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의 프랑스 철학자 루소는 ‘후각이란, 상상이 세계에 영향을 주는 감각‘이라고 표현했다. 향기는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과 도전, 상상력을 버무리는 훌륭한 재료라고 보는 시선이 눈길을 끈다.
많은 사람들이 향기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향기를 선택한 것이다.
향기 산업은 향기가 사람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다는 아로마테라피가 알려지면서부터 시작됐다. 현재 점점 그 용도와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세계 최초의 향기 산업 활용 예는 1949년 일본의 한 비누회사가 제품 특성을 나타내는 향료를 잉크에 섞어 인쇄하고 극소형 향료 캡슐을 종이에 바르는 방법으로 신문에 냄새광고를 시작하면서 부터다.
향기 식물의 꽃, 잎, 줄기, 뿌리 등에서 추출한 천연의 에센셜오일을 인체의 호흡기나 피부에 흡수시켜 몸, 마음, 정신을 치유하는 것이 아로마테라피다. 아로마테라피는 심신의 균형감을 찾아주는 중요한 힐링요법이다. 같은 라벤더오일을 사용하더라도 때로는진정 작용으로 잠이 들게 하기도, 우울할 때는 기운이 나게 하기도 한다.
선진국에서는 연구 개발 실용화가 진행중인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 그 중요성에 대해 모르는 기업들도 많은 것 같다
선진국에서 널리 쓰이고 있는 아로마테라피는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지지 않아 아로마테라피에 대한 매장도 많이 없다.
유럽에서는 의료의 한 분야로 확립될 정도로 좋은 아로마테라피를 교육받고 싶다면 자세한 상담을 통해서 무료교육과 함께 전문가 양성 과정을 이수 받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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