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워드파인즈 1시즌이끝났다.
10화에서 끝났는데... 많이 아쉬웠다. 그 드라마는 연출력이 좋고 스토리 또한 좋았는데..
다행히도(?) 엔딩이 해피 엔딩으로 끝나기는 커녕... 리셋버튼을 눌러서 다시 봐야 한다는 기분이다. 2시즌 말이다.
2시즌에서는 아마 1시즌 주인공의 아들 벤이 이런 사건을 다시 해결해야 한다는 스토리인데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될것 같다.
그런데 냉동장치가 뭐길래 이런 반전의 스토리를 만들수 있는지 참...
1시즌 거의 끝나갈부렵에 벤이 깨어나서 웨이워드 파인즈를 다시 둘러볼때 참.. 충격적이었다. 변화가 있어야 할 마을이 변화가 없으니 말이다.
변화가 없는 이유가 냉동장치 때문이기도 하고...
2시즌에는 어떤스토리를 가져올지 벌써 기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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