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병에 만원이 채 안되는 와인이 있는가하면, 백만 원을 훨씬 넘는 비싼 와인도 있다. 왜 이렇

게 와인 가격은 천차만별일까? 과연 비싼 와인은 그만큼 맛이 있을까? 그런가하면, 우유 값보

다 싼 와인은 어떻게 만들기에 이런 가격이 나올 수 있을까? 와인의 가격을 결정짓는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고자 해서 이런 글을 쓰게 됐습니다.

와인은 왜 천차만별일까?


고급 와인 생산지는 그렇게 덥지 않은 지방에서 남향으로 자리를 잡고 있으면서, 뒤쪽으로는

 

차가운 북풍을 막을 수 있는 산이 있고, 앞이 시원하게 트인 곳으로 강이나 호수가 있으면 더

 

좋다. 낮에는 햇볕이 잘 들어 덥고, 밤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서늘해져야 포도의 색깔이 진하고

 

당도와 향이 좋아진다. 연간 강우량도 500-800 ㎜ 정도로 비가 많지 않은 곳이며, 비가 오더라도

 

겨울에 많이 오고, 빗물이 바로 빠지는 경사진 곳이라야 한다. 또, 같은 지역의 다른 포도밭에

 

비하여 서리나 우박 등의 피해가 적어서 예전부터 명산지로 소문이 난 곳이다. 이렇게 완벽한

 

조건을 갖춘 포도밭은 넓을 수가 없기 때문에 생산량이 적고, 다른 포도밭과는 비교가 되지 않

 

을 정도로 땅값이 비쌀 수밖에 없다. 이렇게 비싼 와인이 나오는 곳은 땅값부터 차이가 난다.


 


그리고 그 기후와 토질에 맞는 고급 포도품종을 선택하여 정성들여 재배한다. 손으로 하나씩

 

가지치기를 하고, 꽃이 핀 다음부터 솎아내서 생산량을 줄여야 당도가 높고 산도가 적당한 좋

 

은 포도를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식용 포도는 ha(3,000평) 당 30,000 ㎏ 정도 수확하

 

지만, 프랑스의 고급 산지는 3,000-5,000 ㎏ 정도로 적은 양을 수확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포도가 익기 시작하면 날마다 당도를 비롯한 각 성분을 분석하여 가장 이상적인 조건에 도달했

 

을 때, 완벽한 송이만 손으로 수확하고 좋지 않은 것은 그대로 남겨둔다.

 


 


이 포도를 박스에 담아서 와이너리로 가져와 즉시 으깨어 발효를 시킨다. 발효도 낮은 온도에

 

서 서서히 일어나게 조절하여 색깔, 향, 맛 등이 조화를 이루면서 완벽한 품질이 되도록 와인을

 

소중히 다루고, 숙성할 때도 아주 비싼 오크통을 사용하여 장기간 보관하여 오크통에서 향과

 

맛이 우러나오도록 관리한다. 완성된 와인을 병에 넣을 때도 가장 길고 비싼 코르크를 사용한

 

다. 그리고 나서 이 와인을 몇 년 더 병에서 숙성을 시킨다. 해가 거듭됨에 따라 생산년도

 

(Vintage)가 다른 와인이 계속 쌓이니까 창고가 커질 수밖에 없다. 1년 숙성시키는 와인에 비해

 

5년 숙성시키는 와인은 창고면적이 다섯 배 더 커야 한다. 그리고 5년 동안 관리하는 비용과 재

 

고비용을 고려한다면 보통 와인보다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는 것은 당연한 이치다.

 

이렇게 만든 와인은 거의 예술품 수준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생산비보다 더 가격이 올라갈 수

 

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수량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즉, 수요 공급 법칙에 의해서 값이 비싸지

 

는 것이다. 게다가 와인 애호가들이 경쟁적으로 와인 값을 올리기 때문에 한 병에 수십, 수백만

 

원이 되면서 더욱 유명해진다.


