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건들을 해결하고 맨 마지막에.. 주인공의 아빠까지 잃어버린 주인공은 좌절을 하게 되는데..

아마 자신의 부모님을 잃어버린 사람들이라면 누구라도 이 결정을 많이 선택할 것 같다.


주인공은 이제 의지할 사람이 사라져버린 시점에서 자신의 부모님을 다시 만날수 있는 기회가 자신의 과거로 돌아가 어린시절의 부모님을 죽일려는 리버스 플래시를 막아 내게 되는데...


막는 순간 미래의 상황들이 많이 바뀌게 될 것이다.

이렇게 되면 아마 미래에는 여러가지 상황이 새로운 상황에 놓을것이고 더 복잡하게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든다. 아니 주인공이 그 환경에 더 힘들어지지 않을까 ...


시스코라는 캐릭터가 재미있었는데 시즌3에서는 새로운 스토리가 시작될것이다. 과거를 바꾸면 미래도 바뀌게 될것이니...


시즌2를 다 본 사람이라면 시즌2까지의 스토리를 다 잊고 시즌3에서 새로운 스토리 즉...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스토리를 생각하면서 보면 될것 같다.게다가 새로운 스토리로 인해 지루함을 덜수 있을것 같다.


다만 줌이 다시 돌아 오는거랑 플래시 능력이 그대로 가지고 새로운 스토리를 진행한다는 걸 잊지말자..

이점에서 기대가 많이 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