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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파운더"는 우리가 몰랐던 ‘맥도날드’의 진짜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것이다.
요즘 패스트푸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맥도날드,롯데리아 등등 여러가지가 생각이 날것이다.
영화를 보기전에는 영화에 대한 검색 실화 검색 등등 전혀 해보지 않았다. 너무너무 재미있을것 같아서 말이다
하지만 그건 아니었다.
영화 "파운더"는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다 보통 창업하면 창업한 사람이 가게이름을 정하는데 그걸 다른 사람이 가져가서 맥도날드 이름 가지고 가게를 확장시키니까 뭔가 좀 안맞는 상황인것 같았다.
영화 끝나고 생각나는게 딕과 맥이 사업에 있어서 약간은 잘 모르는것 같았다는 인상을 받았다. 190년대라서 그런지 인터넷도 스마트폰도 안되는 시절에 정보들을 얻는것이 제한이 있다보니까
아무튼 경쟁사회라는 말이 실감나게 만드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아이디어를 이렇게 다른 사람한테 쉽게 뺏기니까 말이다. 딕과 맥이 계약 그리고 가게에 대해서 좀 자세하게 알았다면 뺏기지 않았을것 같다. 아니면 전문가 1명~2명 영입해서 같이 운영한다면 주인이 바뀌지 않았을것 같다.
필자는 영화 파운더의 주인공이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특허로 인해 쉽게 뺏기지 않은 세상이지만 1950년대를 생각하면 아마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게 많이 발생했을것 같다. 맥도날드 같은 상황보다는 좀 더 작은 규모의 사업체들을 상대로 말이다.
영화는 재미있었다. 반전이나 코미디는 없지만 실화의 드라마 말이다.
맥도날드에 대한 역사를 알고 싶다면 이영화를 보길 추천한다. 맥도날드가 누구의 손에서 탄생시키는 스토리가 아니라 그것을 뺏어서 대기업으로 만든 그런 케이스때문에 개인적으로 필자는 그냥 그런 역사에 대한 생각이 부정적이다.
물론 경쟁사회라서 그럴수 있겠지만..... 꼭 뺏어야할만한 상황이었는지 이런저런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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