 


반면, 규모가 큰 와이너리는 훨씬 경제적이다. 비교적 더운 지방에 수천만 평의 포도밭을 조성

 

하고, 우리에게 잘 알려진 품종보다는 생산성이 좋은 품종을 재배하여 단위 면적당 수확량을

 

늘리고, 그 넓은 포도밭을 컴퓨터로 자동화 관수시스템 등으로 관리하고, 비행기로 농약을 뿌

 

리고, 기계로 수확하여 인건비를 줄인다. 그리고 과학적인 품질관리 기법과 자동 대량생산, 대

 

량 마케팅으로 시장에 나오니까 우유 값보다 싼 와인이 나오는 것이다. 귀찮은 오크통 숙성은

 

생략하고, 여러 가지 품종와인을 잘 혼합하여 최고는 아니더라도 품질이 균일한 와인을 만든

 

다. 경우에 따라서는 싼 것도 상표를 안본다면 소량 생산되는 고급 와인과 차이를 쉽게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값싼 와인이라고 꼭 질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생산방법에서 차이

 

를 보이는 것뿐이다. 반면, 비싼 와인은 최고의 조건을 갖춘 작은 포도밭의 낭만과 하나씩 정성

 

들여 손으로 만든다는 점에, 비싼 가격이 합쳐져 그 맛을 더 뛰어나게 만든다고 보면 된다. 만

 

약, 비싼 와인의 상표가 떨어져 나가고 없다면 과연 그 가치는 얼마나 나갈까?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왠지 나도 모르게 옛날에 봤던 드라마들이 생각나서 드라마 방영됐던 방송국 사이트에

들어가서 윌페이퍼를 퍼왔습니다. ㅎㅎ


환희(극중 렉스)는 실제로 Fly to the sky 가수로 활동하고 좋은 목소리와 좋은 춤 실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환희가 성형하기전이라 얼굴이 약간 심심하게 느껴질수도 있다.


나는 이사진이 제일로 맘에 든네요.. ㅎㅎ..

그런데 헬멧 안쓰고 다니면 벌칙금도 내야되는데... ㅋㅋ..


지현우(극중 혁주)는 원래 고등학교 졸업하면서 조폭이 될려고 했는데

처음 서본 무대에다가 폭발적인 환호를 받아서 가수로 도전하게 되는데...

도전하게되면서 지현우를 포함한 3명의 주인공들들이 어떻게 했는지 보여준다.


이 죽일놈의 사랑은... 말 그대로 이 죽일놈의 사랑입니다.

사랑은 방식이 없고 럭비공 같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죽일놈의 사랑이라고 하는것 같고 ㅡㅡㅋ;;;


멋진 비~!...


이 장면이 이죽일놈의 사랑 최고의 윌페이퍼~!

음악도 좋습니다.

그런데 이 죽일놈의 사랑 마지막회때... 두명 다 죽어서 새드엔딩으로 끝나는 바람에...

좀 허무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뭐... 해피 엔딩으로만 끝나라는 법은 없지만...

흠.. 주말 남은 시간 잘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2008년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 음악영화를 소개 해드릴려고 합니다.

2007년에.. 저는 학교에서 공부를 늦게까지 하고 집에 왔는데..

부모님이 시골에 가셔서 아무도 없었습니다.

텔레비젼을 켜는 순간... 최고의 음악영화가 방영이 되더라고요.. 그것도 스토리 초반으로..

트로이볼튼하고 가브리엘라 몬테즈가 우연히 노래를 하게 되는데

부른 노래가 맘에 들어서 그때부터 그 영화를 자주 보게 됐습니다. 스토리,음악,노래

뮤지컬 등... 여러가지가 잘 맞아서...

2008년도에 제가 본 최고의 음악영화는 하이스쿨 뮤지컬 시리즈(1,2,3) 입니다.

1편하고 2편은 국내에 개봉되지 않았지만 3편은 국내에 개봉됐습니다.



