 들었을때.. "응? 무슨말?" 하는 순간..
헨리가 다음에 한 말 한마디가.."파이어 인 더 홀" 이라고 말할때부터 어떤상황인지 깨달았습니다 ㅋㅋㅋ...
게임에서 나온 용어를 진짜사나이에서 들을줄.. ㅋㅋ...

헨리는 군대에 가기전에.. 서든어택을 좀 했었던듯...
내일 또 진짜사나이에서 헨리의 어떤 큰 웃음을 가져다줄지 생각하면 많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





오늘 무한도전에 이상화 선수가 나와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한판 승부를 벌였는데요
이상화 선수의 활약으로 인해서 극장드라마를 썼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가슴 졸이고 봤던 것 같네요 ㅎㅎㅎ.. 이러다 이상화 선수가 지면 어떡하나.. 말이죠.. ㅎㅎ



요즘 우리 동네 주위를 산책하다보면 새로운 카페들이 점점 눈에 많이 띄네요.. 많이 안돌아다녀서인지 몰라도.. 그리고 또 카페 프렌차이즈가 아니라 개인카페들이 들어서는것 같습니다.

커피가 인기가 참 많은가보네요 사람들이 카페에 많이 가는걸 보면.. 저는 커피 안마시고 아이스 초코 같은거나 생과일쥬스를 가끔 주문합니다. 커피가 안들어간 음료도 가끔주문하고요
이제 산책할때마다 새로운 카페 한군데씩 들려서 커피맛을 평가해야겠네요 ㅎㅎ.. 어떤 카페가 커피맛이 좋은지..





ㅋㅋㅋ 흰눈썹이 될까봐 걱정해주는 민율이.. 참 귀엽네요 ㅎㅎ 소치로 갔다온 이유로 인해서 많이 피곤하실텐테 민율이한테 진실을 말 못하고 계속해서 장난 쳐주는.. ㅋㅋ...




ㅋㅋㅋㅋ 민율이에 이어서 후는 무섭다고 자지말라고 말하네요
아빠 눈썹이 하얘질까봐... ㅋㅋㅋㅋ...
와.. 아빠어디가에서 흰눈썹때문에 벌어진 에피소드들이 빵빵 터지네요 ㅎㅎ.. 오랜만에 크게 한번 웃었습니다.


요즘 진짜사나이가 재미있어졌다. 왠만하면 잘 안보는데 멤버들을 바꾼다고 인터넷 기사가 떴을때 한번 예고편을 보니 이 헨리라는 사람때문에 보고 싶어졌다.
결과는 알다시피 빵 터졌다. 헨리를 보고 있으면 마치 뭐랄까?.. 지루한 반복적인 생활에 힘을 주는 그런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진짜사나이를 다보고 나서 헨리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헨리는 슈퍼주니어-M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관심이 없었다. 그냥 그러니 했다.
하지만 지금은 관심이 많이 생겼다. 헨리에 대해서 검색해보니까 음악신동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투브에서 헨리를 검색해보니 악기연주 영상들이 보이길래.. 그중 하나를 올려본다.



참 잘하네요 다른 영상에서는 바이올린을 기타처럼 치면서 노래를 부른다고 하던데.. 와 대박..
앞으로도 진짜사나이에서 헨리의 활약여부에 따라 주가가 샘보다 더 상승할듯 합니다. ㅎㅎ...

헨리의 노래도 들어볼만하다. 사실 진짜사나이에서 헨리 나오기전까지는 들어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한번 들어보니까 꽤 좋아서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그저께부터 스팀에서 뜨던 그림을 우연히 보게됐습니다. 그 그림은 나루토3 풀버스트 게임이 40%할인된 가격에 판다는 글이었습니다. 필자는 나루토 팬이라서 게임을 하고 싶었지만.. 아직 완결이 안된 게임을 하기에는 좀 애매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질렀습니다 (-_-;;;) 완결이 안된 게임도 재미있겠거니 한번 해봤는데... 참 애니메이션인지 게임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필살기도 맘에 들고... 조작하는것도 다 맘에 들고..
키보드로 키 설정을 하고 해보니까... 할만하던데 패드로 하면 더 재미있겠지만.. 컴퓨터로 게임을 하는 편이라.. 그냥 키보드로 했습니다.

멀티플레이도 가능해서 대결도 가능한게 눈에 띄고.. 개인적으로는 CPU랑 싸우는게 더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뭐랄까?.. 이긴다는 목적 보다는 순간순간에 뜨는 애니메이션을 보고 싶어서 한다는 그 목적으로 하는...

