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 기술을 도입한 K리그

나는 VAR의 위력을 경험했다. 지난 주말 서울 VS 전북 경기를 보고 있었는데 페널티 라인안에서 어떤선수가 반칙하는것을 심판이 못봤다. 선수들이 항의하니 VAR를 통해서 심판이 알아보니 그 선수가 반칙했다는 것을 알고 페널티킥과 그 반칙한 선수에게 옐로카드를 줬다.


그걸보고 필자가 드는 생각은 판정에 대한 불만 같은것들이 앞으로 진행하면 진행할수록 없어질것 같다. 국내심판에 대한 신뢰도 조금은 올라갈것 같고..


그걸 도입했다고 해서 K리그가 발전했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K리그 발전을 위한 장기적인 플랜이 없으니 말이다.

J리그는 우승 상금을 올리는 등 J리그팀들 배분 공정하게 하며 축구협회의 노력으로 인해서 연봉을 크게 올려주는게 가능해졌다. 그런 시스템들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 부재중이고 축구협회 또한 노력을 안해서 VAR 도입이 그냥 그렇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VAR을 K리그에 도입했다고 해서 발전했다는 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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