위의 두사람은 극중이름으로 트로이볼튼하고 가브리엘라 몬테즈입니다.

실제로 커플이고요..




스토리가 탄탄하고 캐릭터 개성이 다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보기가 지루하지 않구요.

특히 2006년 방송된 1편은 미국 1억 명의 시청자를 TV앞으로 끌어 모으며, 2006년 케이블TV 프로그

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
을 기록했으며,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007년 제작된 2편과 지난해 개봉한

극장판 영화인 3편은 물론 콘서트, 아이스쇼, 뮤지컬 모두 흥행에 성공
하며 지금까지도 그 신드롬을 이

어가고 있을 정도. 영화에 출연한 배우
들이 모두 단숨에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고요.


하이스쿨 뮤지컬에 출현한 배우 6명들이 주인공입니다.

게다가 하이스쿨 뮤지컬에서 부른 노래들이 다 좋고 지루하지않아 듣기가 편하다.


주인공 두명은 극중 친한친구로 나온다.

영화에서는.. 뮤지컬로 노래를 부르는 상황들이 많이 나오는데 장소마다 다 화려하고 많이 바뀌고

그러는 부분이 인상이 깊었다. 다 화려하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지만 노래가 뒷받침되야 가능했던것

같다.

하이스쿨뮤지컬4 제작한다는 뉴스가 나왔는데 주인공들이 안나오고 새로운 신인배우들이 나온다.

나는 하이스쿨뮤지컬4에 주인공이 안나와서 좀 아쉬웠지만.. 하이스쿨뮤지컬4에 나올 노래가

기대가 많이 된네요 ㅎㅎ...

최고의 음악영화를 보고싶다면.... 또.. 이글을 읽는 분이 10대이신분이시면...

또.. 노래나 음악에 관심이 많으신분이면.... 또.. 뮤지컬에 관심이 있으신분이시면..

이 영화를 강력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참 보너스 소식!

이 소식이 나온지 2주일 지났는데...여러분들이 알고 있지

잭 에프론이 스파이더맨4 후보에 올랐다네요.. 만약 뽑힌다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가장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어제 비가 와서.. 야구 경기일정이 다 취소 됬는데 그때는 우울하게 보냈는지

잘보냈는지 궁금하네요 ㅋ

인터넷에 돌아다니다가...

새로운 것을 발견했는데요 ㅎㅎ...건담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좋아하는 글이 될것 같은데 ㅎㅎ..

이런것이 애니화되면 아마 인기가 많아 질것 같네요 ㅎㅎㅎ...

카도카와에서 화집「MOBILE SUIT GIRL 아키타카 미카 MS 소녀 아트웍스」가 발매 되었다고 하네요

'MS 소녀'란 건담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빌 슈츠(MS)의 외장을 미소녀에게 코스프레 시키듯이 디자인

된 캐릭
터의 총칭이예요.

머라 할말이 생각이 안나네요 ㅎㅎ...


애니의 진화는 끝이 없군요 ㅎㅎㅎ...;;;


세일러문(?)용 건담으로 보이는듯... 노벨건담이라고...하네요...;;;

한번 사서 보고 싶네요...

오늘 하루 잘보내시고요 다음에도 찾아뵙겠습니다. ^^


대한민국의 박지성은 인터뷰를 할때마다 보면... 좀 소극적이고.. 뭔가 비밀 스러운 고민을 가지고 있는 듯 해

보였는데.. 이 동영상을 보니까 박지성은 평소 성격이 낙천적이고 농담이 많은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동영상에는 면도기추천 할 겸 광고를 찍으러 왔는데... 거기서 농담도 많이하고 이야기를 자주 하는 상황이

많이 나온다.

이번 2009-2010년에는 몇 골 넣을꺼냐는 질문에... 박지성은 100골 넣는다고 하니까 보는 나도 모르게 웃었다.