심심풀이로 할만한 게임이지만 오래 할만한 게임은 안되고... 가끔씩 하면 좋은 게임입니다.
나루토가 얼른 완결이 되면... 완결이 된 만화책을 게임으로 또 나오겠죠?그때는 스팀게임으로 나오면 살겁니다. 정가에...ㅋㅋㅋ..

위의 동영상은 제가 플레이 한 동영상인데 맨첨에 시카마루가 스승님하고 싸우는 장면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필살기가 맘에 드네요. 만화책 볼때도 맘에 들었던 장면이고...

심심풀이로 할 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나루토 질풍전 나루티밋 스톰3 풀버스트" 게임을 추천합니다.


겨울왕국 개봉하고 나서 사람들이 이 겨울왕국이 재미있다고 소문이 돌아서.. 3일전에 겨우 시간을 내서 한번 보게 됐습니다.  겨울왕국을 보니 이전과의 애니메이션과 달리 다른 소재로 만든 스토리라 좋았습니다.
너무 신선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다른 또 하나의 명작 애니메이션을 만든거라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조금씩 급조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뭐랄까?... 반전을 줄듯 말듯한 느낌?
예를 들면 올라프가... 녹아가는 장면에서 다 녹지 않게 엘사가 다시 원래모양으로 복구시키고 눈구름까지 만들어준 장면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올라프가 다 녹고 나서 안나가 엘사에 안겨서 운다.
그때 엘사가 서프라이즈 방식으로 조용히 올라프를 원래 모양으로 되돌려놓는다. 되돌아온 올라프가 안나한테 말을 건다." 이런식으로 만들어간다면 좀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겨울왕국의 제작기 영상입니다. 겨울왕국 보고나서 아쉬운 사람은 아마 이걸 보고 만족스러울겁니다 ㅎㅎ..



요즘 길거리를 가다보면 사람들이 마스크 잘 안쓰고 목도리로 막지 않나... 손으로 코를 가리지 않나 이러는데.. 그것을 보면 안전불감증이 아직도 머릿속 깊히 자리 잡고 있는것 같습니다.

미세먼지가 365일 있는것도 아니고 짧은 기간 있다 갈텐테 뭐하러 마스크를 써..?
황사마스크 살 돈이 아깝다.. 등등.. 이런 생각을 하신분도 있는데..
왜 그렇게 가볍게 생각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앞으로는 미세먼지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황사마스크를 예비로 집에 몇개 정도는 장만해둬야 할것 같습니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말이죠...














DSLR 카메라의 AF모드와 MF모드는 쉽게 말하자면 AF모드는 자동으로 초첨을 맞추는 방식이고 MF모드는 수동으로 초첨을 맞추는 방식이다.

AF모드는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할때 유리하고 MF모드는 멈춰있는 물체를 촬영할때 유리합니다.
멈춰있는 물체를 같은 배경안에서 찍는 상황이 생긴다면 MF모드를 추천한다.

동영상 찍을때는 AF모드보다 MF모드가 더 좋은 것 같다. 필자는 실제로 AF모드로  자동초첨 맞추는 소리를을 2~3초 간격으로 소리를 내서 동영상 소리가 가장 신경이 많이 쓰여서 MF모드로 해보니까 소리가 안나오고 동영상이 잘 나오니까 동영상 찍기에는 MF모드가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MF모드는 이런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 명암 차이가 없는 푸른하늘
- 꽤 어두운 장소에 있는 피사체
- 극단적인 역광 상태에 있는 피사체
- 우리 안에 있는 동물
- 반복되는 모양의 벽이나 창

DSLR 카메라를 쓸때 초보자들이 가장 먼저 알아야 할 유용한 기능으로는 AF모드와  MF모드 일것 같다.
AF모드와 MF모드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는데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이 DSLR 카메라 기능을 알아가는데 많이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010년 벤쿠버 올림픽 활약영상-

김연아의 소치 올림픽 활약상 보니 정말 감동스러웠습니다.  은메달을 딴게 아쉬웠지만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김연아의 플레이가 참 누구보다도 많이 아름다웠습니다. 볼때마다 내 머릿속에 있는 고민과 생각들을 잠시동안만 잊게 만들었습니다.
소치올림픽을 끝으로 김연아의 모습을 못보니 아쉽지만 앞으로 김연아가 뭘하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위의 영상은 소치 올림픽 그리고 벤쿠버 올림픽 플레이가 다 좋았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벤쿠버 올림픽이 제 머릿속에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벤쿠버 올림픽과 소치 올림픽에서 보여준 플레이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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