월드컵응원 장면도 재미있고 박지성의 세리머니를 면도기 세리머니로 한다는게 좀 웃기기도 하고... ㅎㅎ..

그런 박지성 선수를 보면서 참 성격이 따뜻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위의 동영상은 박지성이 면도기를 들고 광고하는 동영상이다.

박지성이 추천한 면도기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아래의 홈페이지를 통해 가면 된다.

질레트 공식 홈페이지: http://www.gillette.co.kr

증강현실이란?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이라

고도 한다. 현실환경과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일

본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는 실제 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실시

간으로 가상 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줘 혼합현실(Mixed Reality.MR)이라고도 불린다. MIT

미디어랩은 지난해 `TED(Technology, EntertainmentㆍDesign)` 미팅에서 `식스센스

(SixthSense)`라는 증강현실 기술을 발표해 화제를 일으켰다.  



원격의료진단·방송·건축설계·제조공정관리 등에 활용된다. 최근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본격적

인 상업화 단계에 들어섰으며, 게임 및 모바일 솔루션 업계·교육 분야 등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

고 있다.

예를들면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맛집을 찾던 김 모씨. 김씨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자 휴대

폰 화면에 가까운 식당 정보가 바로 나온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프로그램이 광화문 인근 사진을 토대로

현재 위치를 인지한 후 바로 관련 정보를 덧붙인 것이다. 김씨가 쉽게 맛집 정보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증강현실`이란 기술 때문이다.




가상현실증강현실의 차이점


가상현실
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디스플레이/및 가상 렌더링 장비를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미 제작된2차원/3차원 기반 가상 환경을 투사하므로 사용자가 현실감각을

느낄 수는 있지만 현실과 다른 공간 안에 몰입하게 된다. 반면에 증강현실은 가상현실과는 달리 사용자

가 현재 보고 있는 환경에 가상 정보를 부가해준다는 형태이다. 즉 가상현실이 현실과 접목되면서 변형

된 형태 중 하나이다. 때문에 사용자가 실제 환경을 볼 수 있으므로 가상의 정보 객체(예: 기후정보, 버

스노선 초과 시간)가 현실에 있는 간판에 표시되기도 한다. 쉽게 정리하자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모든

정보를 보여준다면, 이는 가상현실이며, 음식점 간판에 외부 투영장치를 통해 현재 착석 가능한 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면 이는 증강현실이라 말 할 수 있겠다.  방송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증강현실의 예를

보게 되면, 스포츠 방송 때 팀 진형에 대한 정보를 쉽게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다. 국내의 방송국에서 가

상스튜디오를 통해 비용을 최소화 하고 가상화된 세팅을 보여주기도 한다.



센서 인식의 다음 세대는 영상 인식 기반 증강 현실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물을 직접 인식하거나 마

커(영상 인식을 하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표식)를 간접 인식해서 그 위에 증강 현실 정보를 덧붙이는 것

이다. 지난 3월23일 출시된 스캔서치가 영상 인식 기술을 이용한 증강 현실 어플리케이션이다. 카메라

로 영화 포스터, CD 커버, 도서 등을 비추면 관련 정보가 떠오른다. GPS를 기반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제니텀이 다음 달에 출시할 예정인 아이캣(i-kat)도 영상 인식 기반 증강

현실을 잘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길 잃은 고양이를 키우는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기존 애완동물

게임이 가상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것과 달리 자신이 위치한 현실 장소에서 키우는 기분을 느낄 수 있

다. 사물 위치를 따라가는 자체 개발 기술 디트렉(D-Track)을 기반으로 해서 카메라에 비친 현실 속

사물의 모양·거리·크기를 계산한다. 거실 소파 위에 고양이가 있다면 카메라를 아무리 움직여도 그 자

리에 그대로 있고, 카메라를 가깝고 멀리함에 따라 크기가 변하는 식으로 구현된다.


영상 인식 기반 증강 현실은 산업 현장이나 자동차에도 이용되고 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전용 안경

을 쓰는 것만으로 공정 과정에 필요한 부품 관련 정보와 순서 등을 증강 현실로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미국 제너럴모터스는 영상 인식 증강 현실을 이용해 먼지와 안개 등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도로

에서 전면 유리에 외부 상황 정보를 띄워주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증강현실 기술은 모바일을 만나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주니퍼리서치는 증강현실 기술이 오는 2014년까지 7억3200만달러(약 8515억원) 규모

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강현실 기술은 위치추적기술, 나침반, 카메라, 인터넷 네트워크를 결

합한 것으로 주변의 거리나 건물 등에 대한 정보를 그 자리에서 제공해준다.



이미 휴대전화, 게임과 모바일 솔루션 등 업계는 다양한 증강현실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개척

에 뛰어들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적용한 스마트폰은 `위키튜드(Wikitude)`라는 여행

가이드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증강현실을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위키튜드를 실행한 뒤 휴대

전화 카메라로 주변 건물이나 산을 비추면 이름이나 유래 등의 정보가 팝업창처럼 떠오른다.


교육 분야에서는 평면 속 그림이 화면 속으로 튀어나오는 팝업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 안경 또

는 콘택트렌즈 등 디스플레이로 사용자의 실제 시야에 가상 정보를 겹쳐 보여주는 착용식 컴퓨터

(wearable computer)는 증강현실을 일상생활에 더욱 긴밀하게 접목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가상 같은 현실 세계가 증강현실을 통해 구현되는 셈이다.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에서 성공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간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스

마트폰 내에 증강현실에서 필요로 하는 관련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증강현실은 앞에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현실을 기반으로 하여 부가적인 정보가 결합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을 볼 수 있

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 무언가는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머리 부분 탑재형 디스플레이, Head

Mounted Display, HMD), 카메라, 캠코더 등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에는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쉽게 현실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는 GPS, 디지털 나침반, 가속도계, 자이

로스코프 등이 내장되어 있어요. 스마트폰에 있는 GPS로는 사용자의 위치(위도, 경도, 고도)를 인식

하고, 나침반으로 방향을 인식하는 것이죠. 이런 인프라를 이용하여 위치기반 서비스(Location

Based Service, LBS) 어플리케이션들이 프로그램화되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부각되면서 증강현실도 함께 부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에도 증강현실을 활용

한 제품들이 많이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잡지에 증강현실을 적용한 사례가 많이 있습

니다. 독일의 자동차 회사 BMW는 ‘미니’의 홍보 수단으로 잡지에 증강현실을 이용한 광고를 했습니다.

잡지를 웹캠에 비추면, 3D로 만들어진 ‘미니’ 자동차가 나타납니다. 미국의 과학기술 전문지 ‘파퓰러사

이언스(Popular Science)’는 GE가 만든 풍력발전기를 표지로 실으면서 증강현실을 결합해 선보였습

니다. 3D로 만들어진 풍력 발전기가 잡지에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죠. 마이크를 컴퓨터에 연결시켜

서 소리를 내거나 불면, 풍력 발전기가 더 빨리 돌아가기도 한답니다. 2009년 12월에는 패션 전문 잡

지인 ‘에스콰이아(Esquire)'에서 표지에 증강현실을 도입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그 계절에 맞는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겨울 신상품을 입고 포즈를 잡기도 합니다. ‘컬러스 틴에이저(Colors

Teenagers)'에서는 표지 뿐만 아니라 내지에 다양하게 증강현실을 접목시켰는데요. 멈춰 있는 사진과

기사 위로 동영상을 증강하여 살아 있는 기사와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남성잡지인 ‘맥심’에서 2009년 5월과 6월호에 ‘타이거 맥주’ 광고를 증강현실에 접목해 사

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잡지 위로 바다 위 도로가 펼쳐지고 맥주가 나타납니다. 패션 잡지인 ‘데이

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Dazed and confused KOREA)'에서는 2010년 4월호에 증강현실을 적용하

여 표지에 앉아 있는 모델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홍보가 대단합니다. 잡지에 증강현실이 적

용되면서 온라인 미디어(인터넷을 이용한 증강현실)와 오프라인 미디어(잡지)의 결합으로 편집 콘텐츠

가 점차 확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언급된 증강현실 콘텐츠들은 부가적인 콘텐츠를 보기만 하는 것에 그쳤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

은 증강된 것들을 원하는 대로 조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올라웍스가 출시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캔서치‘가 연일 화제다.


스캔서치는 영상인식 기반의 이미지 검색 애플리케이션이다. 책 표지, 음반 자켓, 영화 포스터 등을 카

메라로 찍으면 이미지를 분석해 관련 정보들을 모아서 보여준다. GPS를 활용한 거리 검색 기능도 있어

카메라로 거리를 비추면 주위의 상점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주고 전화번호와 웹 사이트, 지도 정보도 보

여준다.


스캔서치는 출시되자마자 앱스토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3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

하며 무료 애플리케이션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애플 재팬이 ‘베스트 앱 2009′로 선정

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세카이 카메라’의 기록(4일에 10만 다운로드 돌파)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스캔서치는 앱스토어에서 평점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500개가 넘는 리뷰도 호평 일색

이다.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레이어(LayAR)’나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용 이미지 검색 애플리케이션 ‘고글스’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사용자들이 ‘증강현실 앱 중 최고의 아이디어 제품’, ‘완성도, 인터페이스, 편리성 모두 압도적’이라는

리뷰를 쏟아내며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스캔서치로 책을 검색하면 가격 비교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스캔서치는 앱스토어에 가장 먼저 선보였지만 안드로이드 버전도 개발을 마친 상태다. LG전자는 안드

로이드폰 ‘LU2300′의 출시를 앞두고 스캔서치를 기본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윈도우 폰 시리즈는 윈도

우 폰 7의 출시에 맞춰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폰 어플, 증강현실, 소셜네트워크, 소셜미디어, 트위터, 페이스북...

국내에도 트위터
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고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이런 단어들은 이제 온라인마케팅에 관

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라고해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구매한 사람이나 아이폰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가장 재밌어하고 신기해하는 어플 중 하

나가 바로 AR(증강현실
)이 적용된 어플들인데요. 세카이카메라와 레이어가 대표적인 증강현실 어플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속에 비치는 현실 속에 정보들이 떠다니는게 재밌게 느껴

지죠. 세카이카메라의 경우 떠다니는 글이나 사진을 올린 유저의 프로필을 클릭하면 트위터와 같은 해

당 유저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로 바로 연결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증강현실 속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온라인 소셜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게 되어있는거죠. 이번에 새

롭게 등장하게되는 어플은 좀 더 재밌는 어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는 명함대신 범프라는 어플을 통해 전화번호, 웹사이트, 이름 등의 정보를 한번에 아이폰으로 나누곤

하는걸 볼 수 있는데요. 


아래 보시는 어플은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된 AR어플 컨셉입니다.


얼굴을 인식해서 아래보이는 것 처럼 그 사람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떠오르는거죠.


요즘 해외에서 온라인마케터들 사이에 종이 명함을 나누는 일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리도 들리네요. 명

함에 아이디나 이름 하나만 인쇄해서 다니는 온라인마케터도 있고요.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이면 이름

만 알면 검색을 통해 얼마든지 접촉할 수 있다는 거죠.


모바일기기, 무선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결성, 기업 및 개인의 온라인브랜

딩... 일반적으로 멀다고 생각하고 있는 미래가 어쩌면 생각보다 바르게 다가오고 있는건 아닐까요? 만

약, 이런 환경이 당장 우리앞에 보편화된 상태라고 가정한다면 지금 여러분의 온라인 개인브랜드는 어

떤 모습일까요?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네이버사이트에서 무슨일이 일어났냐구요?

ㅎㅎ... 이웃커넥트 라는 서비스가 실행 됐는데요

이웃커넥트는  다른사람이 올린 새글을
위젯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고,

네이버 밖의 다른 사이트의 이웃과도 이웃이 될수 있는 위젯이예요

아마... 제 생각에는 티스토리 사용자들분들한테는 희소식일거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위의 사진은 제 네이버에 설치된 이웃커넥트 위젯이예요.. 사람이 적지만

많은사람들이 추가되 있다면 볼거리가 많아지겠죠?

‘내가 추가한 이웃’
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할수 있고요.

-
내가 추가한 이웃을 프로필 이미지와 함께 소개할 수 있어요.

이웃 새글을 같이 볼수 있습니다.

-
이웃 커넥트 위젯을 통해 이웃들의 새글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요.

- 방문자에게도 나의 이웃 새글을 소개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판타지리그와 관련된 여러가지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분홍색으로 표시된 선은 교체선수 정하는 명단인데요

첫번째 교체선수는 누구로 해야될지

두번째 교체선수는 누구로 해야될지... 결정해야합니다.

자기가 정한 주전선수중에 한명이 빠지면 첫번째 교체선수가 무조건 출전합니다.~!

두명이빠진다면 두번째 교체선수도 출전하고요...

파란색 선은 프리미어리그 팀의 팬인데요 leaders 글자를 클릭하면

버밍엄 팬들이 다나오는데 다 판타지리그 참가자입니다. 생각보다 많아요

아래의 사진을 참고하세요

보라색선은 어느나라 사람인지 말해주는 건데요...

leaders 누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판타지리그로 참가했다는것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그것도 아래의 사진을 참고 하세요

주황색선이 표시된것은.. 팀 유니폼 설정과...나의 프로필을 다시 설정할수 있는 메뉴입니다.


버밍엄팬들이 보이시죠? 여러나라의 사람들이 참가하고 있군요...

우리나라사람들이 안보이네요.


우리나라 사람들 명단입니다.


게임의 룰입니다.

For playing in a game (1점)
게임에 참가함
For playing at least 60 minutes in a game(2점)
60분 출전 시간이 넘는 사람들은 2점
For each goal scored by your goalkeeper or defenders(6점)
골키퍼나 수비수가 득점
For each goal scored by your midfielders(5점)
미드필더가 득점
For each goal scored by your forwards(4점)
공격수가 득점
For each goal assist(3점)
아무선수나 도움을 기록하면 3점
For your goalkeeper /defender conceding 0 goals(4점)
골키퍼나 수비수가 출전한 시합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면 4점
For your midfielder conceding 0 goals(1점)
미드필더가 출전한 시합에서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치면 1점
For every 3 shot saves made by your goalkeeper(1점)
골키퍼가 3개의 슈팅을 선방하면 1점
For every penalty save(5점)
페널티 성공
For every penalty miss(-2점)
페널티 실패
Bonus points for the best playters in a match(1-3점)
대활약을 펼친 선수한테 (1~3점)부여
For every 2 goals conceded by your goalkeeper or defenders(-1점)
골키퍼나 수비수가 수비를 못해서 골을 먹히면 (-1점)
For every yellow card(-1점)
옐로우카드
For every red card(-3점)
레드카드

평소에 좋아하던(끼야) 소녀시대 님께서 닌텐도의 새로운 모델 닌텐도 dsi의 광고모델이 되셨습니다! (오우 뒤에서 광채가 난다)


출처:http://blog.naver.com/outhre?Redirect=Log&logNo=20103055843

근데 전 은근히 닌텐도에 안좋은 감정이 있어서..

닌텐도에서 운영하는 자체가 솔직히 마음에 안듭니다. 원래는 닌텐도 ds 로 만든던걸 갑자기 ds lite 로 바꾸고 이제 닌텐도 ds는 생산하지도 않는것이. 곧 물갈이가 시작되면 이것처럼 닌텐도 ds lite도 역사 속으로 사라 질수도 있겠군요. 칩이 dsi와 dslite 가 호환되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확률도 많으니........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소문으로는 wii도 언젠간 wii HD가 나와서 물갈이 된다고도 하더라고요 끄응.... 저번에 본 글에선
[돈 없는 사람은 죽어랏]
이라고 하신분도 있었고.. 이때부터 감정이 안좋은것이었지만..

닌텐도ds lite를 산 2학년땐 이런것도 모르고 장점만을 소개한 소개 페이지에서만 이걸 접해 왔었기 때문에.. 무작정 질러보면 꽤 후회합니다;; 1달정도 후에는 끄아아악 그래도 사랑스러운 소녀시대가 광고 모델이라는것에 끌리고... 당신은 무엇을 선택하실껀가요?
우리의 사랑스러운 소녀들?(구입),사랑스럽지 않은 닌텐도의 이미지?(NO구입)
발매일도 내 생일에서 부터 내일이니(4월 15일 발매) 생일선물로 사달라고 할수는 있지만 더욱 성숙해진 저는 더 고민 해봐야겠는데요.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요즘 취미가 판타지리그인데요 음... 경력이 3년정도 됩니다. ㅎㅎ...

1부에서는 여러분들한테 판타지리그가 뭔지.... 가입하는 방법이 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판타지 스포츠는 프리미어리그의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팬들이 직접 가상의 리그를 운영하는 일종의

시뮬레
이션으로 자신의 팀에 선수들을 영입하고 트레이드하며 팀을 꾸려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고
요.

또 선수들의 실제 활약 정도에 따라 점수를 얻는 게임이다.


가입하실려면 옆의 영어글자를 눌러주시고요 -->Not registered? Sign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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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ode / Zip (주소인데 아무숫자나 적어주세요... 저는 777로 썼습니다.)

Country of residence (국가이름입니다 우리나라가 남한이니까 South korea를 선택해주세요)
Gender (성별입니다.)
Date of birth 생년월일 씁니다. dd는 (일) mm은 (월) yy는 (년)입니다.

다 가입하셨으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넘어가게 되는데요


Favourite club 좋아하는 프리미어리그의 축구클럽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뉴스레터를 받겠냐는 옵션은 있는데 영어를 잘하시는 분이라면 클릭하셔도 됩니다.

다음 화면에서는 agree 눌러주세요



Team name은 운영하는 팀 이름을 적어주세요
Team strip은 운영하는 팀 유니폼을 정해주시고요
News letters는 메일형식을 선택하는 건데... 원하지않으면 no mail 선택해주세요.


선수영입과정입니다.

점수를 많이 딸려면 잘하는 선수를 뽑아야겠죠?

그러나.. 잘하고 유명한 선수는.. 몸값이 비싸서... 그부분을 고려해야합니다.


분홍색 밑줄은 가지고 있는 자금이고.. 초록색 네모안에 들어있는 숫자는 선수마다 매겨진 몸값입니다.

초록색 네모위에 목록리스트가 두개 있는데 위에 있는 목록리스트를 클릭하시면 프리미어리그의 팀들

다 나오고 밑에 있는 목록리스트는 여러가지 기록들입니다.

잘 활용하셔서.. 영입을 잘하시면 됩니다.


영입을 다하면 Enter team 버튼을 눌러 주세요


누르시면 짠... 판타지리그 준비과정이 끝났습니다.

앞으로는 실제 경기상황에 따라... 점수를 획득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판타지리그는 영국 판타지리그 사이트이고 여러 국가들의 사람들이 많이 참가하는 사이트이

기도 합니다.

실시간으로 하는 게임이 아니라 느긋하게 즐기면서 하는 게임입니다.

선수 영입해두고 실제경기 치른다음에 다시 확인하면 점수를 확인할수 있고요

35회에는.. 하는방법이나 규칙 과정에 대해서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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